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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카자흐스탄(고죽국)" 아스타나(아사달)은...미래의 메이슨제국 수도.
홍진영 추천 0 조회 1,777 11.10.12 21:2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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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21:41

    첫댓글 홍진영선생님
    선생님 글에 댓글을 다는건 처음입니다.
    일전에 박자우선생님께 강퇴 시킬려면 시켜달라고 한 회원이기도 하구요.
    큰틀에서 보자면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실.. 전지구가 조선이라는 말, 아시아가 조선이라는말 등은 아직 사료적으로 인정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 11.10.12 21:43

    일단은 현 대륙은 확실히 근세조선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앙아시아와 지중해근처의 조선은 연구를 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와중에 아시아조선 과 지구조선 등의 의견을 가진 여러회원님들간 충돌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자우선생님께 불만을 가진것은 일반회원이지만, 너무 자의적으로 강퇴시킨점과 운영자간의 투명하지 못함등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 작성자 11.10.12 22:52

    제가 중앙아가 조선이 아니다 한 적은 없습니다.
    아예 이성계(티무르) 조선의 시작은 거기 부터라 제가 먼저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방원과의 분리...에센칸(이징옥?)과의 분리후...달단여진(타타르)가 세계를 지배하고서도...
    그 영토가 거기까지 였다 확신들을 하시는게 답답해서 그러는 겁니다.

  • 11.10.12 21:45

    칼럼을 쓰시고 계신 홍진영님이 여러모로 고충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영자와 카페지기님이 투명한 운영 그리고, 유령으로 인정받고계신 카페지기님이 글로써라도 한번 나타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건필 하시고 힘내십시오.

  • 작성자 11.10.12 22:53

    네. 운영진들께서...
    좀 어렵고 지난하시더라도...
    좀 나타나시어 카페를 활성화 시키고...여러분 의심병도 가라 앉히셨음 하는 속 바램이 절실합니다.
    저도 박자우선생님 외엔... 어느 분이 운영자이신지 정확히 모릅니다.

  • 11.10.12 23:51

    저는 홍선생님과는 좀 다른 의견을 말해보겠습니다. 아스타나에 세계통일정부가 세워진다는 글은 제가 예전에 옮겨썼습니다. 아스타나는 아사달이 맞습니다. 발음도 서로 매우 유사하죠.그리고 몽골이 황인에 가깝다고 하셨는데 사료를 잘 검토해보시면 백인에 오히려 가깝습니다다. 고전사료에도 몽골은 푸른눈에 흰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있습니다.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이 몽골의 후예이며 징기스칸의 후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점은 유럽고대문명이 가짜라고 했던 포멘코도 언급했던 걸로 압니다. 러시아 인종은 황백 혼혈들이 많은데 지도층은 거의 백인에 가깝습니다.

  • 작성자 11.10.13 01:59

    뭐든 상식에 부합돼야 진정한 역사찾기입니다.
    몽골의 시원기 땐...동쪽(한 올혼강=하라호름)에서...
    그 상대적 동남쪽 금나라에 복속돼어...알타이,신장성과 내몽골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주구 역할 을 했던...과거 서쪽(카자흐&러시아) 요나라(카라키타이)의 주구출신인 달단여진...
    즉, 타타르의 엄청난 박해를 받습니다.

  • 작성자 11.10.12 23:58

    그러기에 징기스칸은...홍다구의 할애비가 고려를 배신하고 열어준 평안도(신장성)을 타고
    카라키탄을 지배하곤...그들의 철천지 원수인 타타르(달단여진)인들은...수레바퀴 보다 작은 남자애들 만 빼곤...
    남자는 다 도륙냈던 겁니다.
    이도, 타타르계 첩들의 간청으로 중지하긴 했지만여...

  • 작성자 11.10.13 00:00

    타타르(달단여진)은...애초엔 동몽골의 원수지간였단 것이져...
    그러나 징기스칸 제국의 서역진출엔...어쩔 수 없이 또 이들 타타르(달단)인들이 앞잡이가 돼었으니...
    서양인들이 본 민대머리의 코삭크 군대같은 몽골군대는 대부분 이 타타르 용병들였던 겁니다.
    실제 황금씨족인 동몽골 군대수는 10만이 체 않됐으니여...

  • 작성자 11.10.13 00:02

    차라리 몽골(대원국)의 시원은...카라키타이(서요)국에 밀린 대진국 발해로 봐야 할 겁니다.
    그들이 동으로 밀려 현 몽골과 만주에 있다...금나라에 흡수돼고...그래도 버티던 서북의 말갈족들은...
    금나라나 카라키타이 잔당등...그들의 주구인 타타르여진에게...항시 단도릴 당한게...
    몽골족(말갈족)들의 50여년 수난기 입니다.

  • 11.10.13 00:05

    세계를 주무르는 파워엘리들은 황백 혼혈이라는 생각에는 저도 동조합니다. 유대인들을 잘보면 피부는 백인처럼 흰 피부이지만 얼굴 생김새나 눈이 튀어나오고 눈이 좀 작은 유대인들이 종종 보입니다. 즉 황백 혼혈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페르트가 쓴 '금단의 나라 조선' 에 나와있는 조선인종중에 분명히 백인계에 속하는 코카서스 인종이 있습니다. 지중해연안은 과거 조선의 영역이 분명하며 아랍인들이 쓰는 말은 셈어계로서 코카소이드에 속합니다. 지중해 연안은 유럽,아시아,아프리카 세 대륙이 만나고 있고 코카서스인,황인, 흑인등 수많은 종족이 모여살면서 수천년동안 같이 살았기 때문에 혼혈또한 이루어졌을겁니다

  • 작성자 11.10.13 00:48

    일단 제 얘기 먼저 좀 들어 보십시요.

  • 작성자 11.10.13 00:34

    차라리 몽골(대원제국)은...
    그 뿌리를...카라키탄(서 요나라)에게 동으로 밀린 대진국 발해에 둬야 할 겁니다.
    현 몽골과 만주로 밀린 발해(대진)은...내몽골과 현 만주를 중심으로 발원한 금나라(키타이)에 흡수가 돼며...
    그래도 응하지 않았던 서북 말갈족들이...금나라나 잔류 카라키탄의 용병인 타타르족들에게 사냥을 당해...
    한 50여년을 암흑의 세월을 보내던 겁니다.

  • 작성자 11.10.13 00:35

    원조 요나라인 발해 유민들이 동으로 밀려 몇 번 제국의 부활을 시도합니다.
    정안국...카라키타이(서요)에게 박살납니다.
    흥료국(부흥 요나라,훈루국?)..역시, 카라키타이(서요) 에게 박살납니다.
    이후, 금나라가 슬슬 태동하던 최후엔 내몽골 정도에 대원국(大元)...이도 1년만에 박살 납니다.
    이 발해의 행보를 위그루인들은 온 위구루의 최초 발상으로 봤을 겁니다.

  • 작성자 11.10.13 02:03

    이 대원(대진,여진,후발해)의 유민들이 만든 나라가...말 그대로 대원(大元)제국인 겁니다.
    그들이 가장 혐오하던 원수...그게 타타르였습니다.

    그러나 대 제국 건설에 어쩔 수 없이 동원했던게 타타르이고 보니...
    그들이 용병으로 카라키타이를 배반해 정복한 서 몽골격이 나중에 타타르인들이 주 구성인 타타르몽골이 돼는 겁니다.

  • 작성자 11.10.13 00:12

    물론, 그 국명이 타타르 몽골이란게 아니라...
    서역의 몽골 속지인 사한국 들에 주로 용병으로 벼슬하던게 달단(타타르)족들였단 겁니다.

  • 작성자 11.10.13 02:04

    동몽골인 대원제국은...
    실상은 고려(탕구트)와의 연합국입니다.
    그래, 몽골인들은 후빌라이칸을...중국을 끌어 들여 몽골을 짬뽕국가로 만든 주범으로 평가합니다.
    당대 대도의 관리들 반수는 고려인(탕구트)인들였단 소리도 있었을 정도니여...
    이게 명나라(무굴)이 반란의 이유로 든...색목인(서역 당나라 혼혈이라 백인티가 나는) 중용의 정체라 전 봅니다.

  • 작성자 11.10.13 00:18

    동몽골인 대원제국의 분열도...
    이 고려(탕구트=색목인)와 금나라와 섞인 짝퉁 몽골제국..에 대한...
    서역 사한국인들의 반란이고...
    동몽골(대원국) 내에서도...기황후와 고려 공민왕이 대립하다...
    공민왕이 서역 차가타이가의 모굴리스탄(명)에 붙으면서 분열이 됀 것이라 전 해석합니다.
    공민제와 기황후등은...이미 몽골왕족(황금씨족)들만 참가하는 쿠릴타이에도 참가했던 겁니다.

  • 작성자 11.10.13 00:51

    그런데...차가타이 한국을 이은 모굴리스탄(무굴,명)은...
    역시, 타타르가 많은 민족구성을 지닌 나랍니다...이 출신인 티무르(이성계?)가 고려를 접수한 훈...
    타타르를 부역시켰던 동몽골 황가를 도륙냅니다...그게 명 태종의 북원정벌...
    리방원의 여진정벌인 겁니다.
    그 이훈 몽골족들은 시베리아 혹한지를 빼곤...대부분 서역 타타르몽골로 도피합니다.

  • 작성자 11.10.13 02:06

    이후 이들이 커져...
    이성계와 이방원의 분열 때 분리됀 서역 조선(무굴)과...
    세조반란 때 에센(이징옥)에 의해 더 분열됀 알타이 여진인 올량해 싯점부턴 알타이의 분기점에서..
    서역조선인 무굴을 남쪽으로 내리 누릅니다.

    이후, 서역조선 무굴(명)과 동국조선(친 차이나)입장에서 볼 땐...
    몽골족은 이미 현 몽골에선 다 쫒기고...동국조선 함길도에 편재됐으니...동몽골은 조선 함길도요...
    신장성은 명나라나 조선의 삼위(三衛)...4군 6진 으로 불리우게 됀 겁니다.

  • 작성자 11.10.13 02:07

    자, 그럼 후기 조선 때 부턴...
    이미 현 몽골인 몽골제국 발상지는 조선 함경북도 입니다.
    몽골족이라 불리울 건...이미 알타이 서역 러시아나 카자흐스탄에 밖엔 없었단 겁니다.
    당연 사한국 몽골인들은...양키들과 튀기입니다.
    그러니 당연 조선 연행사들은...양키 튀기인 사한국 몽골인들을 타타르자 몽골인들이라 분류한 겁니다.

  • 작성자 11.10.13 00:53

    만주인들이라 분류한건...당연 타타르...게르만,투르키만...이런 자들였겠고여...
    간단하질 않습니까...?
    몽골로이드 황부인인 원 발상지인 동몽골은...이미 동국조선 이방원 때 함경북도에 편입됀 겁니다.
    이런 시대상황들은 전혀 고려치 않고...
    서쪽으로 진출&도주해 명맥을 유지한 튀기 몽골인들이...원래 거기서 발원했고
    계속 거기만 있었다 규정하고 역사연구를 하니...엄청난 오류가 근본적으로 발생하는 이치라 사료됍니다.

  • 작성자 11.10.13 00:58

    전 원조 아슈케나지가 이 달단몽골인들이라 봅니다...깊착크(노아합적의 합적)...하자르(카자크)...
    이들이 코삭크(카삭킈) 군이 돼어 양이들의 주구가 돼 타타르(대청)을 말아 먹고 차지한게 현재의 카자킈스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3 00:57

    감사합니다...김선생님...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11.10.16 02:01

    홍진영 선생님의 지식의 대단함은 인정하겠으나.한가지 오류를 범하는것에 대해 한말씀 올립니다..물론 자본주의를 움직이고 실질적인 대부격인 유대인의 파워는 인정합니다.그중에서도 몇몇 가문이 우두머리겠지요.제가 지적하고자 하는것은 홍선생님은 유대들이 미래에도 세계를 점령한다는 결론을 내어놓고 여기에 맞춰서 내용을 전개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물론 제가 홍선생님의 역사적 지식에는 발끝에도 못미치겟지만..미래에도 유대가 이세계를 점령한다??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최대 숙주였던 미국을 버리고

  • 11.10.16 02:23

    자본이 세계각지로 흩어지는것은 사실이라 봅니다. 이는 세계정부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고 오히려 위기를 느낀 도마뱀이 꼬리자르기식의 계각지로 숨어드는거라 생각되어집니다.자본주의 자체가 침략주의이고 무력적 수탈의 한계는 물론 무력이 뒷받침되지 아니하는데 경제적 수탈의 한계를 예감한 유대의 차후 행보라 생각되어집니다. 자본주의 몰락과 동시에 혼란중에서도 끝까지 단물을 빨아먹겠지만 먼 미래에도 유대가 과거와 현재와 같은 파워를 넘어 세계정부 운운함은 유대의 옛추억의 향기가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옛 추억이래바야 먼과거 아닌 대만을 미끼로한 중국을 자본주의 늪으로 빠지게 한일. 구소련의 몰락까지

  • 11.10.16 02:18

    는 실제로 유대의 각본대로 잘 이행되어왔습니다.물론 미국의 몰락도 그들의 각본이 맞다고 봅니다만 그들의 원래 각본과 성격이 틀리다 느껴집니다.그들의 시나리오가 틀어지게 된 시점이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이후에 이란과 시리아 및 뚜렷한 적이없는 끝없는 전쟁으로 인해 세계의 혼란을 틈타 세계 정부를 세운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으나 이에 대항하는 또 다른 무력때문에 좌절하게 되었지요. 이는 구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리지 아니해도 홍진영 선생님의 국제정세 센스라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함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홍진영 선생님의 역사이야기는 가설이라해도 정말 공감가는 점이 많고 홍선생님의 지식에도 감탄하나 가끔 유대와

  • 11.10.16 02:19

    관련되어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나 참고삼아 주십사 무례를 범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부탁 드릴께요.

  • 작성자 11.10.16 14:36

    잘 보셨습니다.
    누천년 동이 한민족에 대부분 사농공상의 상,공(商,工)계급으로 부역당했을 유다는...
    근세에나 잠시 빛을 본 세력입니다.
    일단 ,자신들의 본향인 카자흐스탄에 그 기지를 재 건립하고...
    젤 핵심인 중원의 북경을 향해 작전을 걸려 하고...그러기 위해선 일제가 했던 식으로...
    한반도를 숙주로 삼아 만주로 치고 들어가야 하는데...북한의 무력땜에 좌절돼는게 근간의 국제정세 같습니다.

  • 작성자 11.10.16 14:40

    어쩜 대륙조선사 연구는...
    유다의 중원접수를 위한 중원 분열의 핵심 무기로 이용됄 수 있습니다.
    역사를 찾아 주어...현 공산집권세력들이...결국 서남아 토왜족 혼혈릐 남명(잔존무굴)세력들이란게...
    전통 한(漢)민족이 아닌...쭝궈(짱께)라 속칭돼는...준가르의 속민들이란게 밝혀지면...
    내부 민족주의 분리독립분위기가 팽배해질 것이며...
    집권세력들의 엄청난 시련이 도래할 것이고...
    이 틈세를 유다 자본들이 침투하면 아주 손쉬운 중원접수가 완결됄 수도 있는 것인데...

  • 작성자 11.10.16 14:45

    그 늠의 북한...
    굶어 죽으면서도...어쩜 세계를 다 파괴할 수도 있는...미지의 핵심 핵무기전략...
    그들의 변함없는 반 세계주의 투쟁정신...그게 골치아플 겁니다.

    이런 배경엔 그 유전적 역사적 잠재의식이 작용하니...
    제 보기엔 남한도 마찬가지 겠으나...북한과 현 동북삼성이...몽골&중원대륙에서 쫒겨온 대륙조선인들의
    최종 종점지였기에...은연 중 그 정신적 유전이 남어...적을 육감적으로 알어 보고 강력한 반감이 은연중 생기는 것이라 예상합니다.

  • 작성자 11.10.16 14:50

    그래서 결국은...환(한)이 최종승리하지 않을까 저도 예상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굶어 죽고 있는 북조선의 폭력을 담보로 기사회생해서...
    양키자본들과 과거 대륙조선을 말아먹은 대한뎨국 잔존세력들 주도대로의 역사찾기가 아닌...
    피로 항거했던 한민족 주체적 역사찾기의 파장으로 그 기폭제가 폭발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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