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 일년여
돌봄해준 남동생 딸 조카가
지난주말 시집을 갔습니다
고모인 나는 1도 안닮아 다행 ㅋ
이뿌고 공부도 잘해
서울대를 마치고
본교병원에 근무해요
본인 모교에서 치르는 혼인식에
온식구 출동
당연 손자도 갔습니다
교문 들어서며 할미가
손자야~
장차 너가 다닐 학교야~
뜻도 모른 손자는
응~알았어~
맹모삼천지교
할미삼천지교
그게 그거죠잉~~ㅋㅋ
교수회관 포토죤에서
미래의 서울대학생 손자입니다 ㅎㅎ
깊어가는 가을
또 한해가 총총 떠나갑니다
60살때 걱정이
70살되면 뭔재미로 살까 싶었는데
나이마다 나름의 재미는 있는듯요ㅎ
얼마나 살겠나싶어ㅎ
하루를 소중하고 재밌게
살아보려 노력합니다
집에 가만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죠
대문밖에 행복이 기다려요~^^
첫댓글 제가 1등입니다.
손자의 웃음이 행복을 듬뿍 드립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할미삼천지교 면..
최소 세 번은 전학 보내야 겠네요. ㅎ
손주가 아주 잘 생겼습니다.
관악으로 등교하겠네요.^^
선배님 손주가 많이 컸네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씨 아버지 는 서울대 가란 말은 절대 안하고 항상 그곳으로 드라이브를
함께 하셨다 하드라고요^^ㅎㅎ
강마을 선배님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멋지게 지내세요^^
저도 들었어요.
주말이면 관악산으로 올라가 내려다만 봤다는...초저녁 잠을 잤더니 한밤중에 깨서
읽었어요~^^ 저두 함께 빌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손주 안아보고 볼에다 뽀뽀하는 재미가 쏠쏠할 텐데
우리집의 외동아들(39세 노총각)놈은 언제나 장가 가서 손주를 앵겨줄런지.....
한숨만 나옵니다.
깊은 밤에 출석합니다.
손자자랑할만합니다.
나라의 기둥이 틀립없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 . . . .
나이마다 나름의
재미가 있다는 말 ~~!
이것은 아무래도 희망이겠지요
인생은ᆢ
본인이 살아가는 것이고요ㆍ
본인에게
맞는것을 찾아서
즐길수 있는 자가
나이에 맞는 행복을
느낄줄 아는 거겠지요ㆍ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ㆍ
손자의 맑은 웃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출근전 출석 합니다
이쁜 손자 귀여워라 ㅎㅎ
70까지 살면 인생이 암흑아닐까 했드랬지요 살아 보니 앞날의 희망이 줄어 든 것 빼곤 그런데로
살만합니다 ㅎㅎ 공부로 전환했더니 그 쪽으로 신경 쓰느라 세월도 수월하게 보내고 있고요 손자님과 함께 만드신 출석부 흐믓하게 출석합니다.
짝사랑 많이 하세요,ㅎ ㅎ ㅎ
세월 지나니 할미가 소용없어지니 ㅡㅡ
그래도 할미라고 부르면서 치마폭에 안길때는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행복감,
잘 자라주기만하면 장땡이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손자가 튼튼 하네요.
요즘 엄마들은 애기 잘 키우던요.
딸들 키울 때 못 해 준 것이 미안 하지만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니 감사 할 따름이지요.
맞습니다.
집안보다는 밖에 나가야,
동네 소식도 듣고,
사람사는 재미도
있답니다.
조카 결혼 축하드립니다.
고모를 닮은 조카
똑똑 하지요^^
손주 도 아주 총명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할미삼천지교ㅎㅎ
아효ㅡㅡㅡ귀여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게 우리네 인생 이지요
손주들은
무엇을 하든간에
대견스럽고
다 예뻐요..
바쁘게 살던 젊었을때보다 60대 지나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어요
지금 현재가 내인생의 전성기라
생각하고 삽니다..
사는 날까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강마을님 글에
끼어 들었네요.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돌봐 줄 손주들이 자라고
60대,60대 지난
현재가 많은 분들의 전성기인 것 같습니다.
손주가 아람차고
슬기로워 보이넉요
저도 하루 강의 마치고 어제
저녁 손자봐주고
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고 눈마주치면
웃고 옹알이도 하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소망합니다
손주 웃는 모습에 같이 웃음짓고 기분 좋아 지네요~
활기찬 화요일 되세요~^^
제 손녀들도 서울대 한번 데려가야겠어요.
너희들 미래의 학교라고 강마을님 따라쟁이 해볼랍니다.
완전 손자바보할매 납셨네요
우리 부부 보고도 주변친구들이 그럽니다
그래 손녀들이 좋나?
근데 강마을님은 더한거 같아요 ㅋㅋ
애기 예쁘게 많이 컸네요
우리집 초4 큰손녀가 제법 공부를 잘해요
그래서 제가 한때 늘 그랬어요
하버드대학갈 우리 예쁜 영서!!
근데 요즘은 안해요
방과후 학원, 과외한다고 지친 애가 너무 안쓰러워서 행여나 마음에 부담줄까 싶어서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고놈 참 똘똘하게 생겼네!
십여년 후에도
꼭 그 자리에 다시 서서
고모할미를 기쁘게 해드려라~ㅎ
고모할미 아니고 저거 외할매인데요?
@몸부림 에고..난독증세가 도져서리 ㅠ
@모렌도 난독증이라기 보다는..
쫌 얼빵하신거 아니어요?? ㅋㅋ
미안합니다, 진담이었어요^^
@몸부림 들었다 놨다
저질체력에 힘이
부치것수~ㅋㅋ
요즘 할비 할미 장수하시는 또 하나의 이유.
손주 S대 입학 보려고.
그러다보니 졸업꺼정.
이왕 내친 것 증손주 안아보려고....
5060의 할미 할비.
희망을 가지고
무병장수 하세요~**
아가야
건강하게 잘 자라서
사회에 꼭 필요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거라~
맹자의 어머니는 아들 맹자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고 했지만,
저의 어머니는 자식에게 교육적인 좋은 환경을 찾기는 커녕
조금 더 저렴한 월세방을 찾아 통산 열 번 정도 이사했던 거 같아요.
맹모처럼 했으면 설대는 충분히 나올 수 있었을 텐데.. ㅎ
손자가 꽤 똘똘하게 보이는데 설대 충분히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말없이
세월은 야속하게
가지만 늘 하루 하루 즐겁게 사세요
여기도 손주바보 있어요 ㅎ
등원시키고 아파트카페서 커피 한잔중입니다
생명의 신비 새록새록입니다
부디 서울대 입학 그날까지
우리 건강합시다~~~♡♡
잔잔한 행복 출석부에 쌀..한 이아침
마음 따뜻해집니다.
결혼한 조카딸 행복하게 살길요.
귀여운 손자도 서울대 꼭가길 바랍니다ㅎ
출석부 감사합니다 😀^^
화사하게 활짝
웃는 화요일
좋은 아침 입니다~♡
29년만의 우승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감개무량 하더군요~ㅎ
사는 것은 기술♡
웃는 것은 예술♡
웃으면서 잘 살자구요♡
손주가 꼭
서울대학교 가서
할미소원 풀어줄 겁니다~♡♡
매사에 긍정의 마음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멋진 화요일 되시기 바래요~@^^@
The Power of Love
https://youtu.be/Y8HOfcYWZoo
PLAY
남동생 가족들은 온가족의
자랑일것 같습니다
내가족이 잘 풀리는것만큼
좋은일이 어디잇을까요
조카딸 축하드립니다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강마을님이 총명하시고 지혜로우시니 한 핏줄인 남동생도 조카도 그러하고
그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은 귀한 손자도 당연히 똑똑할 것입니다. ^^
저 귀한 손자, 월 월 월매나 사랑스럽고 이쁘실까나요~~~
아가야, 더욱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라야 한다~~~
귀한 아기 축복하며 출석합니다. ^^
맞습니다.
대문밖에 행복이 기다립니다.
소소한 행복 찾으면 있지요.
대문밖에 행복이 기다려요
공감합니다
저도 뛰쳐 나왔어요 회사로 ㅎ
출석합니다
손주의 얼굴을 보니
그 학교를 다닐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것도 수석 입학과 수석 졸업으로 말 입니다..
손주가 아주 똘똘하게 생겼네요
미래의 서울대학생깜으로 인정합니다 ㅎ
몇년전에 저희 외사촌 시동생네 딸이
거기서 결혼했어요 신랑 모교라서...
저는 서울대학교에 예식장이 있는줄
그때 첨 알았어요
우리도 손자 데리고 갔는데 남편도
손자한테 강마을님과 똑같은말 했어요
나중에 니가 다닐 학교다..단디 봐나라..
라고 ㅎ
출석합니다.
행복이 기다리는 대문밖만 나돌다 이제 집에 들어왔어요~~
손주가 밝고 똑똑해 보입니다~~
꼭 서울대생이 되길 빌어드릴께요~~
저도 ~ 늦은밤 출석부 찾아 도장 팍! 찍습니다.
경의숲길이 어둠에. 불빛만 반짝입니다.
할미삼천지교
맞습니다 분위기가 좌우 하지요~
똘똘하게 생겼습니다~
하버드를 생각하셔도 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