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2;37-42서로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20200802 교회설립기념주일

[주님의숲]

행2;37-42서로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20200802

 교회설립기념주일

행2;37-42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20200802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행2;37-42말씀으로[서로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8월 첫 주일로 우리교회 설립44주년 기념주일이 됩니다. 우리들은 교회의 구성원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 지체로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 주님을 만나는 통로로 우리들은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

지난 목요일 새벽 저가 이곳에 2008년 온 이후에 가장 많은 폭으로 사택이 비가 역류하고 벽으로 물이 들어와 닦아내고 물을 치운다고 새벽3시30분부터 빗물과 전쟁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아니하여 공사를 했습니다.

우리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 은혜에 붙잡혀 능력을 의지하면 세상을 이기면 승리하는 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사도행전은 1-7장 예루살렘 중심 전 세계에 이름 복음이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베드로가 지도합니다. 12사도가 활동합니다. 8-12장 예루살렘을 벗어납니다. 베드로에게서 이방인을 위한 바울에게 옮겼집니다. 12사도가 퇴장합니다.

복음이 다른 이들에게 사마리아, 이방인에게 전해집니다.

13-28장 안디옥을 새 중심지로 하여 바울이 지도합니다. 모든 사람을 향한 은혜의 복음이 전해집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구원을 받으라.

*둘째로 서로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되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먼저 복음을 누군가에게 의하여 받음으로 주의 백성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받은 구원의 축복을 우리들도 전하는 도구로 우리들 삶이 주님 앞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주님으로 부름 받은 축복을 성도의 교제로 힘을 다하면 주님 하셨던 기도로 생활해야 합니다.

영혼 구원하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쓰임 받는 남은 시간들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구원을 받으라.37-40

본문성경 행2;37-40말씀에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기록하면 성령의 역사와 섭리를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란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이런 성령의 역사는 초대 교회를 탄생시킵니다. 그리고 확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본문은 이런 성령 역사의 결정적인 사건인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순절(五勿節)은 유월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로서 가나안 땅에서 첫 수확을 거둬들인 것을 기념하는 감사 절기입니다(민9:11:28: 26) 오순절의 성령 강림은 성령을 통하여 성도의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을 예표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성령 강림 사건을 소개하고 있는 본문을 보면, 성령은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납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나타나는 이적적인 현상을 동반하였습니다. 모여 있던 12사도를 비롯한 120문도 위에 임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성령 충만한 사도들이 복음을 전함으로 이 땅위에 교회가 시작된 것을 들려줍니다.

본문성경 행2;37말씀에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가 하나님말씀으로 책망도 합니다. 여러 가지로 증거 하여 가르쳐 줄 때에 저희가 그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렸습니다. 마음에 찔렸다는 것은 양심에 가책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찔려 원어<카테뉘게산>는 '때리다' 혹은 '격하게 찔러 관통하다','실신시키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은 격심한 마음의 염려와 양심의 가책이 엉켜진 매우 심각한 고통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죽인 죄를 성령으로 깊이 깨닫습니다. 마음 아프게 생각하며 괴로워하는 상태입니다. 죄를 책망 받을 때에 마음에 찔림을 받고 “어찌할꼬”하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스데반을 죽이던 사람들도 스데반이 성령으로 말할 때에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욱 이를 갈고 살기가 등등하여 돌로 스데반을 때려 죽였습니다(행7:54-58)

마음에 찔린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전도를 받은 사람들은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여 자기 죄를 깨닫고 원통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자기들의 할 바를 물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대나 말씀을 볼 때 나 자신을 비추어 듣고 보고 깨달아 고침을 받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본문성경 행2;38말씀에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회개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대한 악한 마음의 태도를 이제는 변해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이제는 잘못된 악한 마음을 고치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공 고백(公告白)하는 의미에서 세례를 받으라고 들려줍니다. 이들이 이렇게 신앙고백하면 예수님의 의(義)를 받고 그들의 죄는 사함을 받습니다.

회개한 자가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는 것은 진정한 회개는 성령의 은혜로만 됩니다.

고후7:10말씀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회개가 복된 것은 주님께서 이 땅위에서 처음 복음을 선포하실 때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마4;17말씀에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면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자는 천국의 생활을 할 것이요 회개하지 아니하고 강퍅한 자는 이 세상에서도 지옥을 마음과 생활에서 경험하며 생활합니다.

본문성경 행2;39말씀에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약속’은 죄사함과 성령을 받음의 약속을 말씀합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의 이름으로 세례 받는 자는 죄사함을 받고 또 성령을 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약속입니다. 이것은 ‘너희와 너희 자녀’ 곧 유대인 들 뿐만 아니라, ‘모든 먼데 사람’ 곧 이방인들에게도 주어졌습니다.

이 약속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간에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자들에게 이루어질 약속입니다. 이 복음의 소식 부르심 복음의 소식은 유대인이라는 민족적인 울타리를 넘어서 만천하에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사57:19과 엡2:13말씀에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엡2:13에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부르심’이란 하나님께서 그의 택한 백성에게 마음의 변화를 주시며 부르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 부르심으로 사람은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본문성경 행2;40말씀에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패역한' 이란 문자적인 뜻은 '구부러진 것'을 의미합니다. 비비꼬이거나 비틀어진 것을 말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가지 않고 비틀어져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부정직한 세상'을 표현할 때 이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교활하고 거짓투성이 세상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거슬리는 세대가 패역한 세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내에서도 하나님 보실 때 패역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동성애 입법을 기독교에서는 반대합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남성과 여성을 창조 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가정을 이루시고 그들 가정을 하나님을 주례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남자와 남자가 가저을 이루는 법을 여성이 여성기리 가정을 이루는 것을 법으로 차별금지법이란 이름으로 국회에서 법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교회 내에서도 이런 법을 지지 한다는 교회 교단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패역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우리들은 느끼게 됩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들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음으로 우리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죽음으로 우리들에게 구원을 주었습니다.

본문성경 행2;40말씀에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브라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마리아라는 엄마와 크리스틴이라는 16세 된 딸이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가장인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모녀끼리 의지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남자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수가 없어서 아주 많은 고생을 하며 가난하게 변두리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사춘기가 되자,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나는 이 지긋지긋한 집을 벗어나서 언젠가는 저 도시로 나갈 거야, 엄마!" 그러자 마리아가 말립니다. "어른이 되어서 나가야 해. 네 나이에 나가면 네가 돈을 벌 수 있을 줄 아니? 많은 위험이 기다리고 있어. 나가지 마!"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딸의 방문을 열어 보니, 방이 비어 있습니다. 어머니는 드디어 그녀의 딸이 가출한 사실을 금방 알았습니다.

그 딸은 대도시인 리오 데 자네이로에 나갔습니다. 마리아는 급히 자기 가방을 꾸립니다. 여행 준비를 다 마치고, 버스를 타고서 마지막으로 사진관에 들렀습니다. 자기의 증명사진을 찍고 그 흑백사진을 수백 장 인화해서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딸이 있을 법한 곳으로 돌아다니며, 자신의 사진을 부칩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바에 들어가서 화장실 거울, 온 시내의 게시판과, 볼 만한 곳에는 모두 붙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나자 크리스틴은 집에서 들고 온 돈을 다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사흘 동안 굶어서 배는 고프고, 감지 못한 머리는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져 있었습니다. 이러 지도 저러 지도 못하고 회의에 빠져, 허름한 2층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내려오는 그 순간, 크리스틴은 게시판에 붙은 조그만 사진을 보게 됩니다. 매우 낯익은 사진이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의 사진이었습니다. 깜짝 놀라 그 사진을 뗐더니, 사진 뒤에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크리스틴! 내가 너를 너무도 사랑한다. 네가 그동안 무슨 일을 했던지, 그리고 지금 네가 어떤 형편에 있던지 제발 돌아오기만 해라! 엄마가." 그 날 저녁, 그 딸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얘기는 실화입니다.

참 구원이란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겁니다. 아버지 집으로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집을 찾아 함께 예배드리면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믿음생활 주님을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함께 고백하면 믿고 따르는 생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죄 아래 눌러 죽을 우리들을 구원하여 살려 주시려 오신 주님을 우리들은 믿고 생활하고 있는지요?

주님은 우리들 뿐 아니라 내 가족들과 아직 주님 앞에 이르지 아니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 주님 마음을 알아 구원의 주님을 힘을 다하여 전하면 생활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서로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되라41-42

본문성경 행2;41-42말씀에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종을 주님께서 붙잡아 사용하시어서 하루에 3천명이나 회개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적 표적이 나타난 것은 제자들은 주님 말씀 약속을 붙잡고 교제하면 기도하는 일에 힘을 합친 결과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성도의 교제와 기도로 우리들을 향한 주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고 우리 성도들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행2;41말씀에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의 말씀증거는 그들의 가슴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들 말씀을 들은 자들 중에 3천명이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 기적입니다. 사실 저나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기적의 결과ㅣ입니다. 누가 돈을 준다고 해도 이 자리에 나올 수 있을까요 더욱이 요사이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면 사람만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3천명이나 되었다고 들려줍니다. 이들은 예수로 살고 예수님으로 죽을 준비로 거듭난 확실한 성도 천국의 일군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천국일군으로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전도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행2;42말씀에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초대 교회가 성장하는 비결이 본문에 3가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예배 시간에 모여 하나님 말씀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듣고 나가 복음을 전할 때 열매가 없어도 우리들은 전해야 합니다. 배운 대로 가르침을 받은 대로 전하면 영혼 사랑하는 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둘째. 교제하였습니다.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서로 교제하는데서 힘이 믿음의 힘이 능력이 나옵니다. 이 교제는 다른 말로 교통이라 합니다.

사도신경에 우리들의 고백에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이 교통이란 것도 코이노니아(κοινωνία)라는 말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교제입니다. 영에 있어서 일치하고 마음이 일치하는 교제입니다.

여기서 교통이란 말은 교제, 어떤 때는 교통이라 번역하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로 번역하기도 하는데 ‘참여’라고도 번역했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동참’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때는 ‘나눠 준다’는 말로 번역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뜻이 다 있습니다.

이 교제는 성도생활에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늘 교제 하셨습니다. 교통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서로 교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독불장군처럼 하기는 어렵습니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없을 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나와 하나님, 그리고 내 이웃의 삼각관계가 있습니다.

마22장에 보면 바리새인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마22;36-40말씀에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사랑의 관계로 이루어졌습니다.

서로지체로 나무처럼 이루어졌습니다.

나무는 그 가지는 여럿입니다. 나뭇가지는 나무에 붙어있습니다. 가지와 가지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하나인데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몸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체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입니다.

여러분, 혹시 장작에 불을 지피는데 장작 한 가치를 불붙이려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불이 잘 붙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치를 함께 모아 놓고 불을 붙이면 불붙이기가 쉽고 불길이 일어납니다.

성도의 교제도 이렇습니다. 서로 협력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정신은 어떻게 하든지 성도가 서로 교제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우리들은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주간 이야기도 하고 교제를 나누다 보면 기도제목을 나누게 됩니다.

저번 주에 어떤 목사님과 퉁화를 했는데 요사이 코로나 19로 성도들과 점심식사를 하지 아니하니 교제가 없다고 아쉬워했습니다.

떡을 떼며 초대 교회에서는 애찬과 성찬을 겸하여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찬식과 더불어 애찬식도 같이 하신 적도 있습니다. 바닷가에서는 애찬식을 하셨습니다. 고기잡이를 하고 배가 고픈 제자들을 챙겨 주시기 위해 불을 피워놓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잡은 생선을 구원 그들에게 음식을 함께 먹으면 애찬식을 했습니다.

셋째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이 땅에 교회가 생길 때 초대교회는 기도로 시작된 교회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기도하니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을 받아 복음을 전하니 교회가 불같이 일어낫습니다.

한국교회도 초창기에는 정말 뜨겁게 기도 많이 했습니다. 새벽기도 종소리에 시골에서 일어 날 정도로 열심히 종을 치고 교회에 나와 기도함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새벽기도 열심히 하던 불이 80년대 전두환 대통령 때 소리공해로 종을 못 치게 합니다. 그 때부터 교회 새벽기도 모임도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한국교회도 그 때부터 성도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새벽에 나오지 못해도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길 소망합니다. 기도해야 내 영혼이 삽니다. 이 지역을 기도로 복음화 활 수 있습니다.

기도를 잃어버리면 내 믿음이 성장하지 아니합니다. 자랄 수 없습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기도에 힘을 다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 기도의 불길로 내 주변부터 복음화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주님 보시기에 주님과 깊은 교제와 성도의 기도생활로 우리들 신앙은 성장하면 성숙하고 있는지요?

기도하지 아니하고 생활한다면 주님보다 큰 자로 교만한 행동입니다. 주님은 늘 기도를 습관처럼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기도함으로 내 믿음이 자라면 하나님 큰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늘 주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도곡교회가 이 땅위에 생긴 일들을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구원을 받으라.

*둘째로 서로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을 구원하신 주님을 향하여 우리들이 구원의 축복을 더욱 크게 누리는 것은 이 복음을 전하면 주님께서 내 생활에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교제와 기도 생활로 세상에 보여 주면 주님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18;27말씀에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도하시면 예수님과 영적 깊은 교제를 힘을 다하시면 하나님의 귀하고 복된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 뒤를 따라가는 우리들 주님 말씀 붙잡고 가슴에 새기며 행동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붙잡힌 자들은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하면 하나님 큰일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남은 생애 담대함으로 주님과 교제의 사람이 되고 기도의 사람으로 생명 살리는 교회의 기초 석들이 우리 모두가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0802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행2;37-42서로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교회20200802

교회설립기념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