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drid determined to sign Robben
로벤의 영입을 결심한 레알 마드리드
| |||
Real Madrid coach Bernd Schuster has reiterated his desire to bring Chelsea winger Arjen Robben to the Bernabeu.
레알 마드리드의 베른트 슈스터 감독은 자신의 꿈이 로벤을 팀으로 데려오는 것이라도 다시한번 말했습니다.
Madrid want to strengthen their left side and have been linked with Robben, 23, and Feyenoord's Royston Drenthe, who has also been chased by Chelsea.
마드리드는 좌측면에 로벤과 더불어 페예노르트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로이스톤 드렌테를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드렌테는 첼시도 노리고 있습니다.
"I would be a lot more relaxed if they were here," said Schuster.
"로벤과 드렌테가 여기로 오면 나는 더 편해질 거예요."라고 슈스터 감독은 말했습니다.
"Getting Robben here is very important for us. That would allow Robinho and Gonzalo Higuain to be on the right. I am sure we haven't closed our squad."
"여기에 로벤을 데려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호빙요와 곤잘로 이구아인이 오른쪽에서 뛰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저는 우리의 스쿼드를 여기서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해요."
Schuster replaced title-winning coach Fabio Capello in the Real hot-seat this summer and he has made Robben one of his top transfer targets.
슈스터는 우승컵을 따낸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대신해 이번 여름 레알의 감독직에 올랐으며, 그는 로벤을 그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습니다.
With Jose Antonio Reyes looking set to opt to join Atletico Madrid because Real are reportedly not prepared to pay more than £4m to make the Arsenal winger's loan move from last season a permanent one, it seems Schuster has set his sights firmly on taking Robben to the Bernabeu.
레알이 지난 시즌 팀에 임대됐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을 완전이적시키기 위해 4M 이상 쓰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면서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임에 따라 슈스터 감독은 확실히 로벤에게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Chelsea Jose Mourinho said he is keen to keep Dutch international Robben, although talks over a new contract appear to have ground to a halt.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네덜란드 대표팀의 로벤이 새 계약을 하지 않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Real had claimed Robben was set to fly out to Spain but Robben joined Chelsea's pre-season tour of the United States, although he left early because of a knee problem.
레알은 로벤이 스페인으로 날아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로벤은 자신의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미국 투어에 참가했습니다.
Fellow Dutchman Drenthe, who was one of the stars in the recent European Under-21 Championship, was thought to be Chelsea's choice as a replacement if Robben was to depart.
또한 얼마전 끝난 유럽 U-21 선수권의 스타들 중 하나였던 네덜란드의 드렌테는 로벤이 이적할 경우 그의 대체자로 첼시에게 낙점을 받은 듯합니다.
But it appears Real are keen to pair the two together on the left, with Drenthe capable of playing at left-back or as a winger.
그러나 레알은 드렌테가 왼쪽 수비수나 윙어로써 뛸 수 있음에 따라 두 선수를 한꺼번에 왼쪽에 두길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Meanwhile, Real Madrid are already looking ahead to next summer when they are planning to make Arsenal's Cesc Fabregas their number one transfer target.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에 아스날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결정한 듯합니다.
The Gunners midfielder was one of Real president Ramon Calderon's transfer pledges when he took over.
아스날의 미드필더인 파브레가스는 레알의 라몬 칼데론 구단주가 자신이 구단주로 있을 때 가장 영입하고 싶어했던 선수였습니다.
Real failed in their bid to sign the 20-year-old this summer, with the player committing his immediate future to Arsenal.
레알은 파브레가스가 일단 미래를 아스날에 맡기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그에 대한 제의에 실패했습니다.
When asked about his promise during his election campaign to sign Robben, Fabregas and Kaka, Calderon said: "There's a chance that they will all be here by the end of my third year in office."
레알 구단주 선거 기간 때 공약으로 로벤과 파브레가스, 카카를 데려오겠다고 말했던 칼데론 구단주는 "제 3년간의 임기는 그들이 여기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nd when queried if that could mean Robben this summer, Fabregas next year and Kaka the following year, Calderon told newspaper La Razon: "Well yes, I think so. I don't want to create any false expectations."
그리고 로벤을 올 여름에, 파브레가스를 내년에, 그리고 카카를 그 다음해에 영입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칼데론 구단주는 라 라손 신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어떠한 실패한 선례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