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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4일(화) 11시 30분, 서초역 근처에서 고딩친구와 약속때문에 집을 나섰으나 방배역 근처에 살고있는 다른 친구로부터 급한 연락이 와 방배역으로 갔다. 그동안 걷기 운동을 한 뒤 뒤풀이(점심식사)를 하면 좋았었다.
오늘 날씨는 영하 12℃에서 영하 17℃로 올 겨울동안 가장 추워서 밖에서 걷기 운동하기가 힘들었다. 아침식사도 늦게하여 점심식사도 아직은 빨라 고딩친구에겐 양해를 구했다. 복정역에서 남위례역으로 가는 도중 창곡천 등을 걷고 싶어 남위례역에서 13시 50분경에 내렸다.
날씨가 추워서 창곡천길과 위례공원을 걷는 사람은 별로 없었으며, 오후 2시가 넘어 창곡천과 위례공원을 걸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가 양호하여 해넘이(일몰) 전망이 아름다웠다. 걷기 운동은 가는 길을 위례정에서 대원사~성남누비길1구간~산성역~집으로 돌아왔다.
◈ 월일/산책시간 : 2023년 1월 24일(화) / 13:50~17:40 (3시간 50분)
◈ 산책코스 : 남위례역-국방전직연구원-소서루-창곡천-위례공원-위례정-대원사-성남누비길(1구간)-힐링숲산책길-산성폭포-산성역-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소갈비, 전, 파김치 등에 막걸리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