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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혼이 담긴 술
인곡.권혁진 추천 0 조회 50 10.08.20 17: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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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2 11:06

    첫댓글 ~~~~~~좋고 또 좋은 것이지 그런데 이왕먹으면 망아 상태로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ㅁㄴ

  • 10.08.22 16:12

    맥주공장이라....냄새만으로도 취기가 돌겠군. 사진에 보이는 보리맥주, 색깔만으로도 침이 꼴깍 넘에가는데 ㅎㅡㅎㅡ. 향으로 취하셨나, 권교장 잔은 이미 비어있구만. 1차, 2차, 3차, 술이 술을 마시는 이 고약한 버릇은 반드시 고쳐져야 할텐데, 우리네 친구들 중에도 아직은 꽤 많은 친구가 이런 만용을 부리지. 아예 뿌리까지 뽑고보자는 심사인가? 동우 여러분, 이젠 나이도 지긋하니 적어도 술잔 만큼은 한두잔으로 끝내는 중용을 지켜봅시다.

  • 10.08.22 18:58

    늦게 우리 카페에 들어오신 권교장께서 좋은글 올려주시니까 그동안 침체돼 있던 카페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요. 솔직하게 고백하는데 나도 카페에 들렸다가 슬그머니 나가 버렸는데 글올린 동우의 우정에 꼬리글 한자는 올리는게 우정의 표현인것같아 고백하네요. 오늘은 권교장이 술에 대한 좋은 이야기 잘보았어요. 술이야기 하니까 어느 글에서 읽은 기억이 나서 옮겨 보는데. 술한잔을 마시면 순한양이 되고. 술두잔을 마시면 돼지처럼 지저분해지고. 술석잔을 마시면 원숭이처럼 요란해지고. 술넉잔을 마시면 사자처럼 난폭해진다고 하데요. 그러니까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되고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예기인가! 어휴 나부터 반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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