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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사진올리기 덕유산 (2017. 1. 7) - Updated
물뫼 추천 0 조회 477 17.01.08 23:5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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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09 09:20

    첫댓글 좋은아침입니다^^
    물뫼님.멋진사진잘보고갑니다. .
    어제의바래봉같은느낌의. 덕유산이네요, 반가운얼굴들 보니. 좋아요. . ㅎ새해도늘무거운카메라메고다니는체력유지하시길. 바랍니당~~^^

  • 작성자 17.01.10 14:04

    앗 !
    띠앗님이... 이번 덕유산에 신청하셨다가 빠지셨었나요? 제 앞자리에 신청하셨던 것 같았는데..
    잘 하신건지, 못하신건지..
    산행 경력이 길어질 수록 늘어나는 것은 배낭 무게뿐이니 갈수록 힘들어요. 초보 시절에는 쌕같은 조그만 배낭 하나에 디카 들고서 편하게 다녔었는데.. 뭐 이러다가 체력 쇠퇴하면 그만둬야죠. ㅎㅎ.
    띠앗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기회 많이 갖기를 바랍니다. 처음과 같이 이제와.. ^ ^

  • 17.01.09 12:20

    물뫼님!! 2017년 첫 산행 함께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넉넉한 마음씨로 배려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잘 지도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사진 즐감했으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1.10 13:17

    작년에는 함산의 기회가 많이 없었던 듯 한데, 올해 시작을 덕유산에서 함께 하게 되었네요...
    늘 많은 숫자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에게도 깍듯한 예의를 갖추시고 바르게 살아가시는 모습 보여주시지만, 체력은 왜 그렇게 좋으신지 젊은 날나리 산객들 기 죽이시고...
    작년 말에 무릎이 조금 이상이 있으셨다는데, 앞으로는 무리하게 다니시지 마시고 산책하는 분위기로 산행 즐기셨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01.09 12:31

    만나면 무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강아지마냥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럼
    잘 데리고 다니고
    사진도 멋지게 찍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ㅋ~^^

  • 작성자 17.01.10 13:22

    복권과 보험의 공생 관계......
    보험의 뜻은 이번 산행에서 설명해드렸죠...
    어쩌면 그렇게 실제로 뵈는 모습이나 댓글의 내용이나 때 묻지 않은 소녀의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순수한 자연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고 자꾸 말씀 드리는거죠.
    함께 하면 솔직히 초등학생 델고 온 것 같아서 보호해드려야 된다는 의무감이 생기죠.. 으~~리 ! ㅎㅎ
    아직 상대적으로 나이도 젊으신 것 같으니 앞으로 산행 회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산과 잘 어울리는 산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새해에도 꾸준한 산행 시간을 가지시고 즐거운 시간 만들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12 20:27

  • 17.01.13 10:50

    @물뫼 드뎌!
    저도 하얀나라를 봅니다.
    모르면 용감하다고 겁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ㅎ

  • 17.01.09 12:42

    2017년 첫산행의 발걸음 간신히 함께할수있어~댜행~!
    올해도 즐거운 산행 주~욱 이어지기를 ~
    특히 여러산우님 추억 봉사하느라 수고 많아여~~ㅎ

  • 작성자 17.01.10 13:24

    늘 솔선수범하시면서 자유로우시지만 절제감도 갖추시고...
    젊은 산우들과 편하게 어울리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 산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홍어회와 과메기 별로 안좋아라 해요. ㅋㅋㅋ

  • 17.01.09 13:24

    이번 덕유에선 사람이 더 아릅답다 입니다~
    능선들에 드리워진 멋진 운무와 조망들이 멋진선으로 그림 같습니다~.
    그곳에 머문 사람들 역시 아름답구요.
    새해 첫 산행 ~
    겨울이 참으로 따뜻하게 가고 있는 듯~
    춥다하여도 엄동설한 이란말은 무색한듯해요.
    온난화 때문인지 눈꽃 축제장도 빙판이 지질 않았어요 ㅎ
    동계올림픽은 치룰수 있을런지 기술력으로 하겠지만
    강원도의 겨울도 포근했답니다 ㅎㅎㅎ
    호들갑 떨어서 죄송요 ~ ㅋㅋㅋ 물뫼님 ~~ 밉습니다~ ㅋ

  • 작성자 17.01.10 13:27

    사실 배가 아파서 파란향기님의 멋진 설경의 태백산 산행의 기분에 딴지를 걸었죠.
    설경의 최고봉인 덕유산에서도 해빙기 산행인양 진흙길만 걷다 왔는데...ㅎㅎ
    작년 한 해는 엠티에 있어서 여러가지 봉사로 가장 비중 있는 역할을 하신 분으로 생각합니다.
    엠티가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가장 든든한 기본이 되는 분이시죠.
    새해에는 좀 신경 안 쓰시고 편하게 사시라고 하고 싶어도 당연히 변함 없이 사실 분이시니 그런 말 안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전사의 이미지와 선한 천사의 이미지를 유지하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시간 이어나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01.09 14:27

    눈없은 덕유산은 안꼬없는 찐빵이라 아뢰오...

    21쯤 함박눈 예상 ㅋㅋ
    22일 덕유산 헝적봉에 오르다 라고 꿈이라도 꾸렵니다 ㅎㅎ

  • 작성자 17.01.09 14:35

    고운님.. 솔직히 약오르신 거죠? ㅎㅎ.
    일단 간단 답글 달았습니다...

  • 작성자 17.01.10 13:32

    덕유산에서 고운님은 어느 코스를 타셔야 하나 하는 그런 생각도 하면서 산행에 참석했는데, 버스에 올라타서 보니 안계시네요. 다른 산우님에게 물어보니 감기 때문에.. 이런.....
    새해 첫 산행을 덕유에서 오붓하니 즐길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고운님보다도 체력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우두커니님도 A코스 17키로를 무리 없이 해내더라고요. 함께 A코스 진행할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요.
    예 이번 주부터는 덕유산이 제대로 겨울 분위기로 전환될 듯 합니다. 이번주 간헐적인 눈과 주말의 눈소식이 있으니 다음 주는 진정한 겨울 덕유산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1.10 13:33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많은 함산 기회 갖기를 기원합니다.

  • 17.01.11 20:40

    @물뫼 에고고~~~
    저가 갔더라면 당근 B코스였을것이며, 앞으로 쭈~~~욱 B라고 아뢰옵니다.

  • 17.01.09 15:01

    물뫼님과 함께한 음악이 흐르는 점싱시간~^^
    밥맛이꿀맛 ~
    좋았습니다

  • 작성자 17.01.10 13:50

    백암봉 옆의 공터에서 먼저 자리 잡고 코펠에 라면 끓이시는데, 부럽더라고요.
    그런데 코펠이 너무 작아서 실망... 포기하고 내 컵라면이나 먹자.. ㅎㅎ
    1월의 덕유산 산행 답지 않게 푸근한 날씨에 편안하게 즐겨본 산행이었습니다.
    그 속에 피카소님과 공주님도 함께 하셔서 더욱 반가웠고요...
    새해에도 함산의 기회 많이 갖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01.09 19:48

    정유년에 첫산행을 덕유에서 시작~~~~
    눈이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능선길에서 바라보는 산그리메는 너무 아름다워
    또다른 매력으로 산행하는 내내 즐겁구 대만족이였답니다.
    쑥스럽긴 했지만 모델놀이도 넘 즐거웠답니다.
    덕유산에 또다른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산행지에서 방가이 뵙길 희망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1.10 13:54

    원래는 5명이 함께 했어야 하는데, 두 사람이 사정상 빠지게 되어 조촐하게 덕유산 산행에 참석하게 되었네요.
    뭐 이제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편안한 산우가 되었습니다.
    여성이지만 오랜 산행 경력과 체력으로 언제 어느 산을 함께 하여도 든든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오랫토록 즐거운 산행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7.01.09 19:50

    봄산행처럼 느껴졌던 덕유산의 겨울산행!
    지난해 송년모임에서 호들갑떨며 2017년 1월7일 덕유산 산행을 미리 점 찍어두고
    일찌감치 신청했더니... 맛좀봐라하며 겨울이라는 계절을 무색케할 정도의 봄날같은 날씨에
    많은 아쉬움이었네요.
    함께하는 산행으로 그 위안을 쾌청한 하늘에 조망이 삼삼했던 덕유산!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17년 시작이 좋았으니 함께하는 산행이 기대됩니다.
    다음 함산을 설레임으로 기다리며... 멋진만남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물뫼님!

  • 작성자 17.01.10 13:58

    원래도 체력이 좋으셨는데, 이제는 백두대간도 마치셨으니 어떻게 장도리님을 따라다니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산행 하시면서 앞에 섰다 뒤로 오셨다 하면서 번쩍 번쩍 하십니다.
    오랜 산행의 경험과 체력... 산행의 종합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죠. 앞으로도 그 모습 꾸준히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17.01.09 21:29

    다들 같은 맘이었나봅니다~~
    겨울 덕유산은 그래도~~남아있겠지? ㅎ
    목요일에 강원도 눈이 왔다는 소식에 맘이 잠깐 흔들렸지만~~그래도 설마? 하는 기대감 ㅎ
    그러게요 그럼 어떠하리요~~
    넘 눈 눈 했나 싶어서 반성도 ㅋ

    물뫼님의 맘고생? 조금은 하셨을꺼라는~~
    녜~~그래도 즐길것은 다 즐긴 산행인듯 하네요~~
    이렇게 덕유산을 추위없이 즐겼다는것이~~신기하네요^^

    조금이라도 더 담아주시려고 애써주신 감사한 사진 ~~^^
    잘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스키를 넘어지는것만 배우다 그만두어서리~~ㅋ 저렇게 밖에~~
    넘어지지 않는것을 배워야 하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산행지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7.01.10 12:27

    기억하시나요....
    작년 2월 해누리 산악회를 통해서 화악산 갔을 적인데...
    그동안은 장도리님 때문에 누구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산행에서 만나도 모른척 하면서 이렇게 몰래 도촬하고는 하였는데, 이제는 한 지붕 아래에서 편안하게 마음껏 사진 담을 수 있네요...ㅎㅎ
    저의 지론은 고산의 명산은 언제 찾아가더라도 만족을 준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때고 나름의 멋을 안겨주죠.
    그런데, 진짜 덕유산 눈길에서 넘어지지 않고 스키 타면서 한참을 내려가더라고요.. 커브만 없었으면 성공할 수 있었는데, 막판에 커브를 틀면서 넘어지시는데 아주 아까웠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산에서 즐겁게 뵙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01.10 12:27

    아 ! 이제 사진을 가만히 보니 함박님 옆에 계셨던 분이 언제나님이셨네요.. 새삼 반가워요 ! ㅎㅎ

  • 17.01.10 04:05

    새해 첫 산행인데~~~
    설산의 매력덩어리 덕유!
    아쉬움보단
    따듯한 겨울산행의 조망압권으로
    멋진데요.

    작품마다 덕유만의 자연과~
    산우님들의 웃는 모습들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1.10 14:00

    조직을 이탈해서는 부부모임으로 놀러가신다더니, 누굴 놀리시려고 수족관의 싱싱한 조개 사진을...
    거의 모든 덕유산의 멋진 설경은 시나브로님과 함께 즐겼던 것 같은데, 이번에 시나브로님이 빠지니까 덕유산의 모습이 이렇게 따사하게 변모하더라는..
    새해에도 변함 없는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 ^

  • 17.01.10 08:18

    은근한 매력덩어리,
    드러내 놓고 발산 하는 사진,
    전혀, 아닌것 같은데도 쭉! 쭉!마시는 술실력.
    모든면에서 멋진 물뫼님.
    물뫼님을 사랑한다고 질투하는 연적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큰 고민...ㅎㅎ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물뫼님께 박수보내며
    정유년 새해에도 무한봉사(하기싫음 말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1.10 14:03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이며 행복이죠.. (으아 ~ 잘난 척).
    성격이 그렇게 타고 난 것 같아요.
    그동안, 몇 년전부터 장도리님을 통해서 함박님, 파란향기님 그리고 태풍님을 알기는 하였지만, 산행에서는 어쩌다 마주치는 사이였는데, 작년에 엠티에 오면서 이제 한 지붕의 산우가 되어 가깝게 함산하는 기회가 많아졌네요. 모두들 좋으신 분들이라 산행이 늘 즐겁습니다.
    새해에도 즐거운 함산의 시간 많이 갖기를 바라며, 늘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01.12 15:41

    무지 바쁘신 물뫼님 덕분에 제 사진도 있네요.
    감사해요. 잘 담아 갑니다. ^^

  • 작성자 17.01.13 09:49

    dream이라고 하여 누구신가 했더니 해길님이시네요.
    그 날 산행중에 제가 닉을 물어봐서 해길님을 알게 되었는데...
    설경은 없었지만 조망이 좋고 날씨가 푸근하여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계속하여 힘께 산행하지는 못하였지만 조망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담아드리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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