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수해복구 활동에 땀범벅
여주지구협의회, 충남 논산 수해복구 활동 지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7월 22일, 충남 논산시 수해복구 활동에 봉사원 10여명이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위치한 딸기 하우스 농가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토사가 밀려들어 재배가 한창 진행중인 현장에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했다.
날씨도 많이 덥고 비닐하우스 안이라 바람한점 없는 곳에서 진흙처럼 두껍게 쌓인 토사를 걷어 자루에 넣고 밖으로 나르는 작업을 하며 봉사자들은 땀범벅이 되어 힘든데도 열심히 작업에 임했다.
여러개 하우스에 나누어 시작한 작업은 어느새 눈에 보이게 진전이 보이고 지쳐 보이던 봉사자들도 몸은 힘들었지만 얼굴에는 미소를 보여 참 봉사의 의미를 였보았던 순간이었다.
이날,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재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 재향군인회, 대진국제자원봉사단, 강원도민회, 무한사랑봉사단, 고주모, 다솜봉사단, 개인봉사자 등 46명이 지원하여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 봉사원 여러분
충남 논산시 수해복구 활동에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