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블로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할 수 있는 브랜드지만 PORTS1961은 1961년 캐나다인 사업가 'Luke Tanabe'가
일본에 의상을 수출하여 수입을 얻던 회사 'Newort Canada'를 인수를 하며 공식적으로 토론토에 설립하여
고급 레디 투 웨어와 남성과 여성을 위한 악세사리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그렇게 1983년까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켰고
1980년대 중반에는 캐나다 지역까지도 사업을 확장시켰다.그러나 1989년 설립자 타나베가 은퇴와 함께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브랜드들을 또 다른 사업가 현재 포츠1961의 수석 디자이너 '피오나 치바니'의 남편 'Alfred K.T.Chan'
에게 판매를 하였고 'Chan'의 개혁아래 중국시장을 위한 'Ports Design Ltd'를 새롭게 런칭하여 중국과 홍콩시장을
공략하였다. 그러한 노력으로 2011년까지 360개 이상의 포츠 매장을 중국과 홍콩 마카오에 두게 되었다.
2004년에는 북미지역을 기반으로 새롭게 'PORTS1961' 전개하여 아내 피오나를 최고디자이너로 아내의 여동생
티아를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하였고 2006년 F/W 시즌에 'PORTS1961'의 첫번째 기성복 컬렉션을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다. 티아는 2010년까지 포츠1961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냈고 이후부터는 '피오나 치바니'가 여성복을
이안 힐튼이 남성복을 맡고 있다. 2013 S/S 시즌부터는 밀라노에서 컬렉션을 하고있다.
이번 컬렉션은 따뜻해보이기보다는 조금더 차가워 보이기를 원하는 현대의 워킹우먼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첫댓글 시니컬 열매를 잡순듯해 헐 내취향임 ㅠ.ㅠ
예전에 동아tv? tv동아? 이 채널 보는 기분이다ㅋㅋㅋㅋㅋ 컬렉션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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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 lyndon ost-trio op 100이(schubert)야
[포츠 1961 F/W] 되게세련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