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곳곳에 공영주차장이 생긴것은 진작에 이루어졌어야하며 잘 된것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갑자기 몇몆군데에 정기권이 생겨서 비어있어도 이용할 수 없더군요.(파리바게트앞/명품관앞)지난번에 소아과 이용하려고 빈 곳에 주차하려니까 정기권이라서 안된다더군요ㅜㅜ
오늘 은행업무 차 명품관 건물에 갔는데 역시나 주차할 곳이 없더라구요.그런데 은행 앞 라인이 정기권이네요..3개라인이 모두 정기권? 그 곳에 명품관 봉고차가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그 동안 명품관 주차장은 자리가 있어도 이용할 수도 없고 잠깐의 업무도 허락치않게 들여보내주지도 않으면서 비어있는 넓디넓은 주차장도 놔두시고 꼭 정기권까지 구입해서 차량을 대야하는건지..
누구를 위한 주차장인가요? 주차안내간판에 전화해 민원제기 했더니 파출소 건너편 이용하면 되지않냐는 식의 답변주시네요. 중구청교통지적과로 하라네요..
말씀처럼 오래 걸리지 않는 관공서나 병원 등의 일을 보려고 해도 주차할곳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갓길에 잠깐 주차하고 갔다오면 불법주차 딱지 붙여져 있고... 돈내고 주차하고 싶어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데 무조건 딱지만 끊는건 정말 어이없는 행정입니다. 그래놓고 11시반에서 14시까지 상가 이용하는 차들은 불법주차해도 위에서 지침이 내려왔다고 단속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이런게 개같은 경우죠...
첫댓글 그들만의 탁상행정 신도시 주차해결방안을 찿아야해요 ㅎ 정기권이라니 비워도 댈대가 없어요
이또한 갑질 ㅜㅜ
명품관차를진짜짜증 나요
자기네주차장도있는데 꼭그도로에주차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공감을 하지만, 그곳은 개인땅입니다. 모구청장 후보의 이야기 같이 sk주유소를 인수하여 주차타워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사실장 주유소 대지는 기름등 오염으로 이용할수 있는 분야가 한계가 있을듯 해요
게다가 그 정기권 운서동 주민은 반값인데 하늘도시는 할인 안되더라구요..
원래 정기권은 정확하게 공식적인.모집을 통해서 진행돠야합니다ㅡ 중구청에 민원 계속 넣어주세요. 중구청은 이제 운서동을 주차딱지 돈벌이로 보는 동네로 전락했습니다
개인 사유지. 어떤 사유도 안됨.
말씀처럼 오래 걸리지 않는 관공서나 병원 등의 일을 보려고 해도 주차할곳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갓길에 잠깐 주차하고 갔다오면 불법주차 딱지 붙여져 있고...
돈내고 주차하고 싶어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데 무조건 딱지만 끊는건 정말 어이없는 행정입니다. 그래놓고 11시반에서 14시까지 상가 이용하는 차들은 불법주차해도 위에서 지침이 내려왔다고 단속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이런게 개같은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