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경험담 [질문글]살면서 민망했던 일 얘기해보자
데헷이라능 추천 0 조회 1,169 17.01.03 15: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03 15:39

    첫댓글 막게에서 방금 글 올렸는데 내 동생 오늘 도서관 간대서 밥 사 주려고 공부하는 뒷통수 때렸는데 다른 사람임... 시발 옷 입는 스타일도 비슷하고,,, 패딩도 똑같고,,, 안경도 똑같고 죄송하다고 10번은 했어,,, 미안해서 커피 사 드림 내 동생 다른 열람실에서 공부하더라 시발

  • 17.01.03 15:41

    친구가 내가 짝사랑하던 남자애한테 00이가 너 좋아하는거 아냐고 내 앞에서 말한거
    밤에 카톡으로 몰라서 미안하다고 하고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차였음..
    난 알리고 싶지도 않았고 걔가ㅏ 좋아하는 사람있는거 내친구도 알고 나도 알고있었음 ㅅㅂ

  • 작성자 17.01.03 18:07

    아...이런거 진짜 싫어.알릴 의사조차 없었는데 남때문에 까발려지는거

  • 17.01.03 15:43

    난 학교에서 자면서 방귀 조나 크게 뀐거 ㅋㅋㅋㅋ 시험 다보고 자는데 진짜 개크게났음

  • 17.01.03 15:47

    방금 있었던 일.. 라면 끓이면서 혼자 엠씨 보고 요리 방송 찍고 있었는데 달걀 꺼낼라고 뒤돌아서니까 식탁에 젓가락 세팅하고 아빠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젓가락이랑 김치는 제가 놨습니다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ㅌㅌ 출근한 줄 알았는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03 15:51

    존나웃겨진짜ㅋㅋㅋㅋ

  • 17.01.03 18:01

    앜ㅋㅋㅋㅋㅋ아버지 센스보솤ㅋㅋㄱ

  • 작성자 17.01.03 18:05

    아버님 넘나 귀여우시다ㅋㅋㅋ

  • 중학생 때 버스 서서 가고 있었는데 버스가 갑자기 급커브 돌아서 모르는 고등학생 오빠 무릎에 앉은거
    어릴 적에 엄마랑 손 잡고 길 가다가 잠깐 손 놓쳐서 얼른 뛰어가서 엄마! 하면서 안겼는데 모르는 아줌마한테 안긴거였음

  • 17.01.03 16:07

    학원이나 학교선생님한테 실수로 엄마라고 부른적 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때 마다 민망함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03 16:49

    사소한건데 자주일어나는거..
    의자에 좀 오래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땀 묻어있는거..
    나는 허벅지 사이에 살이 많아서 그렇게 되더라ㅎ...ㅅㅂ..ㅜㅜ

  • 아 살땜에 그랬던거구나.,.요즘 안그러는데 살이 좀 빠졌나보다...

  • 작성자 17.01.03 18:06

    나도...ㅠㅠㅠ여름이 진짜 싫음...

  • 고2때 1학년반가서 시험보는데 자다가 방구뀜....ㅎ.....여러번.........나아닌척했는데몇개월뒤에친구가와서 근데너저번시험때방구뀌지않았냐?함...ㅎ...

  • 17.01.03 17:13

    샤워다하고 집에 아무더없는 줄알고 기분좋게 알몸으로 나왔는데 오빠 휴가나와서 거실에 있었음 나랑 눈마주치고 시공간이 멈춘줄..알몸커밍아웃

  • 17.01.03 17:30

    @박태수 ㅋㅋㅋㅋㅋ심지어 20살때ㅎㅎ

  • 17.01.03 17:14

    술먹고 술집에서 편의점 가려고 나가는데 자동문이길래 그냥 걸어가면 문 열리는줄알고 당당히 걸어나갔는데 버튼 누르는거여서 이마박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17.01.03 18:00

    아까 캔콜라 먹고 버스탔는데 입벌리고 있다가 무의식적으로 트름나옴 앞옆뒤 사람 다 있었는데 들었겠지?? 시바

  • 17.01.03 19:37

    술처먹고 진상짓 했는데 그게 기억이 다 나고 다음 날 그 애들 만날 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