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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대신)
 
 
 
카페 게시글
☺서당골**생명샘☺ 햇살 스며드는 현장
이상래 추천 0 조회 138 23.12.09 08: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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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9 16:05

    첫댓글 목사님 교회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감당하느라 빚이 여전하군요.
    저희 교회도 빚이 줄어들 생각을 안 합니다.
    누군가 빚도 능력이라고 해서 그냥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저희도 10월에 교회 재정이 적자를 기록했는데,
    11월엔 또 기적적으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한 달 한 달 살아가는 하시는 하나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혹시 이율은 안 올랐던가요?
    작년 말에 갱신하러 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3% 대에 쓰다가 깎고 깎아서 5.1%에 쓰고 있거든요.
    성현이 다녀갔군요.
    성현이 누나 임예서전도사님은 지난 3일부터 저희 교회 전임전도사로 부임했습니다.
    부모님을 닮아서 성실하고 열심인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컸네요.
    저도 시간 내서 '서울의 봄' 보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09 17:41


    강 목사님
    감사합니다

    빚이 있으라! 해서
    빚을 지고 산다는 목사님!
    명언 기억하고 있네요

    십억대의 빚 지고
    사역 감당하는 능력?

    빚도 능력 맞네요
    직분자들이 1/n 나누면
    쉬운 일인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우리 사역을 더 강건하게
    이끌어 가게 하는 힘인 것 같네요

    이자는 처음보다 갑절 올랐는데
    은행은 전혀 그 고마움을 모르더라고요

    성현이 변함없는 성품
    지난 날
    내 모습 보는 것 같아 좋았네요

    목사님은 왜 그렇게
    인재 발굴을 잘하여 쓰세요
    정말 탁월하세요

    며느리 반주자로 데려오고
    이길주 목사님 다시 모시고
    임예서 기어이 데려다
    전임 전도사로 앉히고..

    서울의 봄!
    역사를 30년 후퇴 시킨 반역자들
    그들로 피를 본 사람들..
    가려진 현대사에 정말 화가 났어요

    목사님
    공수 출신이라
    2공수 출동하는 모습보면
    공감하는 바가 더 크리라 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주일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 23.12.09 21:52

    ㅎㅎ
    목사님 공수부대는 1. 3, 5, 7, 9, 11, 13까지만 있고 짝수는 없습니다.
    아마도 시나리오 작가가 그렇게 한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1공수 출신입니다.
    무식한 대통령을 두 명이나 배출한 한심한 부대죠.
    ㅋㅋ

  • 작성자 23.12.10 06:23


    목사님!
    무식이 탈로 났네요
    목사님 지적 안했으면
    2공수? 평생 굳힐 뻔 했네요
    갈차 줘서 감사합니다

    당시
    어디서
    튀어 나올지 모르는
    김일성이 가장 두려워했던
    방위군 출신이라
    영화의 대사 2공수?
    철수 장면 그대로 믿었네요

    영화속에
    가짜인 것 같은데 역사였고
    진짜 같았지만 감독의 상상력? 허구..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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