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하락 마감.
U.S.
美 증시 하락 마감. 애플 주가 하락 지속, 원유 생산량 증가우려에 따른 국제 유가 하락(-1.1%)이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미국 4월 소매판매 지표가 전월 대비 +1.4% 증가하며 최근 1년만에 최대폭 증가 기록
개별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른 기업간 주가 움직임 차별화.미국 최대 백화점 메이시스 1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7.4%감소 등 미국 백화점 매출액 급감. 유통주 JC페니 -2.82%,노드스트롬 -13.4% 하락
Asia
日 증시 하락 마감. 엔화 강세가 증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것이 주요 원인. 최근 4일간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물의출회도 증시 매도 강세 요인. 시가총액 상위 주식의 약세움직임. 소프트뱅크 -3.7%, 도요타 -1.8% 하락
中 증시 하락 마감. 상해종합지수 전일 대비 -0.3% 하락한2,827.11pt로 마감. 주간으로-3.0% 하락한 상태. 전일CBRC의 중국 상업은행 부실채권비율 전월 대비 +0.08%p급증이증시 투자심리에 악영향.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 -0.3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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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외국인 선물 매도 공세 시작!
미결제약정 증가한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미 3월 만기 이후 전전일까지 선물시장에서 -25,407계약 순매도 했음. 하지만 실제 투기적인 하락에 배팅하는 매도는 전일 상당부분 시작되었다는 판단임(전일 선물 매도 -2,840 계약). 전일의 선물 매도 당시 미결제약정이 2,275계약 증가하며본격적인 매도 배팅에 나섰음을 알려주었기 때문임.
지난 5월 만기 자료 등에서 이미 외국인 투자자의 시각에 대한 변화를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전일의 매도는 이제부터 진짜 투기적인 매도의 시작. 즉, 시장하락에 배팅하는 모습이 파생상품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그널을 보여주었다는 것임.
시장Basis 추가 하락 우려
앞으로 시장은 시장Basis 하락이 가속화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임. 이미 지난 하락에서 시장Basis는 0pt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전일의 선물 신규 매도 신호로 시장Basis는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임. 시장Basis가 추가 하락할 경우 기존 인덱스의 매도차익거래 뿐만 아니라 6월 동시 만기 및 정기변경과 연계된 다양한 전략 수행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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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with IBKS] 간밤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전일 국내증시]
▶ KOSPI
- 간밤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 완화에 6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관망세에 강보합 출발.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달러강세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로 상승한 가운데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순매도 확대되며 하락 전환 후 낙폭 키워 1,970P선 하회 후 금통위에서 11개월째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한 이후 추가 낙폭 확대하며 1,960P대 초반까지 낙폭 키웠으나 장 후반 기관의 순매도 축소에 낙폭 일부 축소하며 전일대비 0.53% 하락한 1,966.99P에 마감
▶ KOSDAQ
- 간밤 국제유가가 6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관망세에 강보합 출발.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순매도 확대되며 하락 전환 후 낙폭키웠으나 외국인의 순매도 축소 및 기관의 순매수 확대에 낙폭 대부분 축소 후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순매도 재차 확대되며 하락 전환 후 약세 흐름 이어가다 장 막판 외국인 순매도 축소와 기관 순매수 확대에 낙폭 줄이며 전일대비 0.10% 하락한704.37P에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 일본증시
- 전일 일본정부의 개입성 발언에 따른 엔화 약세와 공급 과잉 우려 완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투자 심리 개선되며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엔화 가치의 강세 전환과 4일 연속 상승한데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 후 기업들의 실적 부진으로 낙폭 추가확대한 가운데 애플 판매 둔화 우려에 기술주가 약세 주도하며 전일대비 1.41% 하락한16,412.21엔에 마감
▶ 중국증시
- 이번 주말에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대한 관망세로 하락 출발. 장 초반 경제지표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로 전환하여 상승흐름 이어가기도 했으나 수요둔화 우려에따른 금속 가격 하락, 위안화 약세로 약세 전환. 정부의 정책이 단기적 부양에서 구조조정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는 판단에 투자 심리 악화돼 4개월래 최저거래량 기록하며 낙폭 키워 전일대비 0.31% 하락한 2,827.11P에 마감하며 4주 연속 하락세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며 최근의 경기 둔화 우려를 불식시켰으나 최근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이은 경제지표 호조가 6월 가준금리 인상 우려를 키우고 국제유가도 하락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장 중 낙폭 확대해 3대지수 모두1% 안팎의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최근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이어 미국 경제지표 호조 보이며 기준금리 인상 우려 확대에 상승
- 국제유가, OPEC의 세계 원유 공급 과잉 완화 전망에도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 영향에 약세 보이며 전일대비 1.05% 하락한 배럴당 46.21달러에 마감
▶ 유럽증시
-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장 초반 약세 보였으나 독일의 GDP 성장률 호조 및 미국 소매판매 호조에 투자심리 회복되며 상승 전환 후 미국 지표 호조에 따른 유로화 약세와 유럽자동차 판매 증가 소식에 수출주와 자동차주 중심으로 강세 이어가며 주요국 증시 0.5%이상 상승 마감
[Midnight News]
▶ 미국 4월 소매판매 MoM +1.3%, 예상(0.8) 상회. 13개월래 최대폭 증가
▶ 미국 5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95.8, 예상(89.5) 상회
- 11개월래 최고치
▶ 미국 3월 기업재고 MoM +0.4%, 예상(0.2) 상회. 9개월래 최대 증가폭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2%, 예상(0.3) 하회. 3개월만에 상승
▶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 318기, 이전(328) 대비 감소
▶ 유로존 1분기 GDP 성장률 QoQ +0.5%, 예상(0.6) 하회
▶ 독일 1분기 GDP 성장률 QoQ +0.7%, 예상(0.6) 상회. 2년래 최고치
▶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 MoM -0.4%, 예상(-0.4) 부합
▶ 중국 4월 산업생산 YoY +6.0%, 예상(6.5) 하회
▶ 중국 4월 소매판매 YoY +10.1%, 예상(10.6) 하회
▶ 중국 4월 신규 위안화 대출 5,556억위안, 예상(8,000) 하회
▶ 라가르드 IMF 총재, "브렉시트, 英 경기침체 부를 것"
▶ 리커창 中 총리, "중국 경제는 장기적으로 양호한 기초가 흔들리지 않아 올해 6.5~7%경제성장 목표 달성할 것"
▶ OPEC, 4월 OPEC 회원국들의 하루 평균산유량 3,244만 배럴로, 전달보다 하루 18.8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집계
▶ OPEC, "OPEC 비회원국들의 올해 하루 원유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74만 배럴 감소한 5천640만 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아베 총리 내년 4월로 예정된 소비세율 10% 인상을 연기하기로 최종 방침 정해 - 니혼게이자이신문
▶ 무디스 주요 산유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 사우디아라비아 신용등급 'Aa3' → 'A1', 바레인 신용등급 'Ba1' → 'Ba2', 오만 신용등급 'A3' → 'Baa1' 으로 하향
-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 트럼프, "영국이 EU를 탈퇴해도 EU와 동등한 대우할 것"
[Global ETF Comment]
▶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기준금리 인상 우려 부각되고 이에 따른 달러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하락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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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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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