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
총선 3주 앞두고,
尹·韓 2차 갈등
이종섭·황상무
문제 계속되자
한동훈 ‘총선 리스크’
조치 요구
----윤석열 대통령(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뉴시스 >
대통령실은 1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요구한 이종섭
(전 국방장관) 호주 대사의
‘즉각 귀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결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해병대원 사망 사건 관련 수사 외압’
의혹 수사 중 호주로 떠난 이 대사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 수석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대통령실이
거부한 것이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 등을 두고
충돌한 데 이어 총선을 3주 앞두고
당정 갈등이 재점화됐다는 평가다.
또 이날 발표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에 대해,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은
공개적으로
“아쉬움이 크다”
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사 귀국 문제와
관련해
“공수처가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고 했다.
또 황 수석 발언 논란과 관련해선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이 없다”
며
“우리 정부는 과거 정권같이 언론인을
사찰하거나 언론사 세무사찰을 벌인
적도 없다”
고 했다.
황 수석 발언이 부적절했지만 사퇴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을 두고도
잡음이 나왔다.
‘친윤 핵심'으로 당정의 가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이철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을 위해 헌신해 온 동지들이
소외된 데 대해 당 지도부는 후보
등록일 전까지 바로잡기 바란다”
고 했다.
친윤계와 대통령실 일각에서
한 위원장이 주도한 비례 명단에
공개적인 불만을 표시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외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어제 밝힌 우리 입장은 그대로 간다”
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과 가까운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황 수석 거취에 대해
“한 위원장의 입장과 동일하다”
며
“본인 스스로 오늘이라도 당장
사퇴하는 게 올바른 길”
이라고 했다.
김동하 기자
김승재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
무수옹
結者解之가 정답이다.
아무리 절차상 문제가 없다해도 현상황은
비상시국이다.
황상무는 본인이 당장 사퇴하면 된다. 뭘 망설이나?
이종섭은 당장 귀국하면 된다.
외교 결례가 문제가 아니다.
정당한 신상 털기가 더욱 중요하다.
생사여탈권은 대통령에게 있으니 중대 결심이
필요하다.
세계돌봄이
뭐 좀 될라하면 용산에서 한 번씩 재 뿌리고.
한동훈님 대통령출당!
안과 밖으로 국민들께 실망을 가끔씩.
이게 금사과냐고?
그걸 몰라서 시장에서 그런말하시나
한심했다.
청룡6602
권력 다툼은 부자간에도 나타난다고했다
권력을 잡을때까지는 의기투합하나 막상 경쟁상태가
되면 속마음이 달라지는게 인간의 근본
생리며 정치권력의 본질이라고 한다,
윤은 호랑이 새끼같은 한을 잘못 다루면 위기에
처해질수 있다는건 권력의 역사가 잘 말해준다,
사막메기
짤라야할 인간은 김경율이다.
대통령을 씹고 모든 분란은 김경율이 일으키고
있다.
총선 을 패배로 이끄는 분탕자다
무근성
선거 시작 할때 부터 대통령 부부가 국민의힘
과반수목표에 재를 뿌리고 있다, 희한하다.
bjc
제발, 이번 선거에 옹산은 좀 빠져라.
집토끼 마져 떠난다.
백마강달밤
용산 대통령실은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대통령 잘못 모신 죄.
황학루
제2의 박근혜 탄핵이 시작되었다.
ttdypw
한동훈 응원합니다
차카게3
에효 그나마 이재명이 된 것 보다는 낫다
약물산
이철규라는 O은 뭔데 온사방 튀어나오냐?
니가 부통령이라도 되냐?
모태농사꾼
붉은 무리의 말을 따르는 자가 바로
트로이 목마.
바람의도시
정치 공학을 전문가가 의도적으로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뭐가 갈등이냐?
정치부 기자들은 이런 것을 갈등이라고 하나
조선일보 좌파 기사다
장삼이삼
한동훈의 리더십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인지,
귀는 팔랑귄지, 균형감이 있는지,
판세를 제대로 읽는지 등등. 보수우파는 눈
똑바로 뜨고 살펴야 한다.
원희룡, 윤희숙, 오세훈 등등 차기 대통령감이
누군지. 지금 일시적 팬덤에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선 안된다.
윤찢둘다아웃
대선때도 삽질해서 질뻔하더니 기어이 총선도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한 듯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의 여왕이었는데 이자는 선거의 마이너스의
손이구만
스케줄
대통령은 한동훈을 도와서 총선 과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
jeli
지난 2년동안 여소야대로 대통령은 식물대통령이
되었는데 이번 선거에는 국힘당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대통령은 왜 고집으로 당과 갈등을
만드는지,
이번선거에 진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등대
이재명黨이 되어가듯 한동훈黨으로 되어가는 것 같다.
잠시 인기가 있다고 그러면 안 되지
알타고
2차 윤한 갈등... 사악한 언론들이 오매불망하던
이슈를 용산이 또... 한심하고, 답답할 뿐이다.
비서들 다 자르고,
남은 3년은 혼자 일하는 게 나을 듯...
UncleJoe
오늘도 조용한 국민의힘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