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9일, 양지초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재난에 대한 안전지식과 대처능력 향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재난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재난안전교육은 안전의식 함양 및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며, 특히 VR기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윤춘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보급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2023 울산광역시 민간단체 안전문화운동 추진사업 공모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의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이 선정되었으며, 그에 따라 연간 40회 총 800명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댓글 울산광역시 윤춘애 회장님 봉사원님들 양지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교실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윤춘애 회장님 봉사원님들 " 어린이 재난 안전교육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