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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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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또 다시 미분양 해소책? 건설업계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케네디언(연구소) 추천 0 조회 2,116 10.04.23 11:1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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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3 11:34

    첫댓글 알고는 있었지만 자꾸 볼수록 욕밖에 안나오네요..

  • 10.04.24 00:35

    이하동문.......!!

  • 10.04.23 11:38

    미친정부.. 이런 정부하에 살고있는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 10.04.23 11:46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04.23 11:51

    왜 부양책이 안나오나 했네요 역시나 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정책은 예측 하기가 참 쉽습니다. 저 같이 경제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생각 한데로 어쩌면 그렇게 다 시행 하는지......
    부동산은 어떻게 해서든 붕괴를 막을려고 할 거고요
    금리도 어떻게 해서든 올리지 안을 거고요
    나라가 거덜나고 가계 부채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도 정권이 끝날때 까지는 끌고 갈것 같네요
    누가 되었던 다음 정권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될겁니다.
    이런 믿음이 사람들 머리속에 있고 정부에서는 자꾸 확신을 시켜 주네요
    이번 선거가 걱정입니다.

  • 10.04.23 11:49

    나올게 나왔군요. 빌어먹을 놈들...

  • 10.04.23 13:49

    대폭락으로 가는 길을 이 정부가 앞 당기고 있습니다. 주택공사가 매입한 아파트 부수지도 못할 것이고 수요자는 고갈 났고 임대주택으로 내 놓으면 아파트 가격 팍팍 떨어질 겁니다.

  • 10.04.23 11:53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4.23 11:57

    정부라고는 경제에 관해서 하는 일은 "언발에 오줌누기"죠. 나중에 그 오줌 얼어서 발을 잘라내야 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당장 집권기 동안에는 오줌을 쏘아갈겨야죠.

  • 10.04.23 12:00

    역시 이명박 정부는 예상한 대로 정책을 가져가네요...이제 좀 있으면 망할일 만 남았네요..서민을 위해서 한다는데 부동산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에선 서민입니다...그럼 집없는 사람들은 서민도 아니고 노예인가요?

  • 10.04.23 12:23

    역시나 제대로된 정책을 기대하긴 어려운건가요

  • 10.04.23 12:30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이제 대세가 기울었다는 것을 깨닫고 정부에 집값 부양책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해야 합니다.란 문구에서....중개업계가 집값부양책 요구한다는것은 금시초문입니다만,,,중개업계에서는 공인중개사법에 목매고 있는 상황임과 동시에 업계내분의 다툼으로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빨리 집값하락과 동시에 건설업계와 부동산업계가 구조조정되는 기간만 짧아졌으면 하고 바라고들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의 소위 전문가들과 부동산 중개업소들과는 구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부소장님..중개업소들도 대부분은 선량하고 영세한 이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 10.04.23 13:24

    부동산 정보제공업체가 건설사와 줄이 닿아 있겠지요. 부동산 중개업소들중 아주 소수의 업자들은 건설사와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조합을 통해서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이제 영세 자영업자가 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공인중개사협회 회장도 몇몇 대의원들이 지들끼리 모여서 박수치고 뽑는 수준이고요. 공인중개사협회도 공인중개사들의 소리를 대변한다기 보다도 한나라당 입장 대변인에 가깝죠

  • 10.04.23 12:40

    MB정부 = (단순+무식+근시안적)* 용감 -_-

  • 10.04.23 12:42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도 이권으로 인해,토건족의 대변인역활을 하고,국토해양부도 건설족들의 대변인역활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말만 번지르하게 하는게 공무원들의 대표적인 탁상공론입니다.

  • 10.04.23 12:57

    X발 X같은 정권
    나이 40넘어 정말 욕나옵니다 .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지만 이 정권 정말 지겹습니다.
    거품 더 키워 나중에 우리 서민만 더 개고생하겠습니다...

  • 10.04.23 13:11

    정말.. 정책들을 보면,, 열받아 잠이 안옵니다~~ 에효효~~

  • 10.04.23 13:2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0.04.23 13:22

    이 정부만 그럴까요? 정권이 바뀌면 제대로된 정치와 정책이 나올까요? 누가되든 지금 이시대의 정치인 중에서는 개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깨어있는 젊은 정치인이 빨리 나타나기만 기대해봅니다.

  • 10.04.23 13:45

    동감입니다만 깨어있는 국민들이 많아져야 깨어있는 정치인도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순위상으로다...

  • 10.04.23 13:23

    정말 동감입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

  • 10.04.23 13:25

    감사합니다 잘보고 감니다.

  • 10.04.23 13:29

    쥐바기 찍은 손가락을 짜르고 싶다는 분들 주위에 많습니다. "경제 살리겠다" 는 뻥에 속은 것을 이제 알았다는 겁니다.이번 6.2 지방선거 잘 합시다.

  • 10.04.23 13:58

    투표는 해야 겠는데 찍을 사람이 없네요...이런얘기를 직장 상사한테 얘기했더니 왈 그래도 해라..최악은 막아야 하지 않겠냐 하시더라구여..투표를 하고 싶어도 찍을 사람이 없다는게 슬프네염....

  • 10.04.23 17:14

    저도.. 민주당&한명숙님이 이뻐서가 한나라당 꼴보기 싫어서 이번에는 꼭 투표 하려구요

  • 10.04.23 23:18

    IMF 때도 손가락 자르겠다고 그렇게 떠들고 다니시는 분들 많았지만 실제는 정권만 못잡았을 뿐이지 그 성세가 가히 정권 잡은당을 능가할 정도 였고 재집권도 10년만에 성공 했드랬죠 허허허 헛웃음만 나와요

  • 10.04.23 14:21

    부동산 부자와 토건족을 지원할려고 정권 잡은 인간입니다. 그러고도...건설사의 도덕적해이에 대해 경고하는 등의 가증스러운 짓거리를 보면... 딱~ 연상되는 것이 있습니다. 쥐새끼~!!

  • 10.04.23 14:03

    에혀~~도덕을 논할수 있는 정권인지???법이나 잘 지키면 다행....

  • 10.04.23 13:46

    좀 있으면 돈 찍어서 미분양 아파트 다 산다고 하겠네 ㅋㅋ.

  • 10.04.23 14:24

    분위기를 보아하니 그러고도 남겠는데요.

  • 10.04.23 14:27

    정부정책에 맏서지말라 했던가.....아무리 뭐라해도 정부가 하는일을 거스를수는없는 현실 그저 국민은 정부가 하라는 대로 하고 정부만 바라보고 사는것 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다 아무렴 나랏일 하는사람들 많이 배우고 똑똑한 엘리트들이니 무지한 국민들 보다야 세상보는 안목이 높겠지 국민이 기댈때가 정부밖에는 없는현실...

  • 10.04.23 18:20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정책을 믿으면 패가 망신합니다. 특히 장려책 악마의 유혹이고, . 난중에 당한줄 알고 욕해봤자 말짱 황이란걸//

  • 10.04.23 19:51

    동네 사람들 수입이 줄어 슈퍼 매출이 줄어들게 되자,
    간뎅이 큰 월급받는 수퍼 관리자가 그냥 외상으로 더 가져가세요~
    내가 그만둔뒤 나중에 주인한테 갚던 말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4.23 23:20

    동감입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 10.04.23 23:53

    " 한국경제 위기의 핵심은 가계부채의 위기이지, 건설업계의 위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당 하신 말씀이십니다. 경제회복을 위하여는 내수가 살아나야 하느 것이고 그것의 걸림돌인 가계부채를 해소하는 것이 그 본령이지요.

  • 10.04.23 23:59

    지금 색검으로 인구에 회자되는 그 스폰서가 지방건설사 사장입니다. 해서 부산지방, 사천지방의 촌구석에서도 무려 25년간 성접대와 명절 인사 돈봉투의 정기적 관행이 지금 중앙청에 있는 이명박에게는 어찌 가지 않았겠습니까? 건설밥 먹은 지도 한참인데. 해서 이명박 스폰서는 건설업 전체일 뿐

  • 10.04.24 00:02

    작년에 테리비젼에 "월급은 전부 기부했다"고 한 자이니, 월급가지고 사는 월급쟁이하고는 아예 질이 다른 종자. 즉 부동산 투기와 스폰서들의 상납으로 치부한 자입니다. 생각을 해 봅시다. 지 말대로 "회사있을 때부터 월급은 기부했다"고 했으니, 어찌 월급가지고 생활이 됩니까? 그럼에도 지금 400억 재산을 재단으로 빼돌리고 당최 청와대는 대통령 월급도 안주고 뭐로 살림살이를 합니까? 이런 건설업계의 스폰서가 있기에 지 월급 기부하고 지 재산 재단출연하고도 세끼 밥먹고 떵떵거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이 결론

  • 10.04.24 02:08

    재단설립한 계기가 뭘까요?...아마도...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 상속세 내기 아까워서 그런 결정을 하지 않았을까요?...그 양반 살아온 이력이나 스타일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 10.04.24 11:18

    ㅎㅎ당연히 그러합니다. 즉 개인재산이 아니라 법인재산으로 되었으니 상속세니 뭐니 하는 걱정은 없어지는 것이고, 그런 사후문제보다는 아마도 스폰서들로부터 돈을 쉽게 받아내는 수단이 바로 재단설립이라고 봅니다. 즉 건설스폰서들이 재단에 돈을 희사하는 것을 통하여 합법적 로비가 되는 거이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명박이 일대로 그러한 권력을 향유하지 않고 앞으로 대대로 돈을 바탕으로 한 권력보전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지요. 정수재단을 본받아......그 재단이 구체적으로 뭘 하는지가 당최 오리무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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