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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성명서] 장경욱교수에 대한 검찰 무혐의 처분을 환영하며
상생21 추천 4 조회 1,200 18.08.29 10: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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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9 11:07

    첫댓글 공연영상학과 소속 Y, K교수는 부끄러움을 깨달아야 합니다. 장경욱 교수님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하기 바랍니다.

  • 18.08.29 12:56

    그리고 이인수씨가 시키는대로 서둘러 장교수를 징계한 허수아비 교수들도 책임을 느끼고 보직에서 자진 사퇴해야 할 것이다. 나중에 징계를 받는 수모를 겪기 전에 살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18.08.29 13:36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
    이제 더러운 생각으로 망가지는 인생들에 대한 책임추궁과 처벌만이 남았네.
    알량한 권력에 빌붙어 안일을 꿈꾸던 비겁한 사람들은 쥐구멍을 찾아 와우리를 떠날일만 남았네.
    교육자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아닌가? 어떻게 교육현장에서 학생들 앞에 얼굴들고 있을 수 있나?
    장교수님 정말 마음고생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미투라는 회오리에 자칫 말려들어 오물을 뒤집어쓸 번 했으니, 얼마나 마음의 화가 났을까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또 어떠하고요? 이제라도 마음 편히 지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 18.08.29 13:38

    허위 진술을 한 사람들은 응당 책임을 져야한다. 장교수님이 용서 하더러도, 그런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가진 놈들은 교정을 떠나게 만들어야 한다. 대학생은 미성년자가 아니기에 징계를 하도록 해야 한다.

  • 18.08.29 15:16

    이인수 잔당들의 미투조작과 징계까지 고의적불법, 악의적 과잉대응과 무고행위는 죄질이 흉측함이 말로 다 할 수없기에 막중한 책임 처벌과 배상이 반드시 따라야한다. 정의를 위해 희생을 해오신 장교수님을 표적으로 미투조작으로 명예훼손까지 입힌 천인공로할 조작사건에 당사자들은 물적 정신적 피해와 명예훼손피해까지 무거운 형사처벌을 면치 못하며 피해자 장교수님에게 막대한 배상이 마땅하다.

  • 18.08.29 20:30

    이번일에서 우선시 되야 할 일은 진상조사입니다. 각 단계에서 실재 어떤 일이벌어졌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징계나 추후 관련자 고발 등은 그 조사에 근거하여 진행되어야 할 일입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일에 개개인의 양심적인 처신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진상조사의 대상은 첫째 여기 언급된 교수들과 직원, 학교의 구체적 개입 여부입니다. 둘째 단대장 등 학생회 차원의 개입입니다. 셋째 징계위원회 등 징계절차의 과정입니다. 이미 프리미디어 등에 학생들의 재보가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추가 진술을 확보하고 그 학생들을 관련 교수들, 직원, 학교당국으로 부터 보호하는 조치들이 시급합니다.

  • 18.08.29 20:33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학내, 불가능하다면 국가인권위원회 등 외부의 힘을 빌어서라도 이런 행위에 대한 철저한 진실파악은 필수 입니다. 시급하게 학생들의 양심적 진술을 확보하고 보호할 수 있는 기구의 설치와 실질적 방법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물론 신뢰를 상실한 학교당국에 이일을 맡겨둘 수는 없습니다

  • 18.08.29 20:36

    학생들을 이용한 것이라면....용서할 수 없습니다.

  • 18.08.29 21:34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키는 최고의 교육기관에서 이런 일이 수원대에서 발생했는지 기가 막히네요. 상지대 전 총장이었던 김문기 일당들이 허위조작으로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았다는 일이 떠올리네요. 철두철미하게 이 사건을 조사하여 관련 자자들은 엄중 처벌이 이루어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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