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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골목을 막고 정지한 내 차량
늘 평화 추천 0 조회 373 23.11.14 17: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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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4 17:42

    첫댓글 고생 하셨네요~

  • 작성자 23.11.14 18:53

    첨에는 멘붕이었지요 ㅋ
    날 기다릴
    어르신들에게 빨리 가야하는데
    차 수리 연락조차 어려우니~~ㅎ
    지내놓고 보니
    이 또한 해프닝~^^
    평온한 저녁되세요

  • 23.11.14 18:22

    이럴때 마음 대략난감
    그래도 잘 처리 하셨네요.

  • 작성자 23.11.14 18:56

    첨에는 연락이 안되어
    진땀 뺐지요 ㅎ
    평온한 저녁되세요

  • 23.11.14 18:42

    배터리가 방전되면 완전먹통 이지요~~~
    많이 당황 하셨겠네요~~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14 18:58

    스마트차량은 방전되니
    깜박등도 뒷 트렁크도
    안 열리더라구요 ㅎ
    편리한만큼 탈 나면
    완전 먹통 ㅋ
    그래도 차 고장아닌게
    다행이었어요
    혹한 대비 새걸로 갈았으니
    올 겨울은 방전없겠지요 ㅎ
    평온한 저녁되세요 ~^^

  • 23.11.14 18:47

    가끔 그런 적이 있죠.
    하필 골목 길에서 그랬으니..
    진땀 흘리셨을 듯합니다.

    차가 예뻐요.

  • 작성자 23.11.14 19:00

    골목길 가로 막으니
    별별분이 다 있더라구요
    일단 제가 미안하니
    굽신굽신~^^
    평온한 저녁되세요
    지금은 포대기로 손주 재우고
    쪽잠 자는 동안 잠시나마
    평온한 저녁 보내는중~^^

  • 23.11.14 19:15

    당황하셨겠네요

    2000년 카렌스 LPG 경험으로는,
    LPG는 잘 얼기 때문에
    불완전연소(개스통과 엔진을 연결하는
    배관에 개스가 남아있는 경우)가 되면
    개스가 얼어서 다음날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가 있어, LPG gas 공급 off후 잔류 개스가 완전히 연소된 후(엔진이 저절로 꺼진 후) 엔진 off 해야 했슴을 참고하세요.
    요즘은 개선되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23.11.14 21:48

    추울때는 엘피지차량은
    예나 지금이나 지하차고가
    좋지요 ㅎ
    편리한 만큼 탈 나면
    더 불편한 디자인 세상이지만
    그래도 제겐 무척
    고마운 세상이지요

  • 23.11.14 20:36

    아이고 얼마나 난감하셨을까요?
    차 몰고 다니는 일은 수시로 터지는 각종 비상 상황의 지뢰밭을 통과하는 일 같아요.
    그래도 하루 일과를 잘 마치셨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3.11.14 21:50

    손자도 잘 봐주고
    사위에게 바턴 넘기고
    집에서 게으름 피우고 빈둥 하며
    오늘은 뭘 볼까 넷플 뒤지고 있어요
    새 책을 샀는데 밤에는
    펼쳐지지가 않네요 ㅎ
    글 잘쓰시는 내공 깊은 달항아리님
    평온한 밤되세요 ~^^

  • 23.11.14 21:46

    진땀나는 상황에서
    잘 극복하고 하루 마감하셨으니..
    참으로 다행이고..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3.11.14 21:51

    골목길이었으니 망정이지
    큰 사거리나 오거리 6차대로
    였더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지요
    이 정도라 다행이었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23.11.14 22:32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그 와중에 하시는 볼일은 다 해치우시는 재주 탁월하십니다 ㅎㅎ

  • 작성자 23.11.15 06:41

    그 와중에 설사기가 있어
    길건너 새마을금고로 질주~
    손은 배를 부여잡고 얼굴은 미소띠며
    화장실 좀~~ㅋㅋ
    화장실안에서 손가락으로
    딸들에게 서비스부르라고
    톡톡톡~
    복지관 사회복지사에게 톡톡톡~~
    반장 어르신에게도 톡톡톡 ~~

    나와서 골목에 가니
    애궂은 내 차는 욕을 가득 먹고 있고~~ㅋㅋ
    지내놓고 보니 햐프닝 ~
    헤픈웃음이~~~^^

  • 23.11.15 10:04

    손자는 매일 봐주시나요.
    아들하나 키우는 일이
    딸 열 키우는 맞잡이라는데 커가는 손자가 버거우실 수도 있겠어요.
    너무 사랑스러워도
    몸을 잘 챙기시며 봐 주시길요.

  • 작성자 23.11.15 10:07

    네~
    주말빼고 매일 저녁2~4시간
    사위올때까지 봐줘요 ㅎ
    요샌 요령이 좀 생기고 있네요
    제가 지방가면 사위가 조퇴해오기도
    하고~^^ 아직은
    도울 수 있는 체력이라 다행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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