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므로 류마티스 관절염의 예방법이나 질환이 발생하였을 때 궁극적으로 관절염을 근절시키는 확기적인 방법은 아직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난 20년간의 의학발전과 다양한 약물의 개발로 인하여 과거에 비해 대단히 향상된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류마티스 관절염도 당뇨병, 고혈압 등의 다른 만성적인 내과 질환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개발된 다양한 치료법을 잘 이용하면 일부 소수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목표: 이 질환이 만성 관절염에 의한 관절통과 관절의 변형,기능의 소실을 유발하므로 통증과 염증을 억제하는데 두며, 관절의 기능소실을 차단하고 최소화하여 정상생활로의 복귀에 있다. 강조되어야 할 사항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발병후 2년내에 약 60-70%에서 골미란이 발생하고,일단 관절의 파괴가 진행하기 시작하면 진행을 억제시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1) 약물치료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 약제는 크게 3가지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계열은 아스피린 및 소염진통제, 코티코스테로이드제제로서 이들은 임상증상과 염증현상은 일부 감소시키지만 질환이 경과를 바꾸지는 못한다. 두 번째 계열은 소위 항류마티스제제(disease 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에 속하는 약물이며 진통효과는 없고 약물투여 후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필요하다. 세 번째 계열은 메토트렉세이트, 아자치오프린(이뮤란) 등로의 세포독성제제 나눌 수 있다. (2) 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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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50세가 넘고보니 아픈곳도 생기고 혹시 조금 도움 될까 올려봅니다.
저도
루미티스 의심이되는데
걱정입니다
세월에 장사없다고....
나이가 들어 가니 하나둘 고장난곳이 생겨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