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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한보 사태때 정태수 회장이야기가 생각나 올립니다.
박홍균 추천 0 조회 3,666 10.04.23 11: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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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3 12:10

    첫댓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나게 읽다가 그만....(연재 부탁드려요)^^

  • 10.04.23 12:23

    흠...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연재 부탁드립니다^^

  • 10.04.23 12:26

    그렇군요... 후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 10.04.23 13:17

    은마를 한보가? 글군요 ~~

  • 10.04.23 13:27

    한보 사태로 인하여 은행이 여럿 망했죠.

  • 10.04.23 13:39

    정태수 회장은 요즘 뭐하는지? 예전 청문회에 나와 " 태초에 음과양이 있었고 ~~ " 참 인상적이었는데 ~~ ^^

  • 10.04.23 14:33

    음~~~ 새로운 정보내염...

  • 10.04.23 16:37

    재밌네요 이거 ㅎㅎ

  • 10.04.23 17:46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

  • 10.04.23 17:54

    재밌네요 또 해주새요.

  • 10.04.23 21:52

    그래서, 예전에 6공 노통 시절에 김종인 박사가 대기업들 비업무용 부동산 강제로 몽땅 팔게 한 겁니다. 토지를 가지고, 금융권에서 레버러지 해서, 차입을 하거나, 지가 상승에 따른 차익으로 비생산적인 불로 소득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 2의 노통이 참여정부 수립 초기에 김종인 박사를 경제부총리 물망에 올렸을 때,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필사적으로 막아서, 김진표씨가 경제부총리가 된 것이기도 하지요.

  • 10.04.24 08:26

    딴지 거는 것은 아니고요. 요즈음은 일용직 일당 지급한 것이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국세청에 3개월마다 전산신고되고 있습니다. 막도장만 찍어서 급여올리던 과거와 달리 건설근로자 급여 부풀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 10.04.24 19:09

    잘 읽었습니다

  • 10.04.24 20:52

    정태수씨는 점술을 좋아해서 쇳가루를 만지라는 역술인의 조언으로 한보철강을 시작 했고 대기업의 반열에 오른 후에도 사옥을 안 짓고 대치동에 남은 이유는 터와 관련된 것과 목수가 자기집 지으면 죽는다는 속설 때문이라고 정태수씨를 만나서 직접 들었었습니다. 1993년(그때면 수서비리 끝나고 한보가 잘나갈 때였죠)

  • 10.07.25 18:29

    당진 제철소도 석유와 가스를 끌어 오기 위한 준비 였다든군요.(파이프)
    美國 석유 회사가 러시아 사할린 油田을 사 들인것도 비슷한 사례라고 합디다.
    한국의 가스관 송유관 용접 기술도 世界 最高 라면서 열변을 吐하든 재기의 의욕이 대단 했던
    그때 풀어 줬드라면 하는 아쉬움? 도 있습니다.
    鄭 총회장님도 法的인 문제 잘 해결 하시어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政府도 國民도 사면의 길을 열어 주셨으면 하고 부모둔 심정으로 감히 간청드려 봅니다.(측은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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