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야명조”(夜鳴鳥)를 아시나요?
<원효>대사는
중생의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내일로 미루는 습관' 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올해 해야 할 일을 내년으로 미루고
금생에 할 일을 후생으로 미루는 것
이것이야 말로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아닐 런지요?
<히말라야>설산에는
“야명조“(夜鳴鳥)라는 새가 있습니다.
새 이름이 참 재미있는데요.
“밤에만 집을 짓겠다고 우는 새”라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 새는 밤이 되면 혹독한 추위를 이기지 못해
내일은 꼭 집을 지어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날이 밝아
햇살이 비치면 밤새 얼었던 몸을 녹이며
어제 저녁의 일을 까맣게 잊고
다시 하루 종일 놀게 됩니다.
또 다시 밤이 오면 낮의 일을 후회하며
내일은 꼭 집을 짓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시 운다고 합니다.
이 “야명조”(夜鳴鳥)는
이 같은 결심과 후회를 반복하면서
오늘도 집이 없이 추위에 떨며 울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곤경에 처할 때면
이 상황만 극복 된다면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그 일이 해결되고 나면 이내
어려웠던 상황을 잊어버리고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현재의 일을 다음으로 미루는
누적 지수를 환산해 보면
우리 인생의 절반이 되고도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삶에서 똑 같은 고통을
2번. 3번 반복해 겪는 것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나약한 의지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들이 “다음부터는 잘 해야지”하면서
현재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행동은
설산의 “야명조” (夜鳴鳥)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야명조”(夜鳴鳥)처럼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에 취해.
길고 긴 추위가 몰아닥칠 겨울밤을...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결심을 수 없이 해도
실천이 없는 사람은...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올 겨울은 무척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조심 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전능하신 주님!
이. 아침 아버지 앞에 지혜를 구합니다.
네가 결정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당신의 말씀은 진리이며 생명이며 사랑이옵니다.
당신이 사랑해 주시는 염려가 저의 보호막이 되며
제가 태어난 순간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나를 믿음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아버지께 감사를 올립니다.
어려운 문제에 부닥칠 때 마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저를 절망에서 보호해 주시며.
아버지의 영으로서 저를 인도해 주소서.
저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마음을
날마다 본받게 하시며
참된 종의 자세를 가지고
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네게 은혜를 베푸소서.
전능하신 주님!
저로 하여금 저의 이기적인 편리를 위하는
모든 근심을 제거하여 주시고...
제가 온전히 아버지만을
믿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의 사랑은 부족함이 없으며
주님은 완전히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릴 이 결심이 제 생애에 주신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헛된 욕심으로 나의 결심이 잘못되지 않도록
나에게 성령으로 말씀으로 인도 하소서.
나의 결심에 후회하지 않도록 나를 도우소서.
오늘도 나의 결심과 결정에
사탄이 역사하지 않도록 지키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묵상>
<시편> 119편 33절-34절 말씀
33절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34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아침에 꿀물 한 잔이 건강에 좋은 이유 9가지
1). 체중 감량 효과
꿀물을 마시는 것은
음료의 단맛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꿀의 천연 설탕은 청량음료에 사용되는 가공된
백설탕이나 옥수수 시럽보다 훨씬 건강하며
칼로리의 건강한 원천입니다.
청량음료를 꿀물로 대체하면
밤새는 아니지만 차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2). 건강한 배변 유지
어떤 사람들은 이 주제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만 논쟁에 부끄러운 점은 없습니다.
하루에 1잔의 꿀물은 소화 기관을 도와 배변을
규칙적으로 유지해 줍니다.
꿀의 항 박테리아 성질은 복통과 소화 불량을 예방하고
몸속 위장 기관을 강화하도록 도와줍니다.
3). 면역 체계 강화
꿀은 천연 항균 물질로
효소.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데요.
특히 유기농 꿀이 우리 몸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몇몇 연구에서 <마누카>꿀 <뉴질랜드> 공장에서 만든
꿀 등이 심지어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죽이고
<헬리코박터균>을 위한 자연적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알레르기 증상 감소
연구에 따르면 국내산 꿀을 먹으면
신체가 지방화 된 꽃가루에 익숙해져서
알레르기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토종꿀을 먹으며 물 한 컵과 섭취하세요.
5). 아픈 목 치료
어르신들은 모든 꿀이 인후염과 기침에
완벽한 치료법이라고 알려줄 것 입니다.
꿀물을 마시면 식도 주위에 코팅이 형성되어
기침과 통증을 진정시켜
목구멍이 부드럽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얼마 전 나 혼자 산다. 에서 <헨리>가 꿀을 먹으면
성대에 좋다며 강조한 적이 있는데요.
이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보입니다.
6). 건강한 에너지 활력 증가
가벼운 탈수 증 조차도 피로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므로
물과 꿀이 당신의 에너지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상상해 보세요.
커피와 달리 에너지 활력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대신. 몸은 오랜 기간 동안 활력을 유지합니다.
7). 해독작용
꿀물은 항균성 뿐 아니라 결장을 도우면서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을 정기적으로 해독하면 기분이 나아지고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해독을 높이려면 갓 짜낸 <레몬>을 꿀물에 넣으세요.
<레몬>은 항 박테리아 성질을 포함하고 이뇨작용을 하며
간 기능을 돕습니다.
8). 건강한 마음 유지
무엇보다 꿀물은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이 심장 및 심장 혈관계에 압력을 가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9). 팽만감 감소
팽만감이 들면서 가스가 흐르는 느낌이라면 꿀물 한잔을 마시세요.
몸속 가스를 중화시키면서 팽만감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과식을 한 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겨울철 <커피>대신 <꿀물> 한잔 마셔 보세요.
과유불급 이라고 했지요?
아무리 좋아도 한잔만 마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