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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고 자기 PR위주로 작성하라고 하여서 써봤습니다,.(일본계 기업입니다)
‘ 두려움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대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이라는 나라 밖의 생활이 보고 싶었고 저 스스로에게 발전을 주기 위하여 유럽 9개국 배낭 여행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유럽이었기에 설레었지만 한편으로 저를 가로막았던 것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망설이기만 하면 결국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라는 생각을 하여 유럽 여행을 떠났습니다. 말도 잘 안 통하고 음식도 입에 맞지 않았지만 유럽을 돌아보며 저는 더 넓은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며 초조함을 가지며 생활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매 순간을 즐기려고 하고 그들의 시간을 여유있게 하지만 헛되게 보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하였지만 외국인들을 만나며 한국과 다른 그들의 문화를 접하며 더 큰 생각을 갖게 해준 유럽 여행을 통하여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저라는 사람을 발전시켜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할 때마다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던 유럽 여행의 첫 순간 을 떠 올리며 앞으로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Having a memory like an elephant‘
코끼리는 덩치는 크지만 매우 영리하고 기억력이 좋은 동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죽은 동료나 가족의 마른 뼈를 알아보고 코로 만지기도 하며, 수백 킬로미터에 떨어진 물가를 기억할 만큼 기억력이 좋다고 합니다. 코끼리처럼 저는 사람과 상황을 잘 기억합니다. 캐나다의 서브웨이라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였을 때 가게 특성상 고객들의 주문을 듣고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빵의 종류에서 채소 및 소스 그리고 조미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고객의 주문대로 만들어야 했었는데 몇몇 손님들은 오랜만에 매장을 찾아 왔어도 이미 그 손님이 좋아하는 샌드위치 그리고 취향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메뉴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서 손님들은 ‘정말 기억력 좋다.’라는 말을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잊어버리기 쉬울 수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 내는 것이 저의 특기입니다. 이런 저의 특기는 신용과 함께 주요 고객을 기억함으로써 더욱더 거래처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あなたは私の最高の英語の先生なんだよ!(너는 나의 최고의 선생님이야!)
캐나다에 있을 때 제가 살던 지역은 일본인이 많이 있어서 일본인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만난 친구 한 명이 영어 회화가 서툴러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영어 공부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였고, 그 때부터 제가 갖고 있는 책으로 가르쳐 줄 준비를 하였습니다 . 일본어로 가르쳐 주는 것이었기 때문에 매일 패턴 2개씩 찾아 번역을 하고 또 실생활에서 잘 쓰이고 있는 표현들과 함께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르치면서 중요한 부분에 관해서는 직접 문장을 만들게 하여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가르친 저의 교육 방식을 통하여 지금 그 친구는 영어로 이야기할 때에 거의 틀린 부분 없이 유창하게 이야기 할만큼의 실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모르는 표현이 있을 때는 일본인이 아닌 저에게 먼저 물어볼 만큼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말로 또 다른 외국어를 가르쳐 줄만큼 뛰어난 외국어 그리고 남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을 만큼 책임지는 제가 이제는 아사히 글라스의 발전의 책임을 지고 싶습니다.
‘세계 속에 우뚝서는 아사히 글라스’
아사히 글라스에서 생산하는 TFT-LCD용 유리기판을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전량 납품하고 있으며 오창 외국인 투자지역에도 투자하여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의 수요 급증을 통해 LCD평판유리 세계시장 점유율을 25%에서 40%까지 끌어올리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현상에 만족하지 않고 창조적인 혁신 추구라는 아사히 글라스의 비전에 맞는 목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기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저의 욕심을 채워주고 세계 속에 우뚝 서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업으로 LCD 기업계의 일인자 아사히 글라스가 가장 적합한 회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아사히 글라스의 사원이 되어서 지금의 저를 한층 뛰어넘어서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모두와 함께 하는 아사히 글라스의 사원 ’
저는 어떤 상황에 부닥쳐 있더라도 주어진 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나가고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여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올리고 일을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어 아사히 글라스에서 말하는 “Look Beyond” 더욱 더 밝은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체계적으로 전반 업무에 대해 공부하고 일본어와 영어 두 가지의 외국어를 동시에 말할 수 있는 어학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저 자신을 돌이켜 보며 , 개선해 나가는 것을 중점으로 살아가며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인정받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혼자 발전하는 존재가 아닌 주위의 동료와 함께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을 자부합니다. 목표를 위해 확고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지고 업무 수행에 온 힘을 쏟아 아사히 글라스의 중추적인 인물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