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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승만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33만 돌파
→ '도그데이즈' '소풍' '데드맨' 등 설 연휴 기대작들보다 일일 관객 수가 더 많아...
제작비 3억원의 초(超)저예산 영화,
개봉 12일 만에 32억원을 벌어들이며 '제작비 10배' 이상의 이익...(매경)
3. 늘어나는 아파트 준공 지연
→ 지난해 11월 기준 준공 지연 아파트 15만 6000가구.
2년새 7배 폭증.
공사비 상승, 건설 기능인력 부족 등 이유.
주택법은 입주자 모집 공고에 제시된 입주일을 맞추지 못하면 건설사는 연체 이자(연5%)을 물어야 한다.(아시아경제)
4. 인구는 줄어도 해마다 복권 판매액은 증가
→ 저소득층일수록 복권에 지출하는 금액이 크게 증가.
소득 하위 20% 가구가 지난해 복권에 지출한 금액은 전년보다 27.4% 증가했지만, 소득 상위 20%의 지출액은 7.0% 증가.(아시아경제)
5.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
→ 지자체별로 명절 수거 인력 문제로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 금지를 지정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이를 무시하고 쓰레기를 배출...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규정이 있지만 현장 적발이 어려워 효과는 미미.
지키는 사람만 바보된다는 불만.(문화)
6.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 세계 10위권 업체 중 CATL(1위), BYD(2위) 등 중국 업체 6개사, 점유율 63.5%.
한국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23.1%...
비(非) 중국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지켰지만 2위 CATL(27.5%)과의 차이는 7.1%포인트에서 단 0.3%포인트로 좁혀져.(헤럴드경제)▼
◇중국外 점유율 1년새 5%P↓
◇LG엔솔, 1위 유지했지만...2위 CATL과 격차 줄어
7. 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 처음으로 9000원 돌파
→ 2022년 3월 8000원대로 오른 뒤 계속 올라, 올해 1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9038원...
지난해 1월 8615원보다 5%가량 오른 가격.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세계)
◇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 9000원 돌파,명동교자 1만1000원
8. 현역의원 1명에 '25억+α' 달려
→ 이번 총선 선거보조금은 502억원, 의석수 따라 배분.
전체 선거보조금의 절반은 의석수 20석 이상 정당들에 균등하게 분할.
다음으로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에 총액(502억)의 5%인 25억씩 배분.
이어 최근 총선이나 지방선거 등에서 득표 비율이 2% 이상인 정당에 총액의 2%가 할당된다.(매경)
9. 우리나라는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
→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 추정.
그 이유로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 비율이 높다는 점이 꼽힌다.
국내 치과의사 100명 중 85~90명이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
선진국의 25~30%보다 3배 이상 높다.(매경)
10. 中 프리미엄 가전, 韓 안방 침투
→ TCL TV, 2022년 3월 쿠팡에 처음 출시에서 55인치부터 85인치까지 전 제품이 5분 내 품절되기도.
비슷한 성능에 무게는 한국산보다 가벼워.
로봇 청소기는 국산보다 비싼 가격에도 인기.
로보락.
대표 모델(S8 프로 울트라) 가격은 150만원으로, 120만원 안팎인 삼성 LG 최상위 라인보다 비싸도 잘팔려.(한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