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의 날씨~~!
바우길 방송국의 짝퉁기상캐스터
테라씨를 모시겠습니다~
아아~짝퉁기상캐스터 테라~
바다호숫길의 날씨를 알려드리겄습니다~
오늘 바다호숫길의 날씨는
따끈허이~33도로 손수건을 꼭 챙겨야쓰겄지만,,
주문진 삼교리 저수지 바람의 영향으로
(보충설명 들어 갈 예정임~)
시원허게 걸을 수 있겄습니다~^^
바우길5구간 "바다호숫길"의 출발지인 사천해변~
가장 먼저 오신 신나라님~
바닷바람을 안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포복자세로 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대관령에서 오시는 리치님의 부모님과 나그네님이시죠~^^
와우~넘나 반가운 상고대님(오른쪽)께서 아내이신 월매언니와 함께
바다호숫길에 오셨어요~
사진 왼쪽님은 월매언니가 아니고,,산두꺼비님~ㅋ
얼마나 반갑던지 카메라도 던져불고 돌고래함성을 지르며
달려갔지 모예요~^^
국장님께서는 바우길의 신상스카프를 보여 주시고 계시죠~
반지언니,허브언니,숙이자매~~(사진 왼쪽부터~)님의 모습이예요~
바우길 운영실장님이신 밀가님의 공지사항~~
오늘 바다호숫길에서는 줍깅이벤트와 함께~~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의 관계자님께서
줍깅이벤트에 관해 설명해주시고 계십니다~
장갑과 쓰레기봉투를 받고 계시는 바우님들~~
5구간지기인 테라씨의 출발 인사와 함께,,,
go go~~!
뜨거운 날씨속에서도 우리의 바우님들은
쓰레기를 열심히 주우시죠~
바다로 가는 버스~
우리도 탈 예정~~^^
사실,,,걱정이 되었었더랬지요~
31도라니,,
하아~~우리 바우님들 참석을 많이 못하시겠구나~~라구요,,
일기예보를 수시로 보았어요~
혹,,기온이 떨어지지는 않을까싶어서요
하지만,,
이런 된장,,,쌈장,,,,
기온이 점점 올라 33도까지 오른다네요~
또,,하지만
바람의 풍속이~~넘나 맘에 드는거~
바람 불어 좋은 날이겠어요~^^
그리고,,
바우님들도 많이 동참해주셨구요~
5구간지기 텐션~~팍팍 오름~!!!^^
첫 쉼의 장소~~
5구간지기 돌고래함성 또 지름~
왜냐구요~
우짜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넘 오랜만에 나온 연초록언니를 이 곳에서 뒤늦게 만났지모예요~
출발지부터 계셨었음~ㅋㅋ
텐션~~또,,,오름~~^^
귀여운 곰돌이 모녀~~^^
두번째 쉼의 장소에서~
설정샷~~ㅋㅋ
우리는 다정한 브로~~~칠봉산님과 왕초보님~^^
지난주에 이어 바다호숫길도 함께한 애지람 수빈씨~^^
그늘아래서의 쉼을 마치고
우리 백사장을 걸어 볼까요~~
하비님의 갬성사진~~~^^
신발을 벗는 시간은 10초~~
(국장님의 말씀~^^)
이후,,,시원함을 겸비한 낭만힐링은 가슴속에 포에버~~
바다호숫길의 꽃들~~
10초의 유혹에 빠져든 소년들~~ㅋㅋ
바우길아부지께서 소년들에게
아들아~~달려~를,,알려주십니다~~^^
아들들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부지는 뒤늦게 실수하신걸 감지하십니다~
왜냐~~
아놔~~멈추는 것을 안가르켰네~!!!
아들들은 하염없이 달리기 시작했고
이웃 주민들은
멈추라고 소리를 쳤다는
바다호숫길의 전설~!!
ㅋㅋㅋ
이렇게 보니,,,전망대의 풍경이 왕관 같으네요~
짝퉁기상캐스터가 찍은 금계국~
오우 넘나 이뿐거~
경포인공폭포앞에서의 쉼~
산두꺼비님,월매언니,선화언니,상고대님,동그라미홍님~
하비님,칠봉산님,감자아빠님~
신나라님,반지언니,허브언니~
엄마와 함께~^^
끊어질랑 말랑하는 이정표를
보완해 주시는 우리의 바우님들~~^^
노랑노랑해지는 기분~
넘나 좋은거~
경포호주변에는 노란 금계국의 꽃길~
그래요~~우리,,,꽃길만 걷자구요~~
점심후,,,다시 만난 상고대님과 월매언니~
주문진 삼교리의 저수지바람~보충설명~!
상고대님과 월매언니가 사시는 주택의 앞마당은
저수지예요~
그 곳의 바람은 넘 시원해요~
아마두,,오랜만에 바우길에 오시며
저수지의 바람을 선물로 들고 오신 듯 싶어요~^^
오랜만에 오셔서 걷기도 힘드셨을텐데
줍깅이벤트에도 동참을 하셨지요~
와우~
백로?가 사냥을 제대로 하였습니다~
입에 물고 있는 큰 물고기가 보이시나요~?
사냥을 한 백로를 처음 보았다지요~
날개를 펴고 수영하는 오리도 처음 보았구요~
강릉이 고향이시지만 뒤늦게 바우길을 알게 되었다는 바우님~
무척이나 즐거워하셨습니다~^^
업무로인해,,최근 ~ 함께하지 못한 지연~
애견 영웅이와 함께 잠깐 동참하였습니다~
그래두,,
짧게나마 함께한 시간~테라언닌 행복했어~^^
선화언니~넘 예쁘게 나왔어~
오백원~콜~?했더니,,,
우와~따블로 주신다네요~ㅋㅋㅋ
따따하지만 바람 불어 좋은 날~
어느새 안목해변에 이르고,,
칠봉산님~바다를 배경으로~~찰칵~^^
솔바람다리에서 근처에 계시던 바우님들과 단체사진을 찍어 봅니다~
할락궁이님~~감사해요~^^
뒤늦게 오신 국장님두 함께~~^^
왕초보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바다호숫길의 사진은 마무리됩니다~
오늘 칭찬해드리고 싶고 감사하신 두 분~
깃발들고 리딩을 하며 사진을 담다 보면
선두에서 뒤쳐질 수 있는데
그런 상황을 파악하시고
선두에서 수고를 해주신 산두꺼비님~
그리고
후미에서 묵묵히 바우님들을 챙겨 주신
왕초보님~
너무 감사했어요~
함께하신 바우님들의 모습을
모두 담아 추억으로 남겨 드리고 싶지만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바람 불어 좋았지만
때아닌 폭염에 우리 바우님들
힘들기도 하셨을거예요~
그럼에도
함께 해주신 바우님들 정말,,,감사드립니다~^^
우리,,다음 주~
주문진 가는 길에서 다시 만나요~
이상,,바우길5구간지기 테라였습니다~♥
첫댓글 언제나 유머스런 멘트에 멋진 사진에 둘 다 선물을 주시는 5구간지기님!
리딩하시랴! 순간을 찰칵하시랴!
또 하나,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더위도 이겨내고 즐긴 바우길 5구간이었습니다.
(카풀해주신 나그네선배님께 감사말씀도 드립니다.)
마치 좌청룡 우백호를 포지션으로 둔 듯(명당자리를 의미이긴 하지만 ㅋ)
선 산두꺼비,후 왕초보님의 활약에
넘 든든했다지요~
ㅋㅋ 목소리만큼은 장군감이라는 ㅋㅋ
왕초보님~바우길에 오신거
정말 감사하지말입니다~^^
참 글도 재밌고, 사진도 멋집니다. ^♡^
저에겐 잠재되어 있는 푼수끼가 있는데,그게 가끔 터져 나와요~
ㅋ 재밌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명주사랑님^^
오랜만에 나오신 상고대님과 월매언니~~,
연초록님, 트리플H님, 넘나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우리의 열정에 꺾여 더운줄 모르고
걸었네요.
사진찍으며 리딩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맞어~언니~
트리플h님두 오랜만이셨지
손수건과 미니 선풍기도 챙겼었는데
걸을때는 한 번도 사용을 안했어요~^^
선화언니~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와 우...
즐겁게 한참 머물다 갑니다
더운날 수고많으셨어...
즐겁긴 했는데,
아침 바다호숫길로 갈때는
살짝 다운되었었어요~
왜냐면,내곡동패밀리들도 다른 일정이 있어 함께 못하구
뱅기옵빠님,거북이님두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못 오시구 하니까~ㅎ
그런데
출발지에서 넘 반가운 분들을 뵈니
기분이 업~!되었죠~ㅋㅋ
더운날 예쁨과 열정을 왕창 뿜뿜해 주신 테라 누님!! 고마웠습니다~~~
더운날~
감자아빠님만의 밝은 에너지로
바다호숫길에 머물러 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이정표도 신경 써 주시고,,^^
음주리딩은 자신 없어
점심 먹으며 다른 자리 막걸리병만 하염없이 바라 보았는데
담주엔 시원한 물회에 5구간에서 못먹은 막걸리 한 잔을 해야겄어요~ㅋ^^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속에도 보이는
밀가님의 빨개진 얼굴~~
더위에 약한 밀가님두 넘 수고 많았어요~^^
5구간이 또 기다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와~~
어제 바다호숫길이 즐거우셨다는 의미이겠지요~
오호~넘나 좋은거^^
감사합니다~~칠봉산님^^
(돌고래 함성으로~)
댓글로만 만나뵈었던 상고대님 부부
반가웠습니다~^^
트리플 H님은 인사 못드렸네요~ㅠ
새로 오신분을 환영하는 박수 넘 좋았구요,,,
솔바람 다리에서의 단체사진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최고기온 33도도
우리 바우님들의 열정에 깨갱 !! ^^
즐겁고 신나는 걸음
구간지기님 덕분입니다
애쓰셨습니다~~
다음길에서 또 만나요~^^♡
반가운 분들이 여러분 오셔서
넘 즐거웠어요~
새내기 바우님 환영의 박수~
허브언니의 아이디어였죠~
안 잊어버리고 잘했죠~?ㅋㅋ
바우님들을 비롯한 허브언니의 응원에 걸음이 더 즐거웠어요~
조금 일찍 나가서
안목해변부터 선답사를 하였는데
남항진 스탬프함은 미확인~
장난스런?휴지와 모래가 들어 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ㅋㅋ
허브언니 청소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언니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감동이 깊어져요..^^♡
@테라(강원/강릉) 테라님~~아주 잘하셨어요~^^♡♡
비록 쨟은 박수였지만
제가 처음 온 회원이었다면 기분 좋고,, 바우길에 대한 인상도 좋게 남았을 듯 해요~^^
바우길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야 된다고 전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나오시는 분들이 다음에도 계속 나오실 수 있게 따뜻하게 품어 드리는 거 그게 우리 선배들이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다음길에서 뵈어요~^^♡♡
@허~브 (강릉) 생각과 배려가 아름다우신 허브언니~^^♡
안녕하세요 ~ 테라님, 생생한 사진 감사합니다 ! 사진 몇 장만 바우길 홈페이지 후기 게시판으로 이동 시켜도 될까요?
반갑습니다~팀장님^^
이동~~기쁘고,감사한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