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엔
나의 애니 변천사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그다지 알고 싶지 않다면 읽지 않아도 좋겠다...
허나, 나의 애니 역사는 나에게는 소중하다?
쨋든...
내가 젤 먼저
어릴 때 본 만화로는
떠오르는게.....
호빵맨이다
유치하기 짝이없지만
그때는 왜그렇게 재밌었는지...<매일 녹화해두었다는.....
근데......요즘엔 진짜 재미업따..
그담에 떠오르는것이....
잘 보이지않지만, 야이바이다...
지금은 무슨내용인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
어쨋든 예전에 17번인가 그쪽에서
맨날맨날 봤던걸로 기억한다...
그당시는 매우매우 재밌었던듯 .. !
이제 나의 애니 변천사는
초딩시절로 들어간다...
초딩때 본걸로 기억나는걸로는..
음일단
4학년때 본 스폰지밥이 떠오른다...
필자는 스폰지밥은 이때까지도 보고있따 <
음.. 너무 우낀다는.. ㄷㄷ
특히 뚱이와 둘이 붙으면
정말 따라올자가 없따...
갠적으로 좋아하는 애로는
역시 스폰지밥이다
징징이도 쬐끔 맘에 들긴하다
정리해보면
스폰지밥>징징이>뚱이>집게사장
ㅇㅅㅇ.. 이렇게 정리될듯
집게사장도 웃기긴하다만...
너무 돈에 집착하셔 -
후훗.. 집게사장 캡처 <
흠.. 4학년시절땐
매일매일이 4교시였기에
1시쯤 되면 스폰지밥이 하는데
매일 봤던걸로 기억한다
jei 체널애서 그당시에 많이
시청했던걸로 기억하능...
요샌 안하는 - ?
투니버스에서 가끔씩보는... ㅇㅅㅇ
그담에.. 4학년때 본 애니로는
원피스가 있겠다.
맨 끝 사진은 고잉메리호
배가 참~ 튼튼하다.. ㅇㅅㅇ
이당시 원피스는
초딩 4학년 시절 가장 친했던 어떤 친구에게서
소개받은.. 만화이다...
원피스 놀이도 하고
레고놀이도 하고 암튼 재밌게 놀았던걸로 기억한다...
추억의 만화이다.. ㅇㅅㅇ.. 특히 원피스의
오프닝송은 노래방에서 부를정도로 좋아했었다...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는
고무고무 능력자로
팔이 길어졌다 짧아졌다
몸이 길어졌다 짧아졌다.
자유자재이다...
신기했었담.. ㅇㅅㅇ
지금 현재까지는
사법의 탑 그쪽까지
밖에 못봤다
아니 끊어따 -
너무 길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대되는 만화이다 ㅇㅅㅇ..!
이누야샤보다 더 길게 끝듯.. ?
6학년 때 되서는 이제
이누야샤를 접한것 같다. !
이누야샤와 가영.. ㅇㅅㅇ..!
이당시, 한복 캐릭터는 너무 신선했다.
이누야샤를 보고 나는
머리길고, 한복입은 남자들을 그리기 시작하는 ..... -
그만큼.. 나에겐 신선하게 다가온 만화였던듯하다...
안타깝게
4기 5기 정도에서
1기부터 다시시작하는
아주 대참사?가 벌어져 -
그당시 한동안 접었던 만화이다..
어찌되었든
너무 캐릭터들의 기술들이 신기해서 큭큭..
특히
풍술사 카라 이누야샤 형 셋쇼마루
이 두분들 멋있었다는...
카라의 기술은 달모양을 날리는 신기함이..
셋쇼마루는 가만히 있는것만으로도 포스가 -
ㄷㄷㄷ..
6학년때 본 만화로는 이누야샤 밖에는 기억이 안나는 -----
중학교로 들어가자.. ㅇㅅㅇ
중1때... 내가....
이누에 또 한번 미쳤?다.. ㅇㅅㅇ
후반부에 가서는
데스노트에 접하였다.
음.. 데스노트는 그 뭐랄까.....
정말로..... 음
신기했다 ?
특히 라이토의 그 영악한 머리와
엘의 매우 사고적인 머리는
나의 이상이었던 싶다....
후반부에 나오는
니아도 특히 맘에 들었다
특히 라이토를 완전히 지적하여 이겨주시는 니아상
정말 멋졌다 +_+
라이토가 죽어서 좀....... 그런....
사실상 키라의 세계를 은근히 바랬을지도 모르겠다....
중2쯤 되서는
오란고교 호스트부를 접했던듯 하다...
아참 중학교 들어서면서 부터 짱구도 접했던듯 싶다...
차례차례 소개를 하겠다.
위 사진은 미츠쿠니 하니
갠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오란고교 호스트부는
가난한 서민층에 살고있던 평범한 학생 하루히가
수석으로 오란 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다 공부를 하려고 도서관에 들어가는데.......
짜잔 ! 호스트부가 나오는것이다..
놀랜 하루히는 700만엔 짜리 물병을 깨뜨리고........
결국 호스트부의 종? 같은 존재가 되는데.......
호스트부는 하루히의 천부적 외모에 반하여
호스트부원에 가입시킨다. <거의 강제로
이렇게 호스트생활을 하다가
결국 하루히는 돈을 거의다 갚아 가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하루히의 빚을 모두 갚아주고
호스트부에 나가라고 한다..
그 여자는 타마키를 가지기 위해 하루히를 강퇴? 한것.!
하지만 결국엔 마지막화에서 하루히가 마차를 타고
타마키를 찾아가는데.............
결국 타마키는 하루히를 선택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좀.. 감동적인 ? 이야기였다........
코믹+감동+연애 같은.. 암튼.. 좀 복잡한 내용이다..
거의 코믹에 가깝다. . <내가보면서 많이 웃었으니.....
그담 짱구는못말려도 접하였는데.....
:pop_image('http://panyup.jr.naver.com/img/55/1178925225.gif')" target=_blank>
뭐랄까... 짱구의 순수한 모습과
왠지 공감되는 일반생활이
나에게는 편안한 감정을 전해주었다...
왠지 짱구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아 좋았다..
짱구가 계속해서 새로 나왔으면 좋겠다..
어떤 화에서는 윤도현의 사랑했나봐가 배경음악으로 나와서
놀란적도 있었다... 나미리가 자신의 남편이 외국으로 떠나려는데
막는것이었는걸로 기억한다....
짱구는 못말려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왠지 짱구가 계속 성숙해져가는감을 느낀다
몸의 성장 뿐만아니라, 정신까지도..
그리고.. 개그에너지? 도...
나는 늙어가도 짱구는 버릴수 없을것 같다...
2학년 후기에 가끔 본 만화로는
스즈미야하루히, 코드기어스 등이 있겠다..
sos단으로 참신한 생각을 내놓은 하루히
이들의 활동은 매우 무한하기만 한데......
암튼 스즈미야 하루히는 노래들이 너무 좋은듯 하다..
우리카페 배경음악에도 설정해놓았듯이....
코드기어스는
브리타니아 제국에 의해서
나라를 빼앗긴 일본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가 없어서... 좀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걸 보니
재밌긴 하나보다 <나한텐안맞는...
캐릭터들이 너무 뾰쪽뾰쪽 하고
길다능...... ㅇㅅㅇ...
3학년이 되어서는
페이트를 접한다
뭐 마스터니..... 아니면
서번트니... 하면서
암튼 무슨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인 여자 세이버가
죽는건 확실히 안다..
마지막으로 블리치이다...
블리치는 애니 1위를 차지할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다...
블리치는 확실히 따지면
내가 중2때 보았던걸로 기억한다
투니버스 9시에 방영하였던걸로 기억한다.
매일매일 빠짐없이 봤던걸로 기억한다.. ㅇㅅㅇ
블리치의 내용으로는
사신 루키아가 이치고에게 사신의 힘을 빌려주어
이치고가 자신의 가족을 지킬수 있게 해준다
이로써 루키아는 소울소사이이터의 법을 어긴게 되는데
따라서 사형까지 처벌을 받게 된다
이치고는 이것을 막으려 하고 소울소사이어티에 동료들과
직접 찾아가는데...
알고보니 소울소사이어티의 사법부 쪽에서
누군가 조종을 하고 있었던것.!
점점 비밀이 밝혀져가고... 이야기는 흥미로워지는데....
아직까지도 네타본을 보고있는 유일한 만화이다..
블리치를 애니의 최고로써 추천하고 싶다.. ㅇㅅㅇ
요즈음 따라 애니를 안보고 있다..
점점 늙었다는 증거인가
가끔씩 보는게
짱구와 스폰지밥 정도.. ㅇㅅㅇ?
그래도 나의 저 깊은 곳엔...
항상 애니가 존재할것이다...
애니 forever.~
about : 애니 변천사 ? - 다운
about : 애니 변천사 ? -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