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부페 정보제공]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
<스토커>의 한국판 포스터 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2월 28일 전세계 최초로~한국 관객을 찾는다는 소식과
더불어 고퀄 포스터로 영화팬들의 마음은 선덕선덕ㅋㅋ
포스터에서 부터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는 ~! _
비밀을 감춘 듯한 인디아의 열쇠 목걸이
이블린의 우아하면서도 표독스러운 표정
뭔지모를 묘한 미소의 찰리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는 '우아함' '정교함'이 돋보이는 만큼
뭔가 치명적인 스토리가 있을거 같은데...
18살 생일, 아빠가 죽고 삼촌이 찾아왔다.
18살 생일날 갑작스런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니콜 키드먼)은
젊고 다정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지만 점점 더 그에게 이끌린다.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가(家)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이런 배우들을 섭외한 박찬욱 감독
아.름.답.다!!!!!!!
해외에서 공개되었던 포스터들도
만나볼까요~?
먼저! 미국판 메인 포스터
포인트는 포스터 하단! 미아의 손이 피로 물들어 있어요...
인디아 원샷 포스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닌데요ㄷㄷㄷ
과연 어떤 캐릭터 일지 궁금하죠~
유럽, 스페인에서 공개된 포스터!
뭔가 기존의 외국 포스터들과 조금은 다른 느낌이죠
니콜 키드먼이 나왔던 '디아더스'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하고~
섬뜩함을 더 표현하고 있는 듯?
메인 포스터 만큼이나 고퀄 인상적인
'티저 포스터'
포스터 작화가가 직접 연필로 스케치한 '작품'
제작과정 영상이 공개되었을때 입을 다물수 없었다는...
(한번에 샥샥 그리더라구요)
포스터 상단에
올드보이 감독이라는 문구를 보니
뭔가 뿌듯하고~ ㅎㅎ
포스터만으로도 관심과 기대가
무한상승중인 <스토커>
박찬욱 감독의 감성이 물씬 풍겨서
더더더더더 기대 쭉쭉 상승
얼른 와라~ 개봉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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