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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시콜콜한 수다 떨어도 되는 방일까요.
지난번에 전세가가 너무 올라 대출을 내서 전세를 살았는데 진짜 매일 가시방석에 앉은 그런 기분이였어요…
그러곤 이사철에 전세가가 많이 내려서 대출없이 전세사니 얼매나 마음이 가벼웠는지 몰라요.
하지만 시세가 많이 올라 집주인이 우리를 나가줬으면 합니다 ㅜㅜ 본인이 들어온다는데 뭐 하시는말이 좀 가 뭔말인지지모르겠고.. 부동산에도 들어보더니 다른세입자 받으려는거같다고
근데 진짜 시세가 엄청 올랐어요. 저같은 성격의 집주인이라면 매일 돈아까울거같긴해요 ㅎㅎ
그런데 집을 매매매하려니
대출을 받아야하고
전 대출을 무리하게 받아 빠듯하게 살더라고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진짜 안쓰고 살수있는데
집값이 떨어지는 경우를 생각하면
내가 갚는 대출금 대출이자ㅜ 이게 막 허공에 뿌려지는 돈 같고 홧병날거같아요.
이런 심뽀와 작은마음으로는 이번에도 매매는 물건너 간거같습니다ㅜ
시기가 안좋기도하고요..
전 진짜 집값이 어느정도 유지만 되면 좋겠는데
그럴려면 그런 동네로 가여하는데
예산밖이거든요.
결국은 제욕심이 너무 큰거같아요.
2년만에 또 이사비와 복비가 들게생겼지만 그래도 싸게들어와 대출안내고 마음편히 살았다는거에 감사하기러 했어요.
출처:
경제 부동산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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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실거주 한채는 사시길 바라는데요
왜냐면 전세살이하다보면 내집 마련 기회가 와도 못사더라구여 대부분
다른 행동을 해서 현재를 돌파해야하는데 반복하게 된달까요
전세가 나쁘진 않지만
실거주 한채는 인플레이션 방어가 될거에요 내 예산 안에서 선택하시고 실거주 하시는거면 집값 신경 안쓰셔도 되어요 오르든 내리든
나이 들수록 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가 일반적인 생각이었는데요 사실 집값이 너무 비싸요 ㅜ ㅜ
그렇다고 평생 전세를 전전할수도 없으니 안전하게 집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하도 집값이 오르락 내리락 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출 내서 집을 샀는데 집값이 떨어지면 억울해서..ㅎㅎ
안 억울할 정도로 적당히 사는 게 좋겠지만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