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프트각 **
- 클럽 페이스가 누워 있는 각도
- 로프트각의 변화 → 타구각, 스핀양 등이 변하면서 → '거리'에 영향
- 아이언은 거리보다는 정확성을 요구 → 번호별로 일정한 거리가 나는 것이 좋음
- 드라이버 : 보통 9도 ~ 12도.
- 아이언 : 3번 22˚, 4번 25˚, 5번 28˚ (3번 ~ 5번까지는 3˚씩 차이가 남).
6번 아이언 ~ PW까지는 4˚씩
- 로프트각이 작을수록 → 헤드가 더 세워진 것임
** 라이각 **
- 어드레스 때 골프채 샤프트와 지면이 이루는 각
- 로프트각이 거리에 영향을 미친다면 라이각은 '정확성'에 영향
- 라이각이 골퍼의 스윙이나 체형에 맞지 않다면 공은 예상한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음
- 자신의 라이각 상태
.아이언 밑부분 중 어느 쪽이 많이 닳았는지 보면 파악 가능
.헤드 안쪽이 많이 닳아 있으면 → 골프채가 너무 서 있다는 증거
.헤드 바깥쪽에 상처가 많으면 → 너무 누워 있다는 증거
- 100야드 남은 거리에서 날린 샷이 라이각이 1도 변하면
원하는 목표 지점에서 2.5m나 빗나감
** 바운스각 **
- 골프채를 지면에 댔을 때 솔(바닥)의 끝 부분(리딩 에지)과 솔의 맨 아래 부분이 이루는 각
- 바운스각이 크면
.벙커나 러프 같은 곳에서 헤드가 바닥에 박히지 않고 원할하게 빠질 수 있다.
.공의 탄도도 높아진다.
- 바운스각이 작으면
.단단한 모래 바닥이나 그린 에지에서 정교하게 공을 칠 때 유리
.단단한 바닥에 있는 공을 두툼한 바운스의 웨지로 치면 자칫 공의 허리를 때릴 수 있다.
- 사례
.바운스를 잘 활용해야 프로들처럼 제대로 볼을 찍어 칠 수 있음
.우즈같은 선수는 바운스를 활용하기 위해
칩샷 때 두 발을 거의 모은 뒤 양발 앞쪽에 볼을 두고 샷을 함
첫댓글 처음 알았습니다. 고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