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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컴나라
 
 
 
카페 게시글
◈회원 가요가수방 보고싶은 여인 / 현철
김유봉 추천 2 조회 581 14.04.09 17: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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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09 18:41

    첫댓글 산야는 온통 봄꽃으로 휘감고
    그윽한 향기는 바람을 타고 콧등을 감도는데
    가는 세월은 잠시 멈추지도 않고 어느새 4월의 중턱에 와 있군요
    울 고운님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만을 기도드리면서
    부족한 노래 인사드립니다.

  • 14.04.09 19:53

    보고싶은 여인... 이 노래 저가 엄청 좋아하는데. 김유봉님도 좋아 하시나보죠.
    시원시원 잘 넘어 갑니다. 어제 같이 벚꽃이 만개하였는데 비 바람이 그만 다
    다리고 갔네요. 歲月은 流水 같지요. 桂林에서 찍은 寫眞이 멋 있네요. 저도
    1996년 桂林을 다녀왔는데... 그때 생각이 문득 나네요. 感謝합니다. 健康하세요.김유봉님.

  • 작성자 14.04.10 13:33

    고래님 안녕하세요~잘 지내시는지요~방가습니다.
    고래님께서도 많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불러서 더욱 기분이 좋은데요
    말씀처럼 화려한 꽃잎들도 가벼운 비람에도 한떨기 꽃잎이 되는 것을 보면
    우리네 인생과 다를바 없는 것을 느낍니다.
    고래님께서도 오래전 계림을 다녀 오셨군요
    저도 桂林은 이번이 세번째 여행으로 이번에는 작정을 하고
    8일간 팔각채 천문산 용척제전 등 일대를 종주하고 왔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고 따듯한 정겨운 고운정을 담아주시여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14.04.09 21:03

    김유봉님 ! 멋진 명산을 갔다오셔서 즐거우셨겠읍니다 ~~~~~~
    桂林을 다녀오신 선물을 이렇게 받아서 될런지 모르겠네요
    꿈속에서라도 볼수없는 멋있는 山 돈 한푼안쓰고 구경 잘 했읍니다
    김유봉님도 운전강사처럼 찾고 있는 여인이 있나요?
    저는 작년에 40여년歲月을 찾던 여인 만났지만
    마음에 담아놓고 그리워 하면서 사는것이 더 낳을듯 싶더군요
    저도 이노래 엄청 좋아했던 노래 랍니다
    정성껏 준비해서 올려 주신 노래 잘 듣고 놀다 갑니다
    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
    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꽃박수박수꽃박수꽃박수꽃

  • 작성자 14.04.10 13:40

    운전강사님 어서오세요~방가습니다.
    역마살이 있어서 일년에 두세번은 나갔다 와야 직성이 풀린답니다ㅎㅎㅎ
    계림은 이번이 세번째 여행으로 언제가보아도 그리운 곳이지요.
    옛 사랑을 만나셨군요~웃으게 소리로 옛 사랑은 않만나는게 좋답니다
    왜냐구요~넘 잘 살면 배가 아프고 못살면 가슴이 아프고
    같이 살자고 하면 머리가 아프답니다하하하하
    늘 넘치는 사랑으로 정겨운 말씀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14.04.11 18:06

    반갑습니다~ 김유봉님`!!
    늘~ 산행으로 건강을 다져서 인지
    목소리가 점점 젊음으로 돌아 가면서 산울림으로 호소력이 깊이 加味가 되어 너무 멋집니다.
    이곡을 듣고 떠난님이 금방 돌아 오겠습니다
    "보고싶은 女人" 이곡은 저도 좋아하지만 듣기보단 어려워서 즐기기만 한답니다.
    늘 노래를 즐기시면서 오르는 등산의 발걸음에 행복의 발자욱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셔서 또 좋은곡, 올려 주세요
    가슴으로 큰 박수 드림니다 김유봉님.

  • 작성자 14.04.10 13:54

    松津선배님 어서오세요~잘 지내셨는지요~방가습니다.
    하이고 저도 다음주가 환갑인데 목소리가 점점 젊어질리가 있나요ㅎㅎㅎ
    떠난님이 돌아오면 지금에 아내는 어쩌라구요하하하하
    그래서 옛 여인은 가슴에 묻어 두고 지내라 한 것 같습니다ㅎㅎㅎ
    에궁~이노래는 선배님의 멋진 목소리 부르시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 라도 한번 들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애틋한 선배님의 정성어린 정겨운 말씀에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 소망합니다.

  • 14.04.10 13:27

    옛 생각이 조금씩 나네요........................

  • 작성자 14.04.10 13:56

    구덕환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부족한 노래 함께해주시고 옛 추억을 생각하시며
    따듯한 고운정 남겨주시여 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14.04.10 16:14

    '보고싶은 여인' 잘 부르시네요. 가수 현철이가 놀래겠습니다. 듣기가 좋은 노래 잘 들었스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0 20:54

    한희경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하이~과분하신 말씀이십니다~어찌 가수 현철님과 비교가 되리까
    찾아주시여 어줍잖은 노래 함께해주시고 포근한 고운정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14.04.11 14:39

    텁털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감사함

  • 작성자 14.04.17 14:09

    얼음왕자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부족한 노래 찾아주시여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정겨움 남겨주시여 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4.04.27 19:24

    노래. 넘. 잘하시네요. 근데 에코가 많이 들어가서 노래가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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