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을 훌쩍 뛰어 넘는 가격의 초고가 고양이가 일부 부유층 사이에서
애완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아세라’라는 이름의 이 애완 고양이는 미국 LA의 한 애완동물 전용 업체가
판매하고 있는 종류로, 가격은 22,000달러(약 2,000만원).
‘표범 살쾡이’와 고양이를 교배해 만든 아쉐라는 1년에 100마리만 한정 판매되고 있는데,
독특한 외모와 성격, 희소성 때문에 주문이 밀려 있다는 것이 판매 업체 측의 설명.
미국 언론들은 2,000만원이 넘는 애완 고양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현실이 다소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30파운드(약 13kg)까지 자라는 아세라는 현재 까지 미국 내에서만 50마리가 팔렸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첫댓글 이건 아니잖아..라면서 보고나면 너무 멋진모습에..ㅡㅡ;; 고냥씨도 좋아하구 멍멍씨도 좋아하지만 맹수류를 좋아하기도 해서 너무 멋져보이는모습이네요
좀 있으면 싸지겠네요^^ 좀 있으면 업자들이 다량번식할테니....근데 야성이 살아있어서 야생으로 풀렸을 때는 또 유해조수니 뭐니 하겠네요...쪼만한 야생고양이 가지고도 난리를 치는 현실에...
에어데일테리어랑 맞장뜨면 볼만하것다.
전 갠적으로 고냥이를 싫어해서... 아직까진 골뎅이가 최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