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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세계대전 바이러스 백신 전쟁, 그간 추진 상황 종합보고> ☠️ 🚩코미나티™주 (토지나메란) / Comirnaty™ Injection (Tozinameran) / BNT 162 💉💉💉
🕋 "코미나티 주"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 (BioNTech)에서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백신으로서 🕋 최초로 일반인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접종된 mRNA 방식으로 총 4종류(a1·b1· b2·c2)로 구성 됩니다
🕋 (보관 시 효력 유효기간은) 영하 70도 에서 최대 6개월 영하 20도에서 2주 해동 후 2~8도에서 5일간
🕋 (백신의 주 성분) '토지나메란 (Tozinameran)' 이라고 부르는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2 스파이크 단백질 발현 <메신저 리보 핵산>이며, 주 성분을 보호하기 위해 🚩 "첨가제"가 포함??
🕋 개발 당시 백신의 정식 명칭은 바이오엔테크 에서 붙인 'BNT162b2' 였으나, 상용화 이후 제품명 '코미나티주' (Comirnaty Inj) 불리고 있다. 백신의 성분명인 '토지나메란' 이라는 명칭도 쓰이며, 대중과 언론 사이에서는 보통 '화이자 백신' 이라는 이름이 통용됩니다
🕋 모더나의 mRNA-1273 백신과 마찬 가지로 메신저 RNA라는 새로운 형태의 백신이며, 특성상 개발 진행이 가장 빠른 백신 이라 mRNA-1273과 함께 인류의 코로나 저항의 신호탄으로 홍보 되고 있음 🕋 바이러스 단백질을 구성할 수 있는 RNA를 몸속 에 주입하여 항체를 형성하는 원리로서, 개발 단계 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 되지 않아 2020년 내 긴급승인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이루어 졌습니다 🕋 임상 시험단계에서 해당 백신 물질을 투여한 참가자들에게 회복 환자의 1.8배~ 2.8배에 달하는 "중화 항체"가 형성된 것이 확인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 줌
🕋 영하 70도에서 보관해야하는 상황이라 드라이 아이스 수요가 급증, 뉴욕 주지사의 코로나 브리핑 에서 약 5천 회분 백신을 배송하는 드라이 아이스 패키지 모형을 공개하면서, 어떻게 보관 및 사용하는 지에 대한 개요를 설명
🕋 영국 의약품규제당국은 과거 백신 등 약품이나 음식물에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였던 사람은 접종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 🕋 미국 FDA는 2020.12.17. 접종 지침을 개정해 과거 알레르기 반응을 겪었던 사람 들에게 접종받지 말라는 경고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힘
🕋 바이오테크는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 에도 효과 적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 으며, 미국은 알러지 환자도 접종된다는 "가이드라인"을 발표
🕋 WHO 전문가들이 접종 간격을 예외 적인 경우에 한해 연장해도 된다고 권고,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초기 연구결과가 발표, 바이오엔테크 에서도 동일한 발표
🕋 백신 보급에 가장 선두를 달리는 (이스라엘) 보건 부에서 화이자와 바이오 엔테크의 백신이 1회차 접종 14일 이후 50%까지 감염을 억제한다는 초기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으나, 이후 60세 이상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각각 20만명씩 분석 결과 1차 접종 시 효과는 💊< 33%에> 그침(이는 영국 등지에서 시행 되는 접종간격 확대의 실효성에 강한 의문점 남김)
🕋 2차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이스라엘인 12만 8천 명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감염률은 0.015%에 불과. 이스라엘 일반 인구의 감염률이 0.65%였다는 것을 고려 하면 백신 효과가 화이자 측에서 제시한 95% 보다 살짝 웃도는 수준
🕋 2021. 1.27.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갤버스턴의대(UTMB) 연구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로부터 혈액을 채취 시험한 결과 화이자 백신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에서 발견된 E484K와 N501Y 돌연 변이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킨 것으로 나타 났으며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에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과 는 아주 약간 떨어질 뿐" 이라고 보도(🚨다만 로이터 는 남아공발 변이 바이 러스에는 E484K와 N501Y 외에도 여러가지 돌연 변이가 있다 면서 해당 연구 결과는 제한적으로 해석 돼야 한다고 덧붙임)
🕋 2021. 2.11.옥스퍼드대학의 감염학 교수인 "윌리엄 제임스"의 연구팀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받을 경우, T세포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므로 변이 바이러스 에도 <면역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 발표 🕋 백신을 접종한 이후 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 했을 때는 항원-항체 반응과 특이적 방어 작용 모두가 일어 나는데, 이 중 특이적 방어 작용에서는 백혈구의 일종인 <T 림프구(T세포)>가 핵심 역할을 하면서 면역 반응이 이루어짐
🕋 그러나 2021. 2.18.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화이자 측은 자사의 백신이 남아공 변이 501.V2 에 대해 중화항체 형성률이 66% 감소한다고 밝힘(이를 보도한 로이터 통신은 백신의 효과 유무를 판가름할 항체 보호력에는 설정된 기준이 없기 때문에 3분의 2 감소 가 백신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 하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 🕋 이런 맥락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자사 백신이 여전히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고 남아공 발 변이를 대상으로한 임상 시험에서 예방 효과가 약화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는 점을 강조 하기도
🕋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분자의학 연구센터 연구진이 2021. 3. 4.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면역학’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한 심층 염기서열 연구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면역 세포인 T세포 활성화를 억제하는 변이 펩타이드가 발견 됐다는 연구결과 나옴
🕋 영국 정부의 후원으로 이스라엘에서 해당 백신을 맞은 50만 명의 사례를 분석 결과 1차 접종만으로도 90%의 면역 효과 가 있다고 하며, 1차 접종만으로도 보호 기능이 상당히 높은 걸로 보여진다고(접종 후 14일차 까지 아무런 효과가 없으나 그 이후 부터 효과가 나타나면서 21일 차에 절정이 되어 90%이상 된다고 설명) 🕋 하지만 1차 접종만으로 생긴 면역효과 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 으며, 처음 접종 후 오히려 8일 동안은 백신 접종 안도감으로 인해 방역 수칙 준수가 해이해져 감염 위험이 2배로 증가 할 수도 있음. 또한 고령층 위주로 접종한 결과, 이스라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대부분 젊은층 위주로 나타나면서 고령층 효과도 입증. 2021. 2. 14. 기준으로(이스라엘) 신규 확진자의 75% 정도가 젊은 층
🕋 3월 이스라엘에서는 심각한 부작용 비율이 0.0032%, 4월 화이자 측은 백신 2회 접종 후 6개월 뒤에도 효과가 지속 될지 의문인 데다 변이 바이러스 위협으로 인하여, 백신 접종을 마친지 12개월 내 3차 접종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공동개발사인 바이오엔테크 CEO의 간담회 발언에 따르면 2차접종 8개월 후 부터 면역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9~12 개월 후 3차접종을, 이후 1년 반마다 추가 접종을 예상
🕋 2020. 3.17. 해당 백신의 첫 실험이 시작, 2020. 4.22. (독일) 규제 당국으로 부터 1/2상 시험을 승인, 2020. 7.15. 해당 백신 후보물질이 미국 FDA에서 패스트 트랙 대상으로 지정. 이에 따라 개발 속도가 한층 빨라지게 됨
🚩2020. 9. 16. 빌 게이츠는 화이자가 가장 빠르게 백신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 1상과 2상의 항체형성 수치가 좋았고, 아직까지 큰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은 점을 이유로 꼽았다. 다만 임상 3상에서 피로감 ㆍ두통ㆍ근육통 등의 가벼운 부작용 발견
🕋 2020. 10. 27.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 (CEO)는 투자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백신 개발이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 우리는 후보 물질의 효능을 조심스럽게 낙관 하고 있다"고 말함
🚩2020.11. 9.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이 개발 하고 있는 백신이 90%의 예방 효과를 보였 다고 임상 3상의 중간 결과를 발표 (🚨#1 #2 #3 #4 일단 현재까지 나타난 백신 개발 사례들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 진행이며, 이에 대한 기대를 반영 하여 화이자 사의 주식도 급등세를 나타냄)
🕋 FDA와 함께한 해당 임상실험에 따르면 두 번째 접종 뒤 7일 후에 면역 효과가 발생하며, 최초 접종 으로부터는 28일 후에 90%의 효능을 보임 🚩7.27.부터 총 43,53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 중에서 11. 8. 까지 38,955명에게 추가 접종 (부스트 샷)을 진행한 결과.(매우 고무적인 소식 이지만, 주의 해야 할 점은 해당 임상이 완전 종료 되어 보고서가 심사(peer-review) 완료ㅈ되거나 세부 자료가 완전히 공개된 상태가 아니고,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중간 결과만 보고한 상태로 최종적인 백신 개발 완료 선언까지는 약간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임) 🕋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도 비슷한 중간 보고를 했다가 피실험자에게 "횡단 척수염 " 증상이 나타나 임상이 중지되었고, 문제가 없다고 각국 보건기관 에서 판단 하여 임상이 재개된 뒤에도 피실험자 중 <사망자가 발생> 하여, 긍정적인 분위기가 순식간에 냉각되고 백신 개발 과정에 "차질"이 생긴 일이 있다
🕋🚨 (백신 예방률 90%의 의미) - 화이자는 위 문단에 언급된 38,955명의 실험군을 절반씩 나누어 각각 진짜 백신과 가짜 백신(위약)을 접종하였고, 이 중 9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됨. 그리고 감염된 94명 중 86명은 가짜 백신 을 투여받은 사람이었고, 8명은 진짜 백신을 투여받은 사람 🚩즉, 원래대로라면 감염될 78명이 백신 효과로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데, 여기서 나온 효과를 보인 그룹의 비율 78/86(약 90.7%)을 백신의 예방률 이라고 칭함(🚨보통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률이 50%에 불과한 것에 비해 굉장히 고무적인 수치지만, 94명 이라는 모수가 굉장히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실험 군 중 코로나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치는 변동할 가능성이 있기에 의료계는 아직 들뜰 단계는 아니다 라고 조심 스러운 입장) 🕋 통제된 상황인 실험에서의 효과가 여러 변수가 있는 실생활에서의 효과와 같을 수는 없기 때문, 화이자사의 언론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20년까지 5천만 개의 백신을 생산할 예정이고, 2021년 까지는 13억 개를 생산할 예정
🕋 화이자의 백신은 현재 영국(4천만 회 분)과 일본(1억 2천만 회분), 캐나다(2천만 회분), 뉴질랜드(1500만 회분) 등이 화이자와 백신 계약을 체결. 2회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인원수로 따지면 각각 2천만 명, 6천만 명, 천만 명, 750만명 분이다(🚨 다만, 한국의 경우 해당 시점에서 아직 화이자와 계약한 물량은 없다함. 이후 한국 정부가 화이자와 협상 중 이라는 소식 발표)
🕋 90% 효능이 있다는 중간 결과 발표 후 9일 만에 95%의 효과가 있다는 3상 임상 시험의 최종 결과가 나왔다. 11.29. 백신 의 첫 배포 물량이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
🕋 화이자 측은 이 백신을 개발하는 과정 에 연방 지원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의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과 관련이 없다고 밝히 면서, 백악관에서 12. 8. 초청한 백신 정상회의 에의 참석을, "정치적 행사에 동원 되는 것 같아 불쾌 하다"고 밝히며 거부. 트럼프 백신이라고 까지 포장하는 백악관 의 태도 에 찬물을 끼얹은 셈
🕋 2021. 1월 현재도 (미국ㆍ독일ㆍ브라질ㆍ아르 헨티나ㆍ남아프리카공화국ㆍ터키 6개국) 등지에서 만 12세 이상 및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진행 중(🚨 또한 안전성 평가 역시 진행 중이며 이는 2023. 1월 종료 예정,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임상시험은 아직 진행 중)
🕋 2021. 2.20. 화이자는 자사의 백신을 -25~ -15˚C 에서 2주간 보관해도 안전성 에 문제가 없다는 자료를 FDA에 제출 (🚨2.25. FDA가 냉동된 화이자 백신 원액을 '영하 25에서 영하 15도 사이'에서 2주까지 보관·배송하는 것을 허용)
🕋 2021. 2. 22. 뉴욕 타임스는 화이자가 특수 저잔류 용량 주사기(이하 LDS주사기 )사용 시 1바이알 당 6회 접종이 가능함이 밝혀진 이후, 미국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에 대하여 자료표의 설명을 "LDS 주사기 사용 시 6번째 접종량을 추출할 수 있으며, 표준 주사기 및 바늘 사용시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개정
🕋 화이자 측의 발표에 따르면 2차 접종 6개월 후 효과가 감소한다고 발표
🕋🚨. 부작용 및 알레르기 반응(혈전증) BNT162 백신의 혈액 응고 관련 과 관련하여 - 혈전 발생 신고율이 타 백신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낮게 보고
🕋 2021. 2. 9.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접종자 일부 에서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이 발현된 사례가 보고. 이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 (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조사 중이라고 밝힘.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 에게서 이 질환이 발병한 비율은 자연적인 경우로 발병하는 것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남(🚨다만, 일부 전문가 들은 코로나 백신이 일부 환자의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혈소판을 파괴했을 수 있다고 지적) 🕋 화이자는 성명에서 “우리는 FDA와 공유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 만, 현재까지는 백신과 해당 질병과의 인과 관계가 확인되지 않는다” 고 밝혔으며, 모더나는 "모든 데이터 소스를 사용 하여 자사 백신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 터링 하고 있다”고 발표
🕋 2021. 3.13. 프랑스 식약처(ANSM)에 따르면 BNT162는 456만6천건, AZD 1222는 45만4천건, mRNA-1273은 24만 2천건 의 접종이 이루어 졌으며, 혈전 관련 사례는 BNT16가 24건을 기록 했고, mRNA-1273과와 AZD1222가 각각 3건과 2건. 비율로 계산할 경우 모두 10만 명 중 1명이 안 되는 수준
🕋 4. 1.(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 청(MHRA)의 4. 1.자 이상반응 보고서에 따르면 1천만명 접종에 2건의 뇌정맥 혈전증이 보고 되어, 타 백신 보다 혈전증 발생 신고 비율이 훨씬 낮음
🕋 (옥스포드) 연구진의 100만명 규모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등의 mRNA 백신 접종 후 CVST 발생은 100만명당 4명으로 코로나19 감염군의 100만명당 39명보다 크게 낮았다. 간 문맥 혈전증은 접종시 100만명 당 45명, 코로나19 감염시는 440명 (AZ EMA 데이터 100만명 당 1.6명) AZ의 유럽 데이터(100만명당 5명)과 비슷한 수치가 나온 것에 대하여 연구진은 의무 기록을 분석하는 코호트 연구와 대규모 접종 후 모니터링 데이터를 단순 비교할 순 없다고 주의를 당부 (🚨또한 mRNA 백신 접종 후 발생한 CVST는 항 PF4 항체 유무나 혈소판 수치 등의 자세한 lab이 부족하여 백신 연관성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도 덧붙임) 🕋 단순 수치상으론 mRNA 접종이 CVST (뇌정맥동 혈전) 발생을 10배 높이는 것 처럼도 보이나 여러 연구적 보정과 상세한 추적이 들어가는 코호트 연구와 양질의 연구가 부족한 희귀질환의 사례를 비교할 수도 없다고 당부
🕋 4.22. 영국 MHRA의 화이자 백신 부작용 보고서 에 따르면 1,740만 명이 접종한 가운데 CVST 발생 신고 건수는 14건 이었으며, 심각한 사례로 보고된 경우는 없었다(🚨같은 시기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부작용 보고서에서 AZD 1222의 2,350만 명 접종자 가운데 CVST 발생 신고 건수가 110건에 달하고 심각한 경우 가 8건이나 되는 것과 비교 하면, 화이자 백신은 1/5 수준으로 CVST 혈전 증 신고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심근염) - 2021. 4.23. (이스라엘) 보건부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심근염 (myocarditis)에 대한 임시 보고서를 발표(이스라엘 전문가가 한국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에서도 확인되는 내용)
🕋 보고서에 따르면 약 5백만여명에 대한 접종에서 ⚠️62건의 심근염이 발생. 남성 56명, 여성 6명이며 이 중 남성과 여성 각각 1명이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인원은 회복. 1차접종 후 6건, 2차접종 후 56건이 발생 하였으며, 대부분이 30세 이하 남성. 발생률은 전체 로는 약 8.5만명 에 한 명, 30세 이하 남성으로 한정시 2만 명에 한 명이다(🚨보건부는 이 수치가 일반적인 발생과 비교해서 높다는 인상을 받았고, 잠재적 인과성의 가능성이 있다 판단했으며 미 FDA와 화이자에도 보고서 를 보냈고 실질적으로 위험이 높아 지는지, 인과성이 있는지에 대한 심층 분석하겠 다고 밝히고, 화이자는 일차 응답으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이나 접종 데이터 에서는 보고된 바 없다 밝힘)
🕋 (심근염은) 아데노바이러스, 콕사키바 이러스, 파보바이러스 B19,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SARS-CoV-2 등의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균, 폐렴구균 등의 병원성 세균 감염 후, 또는 독소나 자가면역 반응으로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중증 질환으로 그 외에도 여러 원인, 형태가 있음(🚨전 세계적으로 연간 150만건이 보고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발병률은 인구 10만명 당 10~20건이나 드문 질환이므로, 미진단된 경우도 많을 것으로 추정. 여성과 남성의 성비는 1:1.3 ~1.7 로 알려져 있으며 20~50대 에 비교 적 호발. ⚠️참고로 20대의 돌연사 사망 원인 중 20%가 심근염)
🕋 미군과 미국에서도 드물게 심근염이 보고됐음이 확인. # CDC는 당장은 연관 성의 증거가 보이지 않지만, 추적과 연구를 지속하겠다 밝힘. 하지만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군에서도 1/2만, 사망 확률은 1/ 2백 5십만인 만큼 변이 바이러스의 창궐로 젊은 층에서도 커진 코로나19 감염의 잠재 적 위험보다 훨씬 작은 위험임은 명백 (이스라엘 정부도 백신 접종은 정상적 으로 진행되며 16세 이상인 접종을 12세 이상 으로 확대하는 것도 예정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 강조)
🕋 영국 MHRA도 화이자 백신의 심근염 과 관련된 새로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다고 밝힘.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백신과 16~30세 남성의 심근염이 연관 성이 있다는 발표를 재차 내놓음. 미국도 추가 연구를 지시(🚨하지만 이스라엘은 심근염의 95%는 경미 했으며 드문 편에 속하는 부작용이기 때문에 화이자 접종 연령을 12~15세로 확대)
🕋 미국 CDC 또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16~24세 남성에서 283건의 심근염이 발생했다고 발표, 미국 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상 발병 건수는 10~ 102건 정도로 유의미하게 차이
🕋 6.23. (미국) FDA는 화이자 코미나티 주와 모더나 백신에 대하여 심근염· 심막염 을 희귀 부작용으로 인정 하고 이를 경고 하기로 함(이로 인해 화이자의 주식은 2%, 모더나의 주식도 1% 하락(🚩다만,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는 현재까지 <🚫심근염과 심낭염>으로 인해 사망 한 사람은 없으며, 대다수의 환자들이 대체적으로 잘 회복되 었다는 점도 밝힘. 기본적으로 심낭염과 심근염은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병 이지만, 아직까지 장기 적인 영향은 명확 하지 않다 고도 밝힘) 🕋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들의 돌연사 원인 중 20%를 심근염이 차지하며, 매우 드물게 중증으로 악화 되면 부정맥 및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도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으로 인한 바이러스성 심근 염이 훨씬 더 위험 🌍⚠️ (따라서 백신을 접종하는게 훨씬 이득)이며, 화이자 백신을 맞은 수억명의 사람들 중 심근염으로 인해 죽은 사례는 2021. 6.28. 기준 보고되지 않음)
🕋 6.29. (미국 국방부) 측은 23명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또는 심낭염 증상을 보였 으며, 16명은 일주일 이내에 회복이 되었지만, 7명은 약간의 불편한 증상이 아직도 있었다고 밝힘. 원래대로라면 접종을 완료한 43만 6천 명의 남성 군인 중 심근염/심낭염 부작용 발생자 수는 8명 이하여야 함 (그러나 실제 로는 23명이 발생, 이는 유의미하게 예상 보다 상회하는 수치)
🕋 그 외 2021. 7.12. (노르웨이)의 한 여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A컵에서 C컵 이 됐다고 주장. 그러나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면역반응으로 림프절 일부가 부어 올라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화이자 측도 “백신 접종 후 유방 크기가 커진다는 부작용 보고는 받은 적이 없다” 고 밝힘(🚨화이자 맞고 가슴 A컵→ C컵 됐다,17세 소녀 백신 부작용? )
🕋 (저항성 변종에 대한 효능 관련) - 2021. 2.18. 화이자 측은 자사의 백신이 남아공 변이 501.V2에 대하여 중화항체 형성률이 66% 감소한다고 밝힘. 이를 보도한 로이터 통신은 백신의 효과 유무를 판가름할 항체 보호력에는 설정된 기준이 없기 때문에 3분의 2 감소가 백신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 이런 맥락에서 화이자-바이오 엔테크는 자사 백신이 여전히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고, 남아공 발 변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예방 효과가 약화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는 점을 강조 🕋 실제로 백신을 접종한 이후 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는 항원-항체 반응과 특이적 방어 작용 모두가 일어 나는데, 이 중 특이적 방어 작용에서는 백혈구의 일종인 T 림프구(T세포)가 핵심 적인 역할 하면서 면역 반응이 이루어 짐 (🚨이 T 림프구의 활동에 초점을 맞춘 옥스퍼드 대학의 감염학 교수인 윌리엄 제임스의 연구팀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받을 경우, 변이 바이러스 에도 면역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 발표)
🕋 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UTMB) 연구진이 시행한 저항성 변종에 대한 효능 연구 결과가 기사로 나옴. 시험관(In-vitro) 실험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이 실험의 결과, 남아공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형성이 2/3이나 감소. 이 데이터 보고 후, 화이자는 '변이에 대한 효능이 있을 것으로 본다' 에서 '효능이 확실치 않다'며 애매한 태도로 돌아 섬 (🚨아직까지 실제 인체에 접종했을 때의 변종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는 임상 시험이 진행되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 🚩참고로 남아공 변이 501.V2는 백신 탈출 돌연 변이로 알려진 E484K 변이를 가지고 있음
🕋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백신은 기존부터 변종에 대한 효능에 의문점이 있었다. ’’다른 후속 백신들과는 달리 변종이 퍼지기 전에 임상시험이 종료되었 기 때문이다.’’ 즉 직간접적으로 변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결과가 2021. 3월 까지만 해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 다만, UTMB 연구진은 화이자 백신이 효능과는 별개로 보호적 효과는 내줄 것이라 주장)
🕋 2020. 4. 1. 화이자는 변이종이 우세한 남아공 에서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속 3상 임상시험 결과, 남아공에서 백신 예방 효과가 100%에 달한다 고 발표 (🚨비록 변이주에 대한 직접 분석이 아니 며 대상자 가 800여명으로 적긴 했지만, 영국이나 남아공을 비롯한 전세계 여러 각지에서 발생한 변이종을 포함하여 46,307명을 대상으로 한 후속 3상 결과 에서도 91%의 효과가 나타나 변이종에 대해 여전히 보호 효과가 높다고 평가)
🕋 4.12.(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 진은 백신 접종 후 추적연구 결과를 발표. 연구진은 백신 접종 자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0명과, 비접종자 중 코로나19 확진자 400명(대조군)을 조사. 그 결과 화이자 백신 접종완료 후 확진자 중 남아공 변이 501.V2 감염자 비중이 5.4%였으며, 이는 비접종 확진자 중 남아공 변이 감염자 비중(0.7%)보다 8배 많았다고 발표. 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남아공 변이 501.V2가 화이자 백신의 보호를 일부 무력화 할 수 있으며,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 효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입증(🚨다만, 대상자가 800명으로 여전히 적고, 어디 까지나 "일정부분 백신의 보호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의미"지 변이에 대해 완전히 효과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실제로 접종 후 추적연구 결과 변이종에 대한 백신의 효력이 유의미하게 저하되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 (동시에), 이것은 백신 맞고 땡이 아니 라 백신 접종 후에도 "집단면역"이 형성 되기 전까지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함
🕋 이어 브라질에서 나타난 변이 P.1 (B.1.1.248) 역시 화이자 백신의 보호를 일정 부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짐
🕋 5. 5. (카타르)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한 후 분석한 결과 남아공 변이에 대한 감염 예방 효과가 75%에 달한다는 논문이 NEJM에 개재(⚠️중증 예방효과는 100%)
🕋🌍(결론적으로) 화이자 측에서는 남아공 변이종을 비롯하여 다양한 변이 종에 대응하기 위하여, RNA 구조를 변경 하여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일명 부스터 샷 이라고 불리는 3차 접종용 백신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 또한 변이 대응 백신이 아니어도, 3차 접종을 통해 면역의 강도와 효능기간 을 늘려 집단면역 유지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임시 대응을 하는 임상이 2021. 2월 부터 시작
🕋 2차까지 접종한 사람이 '주요 변이' 코로나에 대한 중화 항체는 충분히 생성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일례로 델타 변이(B.1.617.2)를 식별해 중화하는 항체 수치는, 이전에 확산한 알파 변이 (B.1.1.7)를 중화하는 항체 수치보다 훨씬 낮음
🕋 화이자 백신을 맞고 형성된 중화 항체 가 카파 변이(B.1.617.1)에 대해 바이러 스 중화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 나옴
🕋 5. 22. (영국) 공중보건국(PHE)이 발표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 분석 결과를 보면,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했을 때의 감염 예방효과는 8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
🕋 그러나 (이스라엘) 보건부의 7. 5. 통계 발표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접종 완료 자에 대한 델타 변이의 예방률은 64%로 하락. 다만 이스라엘의 델타 감염 급증에는 무증상 감염 사례까지 모두 잡아내어 사례 가 많아 보이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으며, 백신 접종 후 감염된 대부분은 증상이 경미 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SARS-CoV-2 /델타 변이 문서 참고(그러나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화이자 백신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예방효과가 약하다고 발언)
🕋 7.18. (이스라엘) 측은 최근 이스라엘 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1/2, 그리고 중증 환자의 60% 이상이 백신 접종 완료자라고 발표.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만 사용하는데, 이 같은 자료는 화이자 백신의 델타 변이에 대한 중증예방률이 크게 저하되었음을 암시
🕋 (논란 및 사건사고 - 백신 접종 후 ⚠️사망자 발생) 2020.12.9. 러시아 언론 RIA는 미국 식약청의 외부 전문가 자문 기구인 백신 및 생물의약품 자문위원회 (VRBPAC)의 보고서를 인용해 BNT162 임상 실험 중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 대조군(위약군)에서는 4명, 실험군 (백신 투여군) 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발생, 실험군에서의 사망자 2명은 각각 백신 접종 3일[14], 62일[15] 후에 사망. 위약 투여군에서 발생한 4명의 사망자 중 2명은 각각 뇌졸중과 심장마비로 ⚠️사망, 2명은 조사 중
🕋🚨 (포르투갈)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41세 간호사가 특별한 건강 이상이 없음에도 접종 이틀 뒤 ⚠️급사. 이전 사망 자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자였지만, 이번 사망자는 41세라는 젊은 나이에 기저질환 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포르 투갈 당국은 이 여성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 하기 위해 부검 실시 예정)
🕋 CNN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에서 56세 의사 그레고리 마이클이 기저질환 및 알러지 과거력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며칠 뒤에 피부 발진 으로 혈액검사를 받은 결과 혈소판 수치가 0으로 완전히 감소했으며, 결국 보름 후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으로 인한 뇌출혈로 사망.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화이자 대변인은 현재 알고 있는 사실로는 백신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지 는 않는다고 밝힘(🚨그러나, 그의 부인은 남편이 죽기 전에 백신이 원인이라 는 대화를 동료들 과 나누었다고 주장)
🕋 2021. 1.18. 기준, (노르웨이)에서 심각한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33명의 고령층이 화이자 백신 접종받은 후 사망. 노르웨이 의약품청(NMA)에서는 일단 고령층과 말기 환자에 대한 접종 자제를 권고 했으며, 23명을 부검한 결과 13명이 백신 접종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했음을 발표. (사망자가 29명 이었던 1.16일 기준, "노르웨이"에서의 접종자는 4만 2천명)
🕋 이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은 기저 질환이 있는 고령층의 경우, 백신 접종이 기저질환을 악화시켜 사망했거나, 아나 필락시스 반응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노르웨이 당국의 조사 결과를 지켜 봐야 한다는 견해 밝힘
🕋 (유럽 의약품청)은 화이자 백신이 접종 후 사망과 연관이 없다는 안전성 평가결과 발표
🕋 중국은 화이자 측이 백신 접종 후 사망 사고를 숨겼다며 기존 방식을 사용한 (중국산) 백신이 더 안전 하다고 주장 (🚨그러나 정작 (중국산) 백신은 임상 시험이 진행된 국가에 따라 효능이 들쑥 날쑥 하며, 임상시험 결과가 일주일 만에 뒤바 뀌기까지 하며 불신 자초)
🕋 (일방적인 납품 지연 통보 논란) - 2021. 1월~ 2월 (벨기에) 푸어스 백신 공장의 생산시설 확충으로 인하여, EU에 공급하기로 약속한 백신 물량을 받지 못할 것 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 따라서 1월 공급할 물량이 당초 계약보다 줄어들고 추가적으로 감축이 이뤄지기도. 이에 유럽 각국은 법적 대응까지 시사 하며 반발 하기도
🕋 한편, 2021.2월부터 (영국과 EU)의 백신 확보 알력 싸움이 일어나면서 EU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비난하면서도 정작 EU에 속하는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생산된 분량 을 영국으로 보내지 않겠다 면서 백신을 가로채는 모습을 보이자, (영국)도 화이자 백신의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보복 으로 넘기지 않겠단 입장을 보이면서 화이 자 백신 생산이 중단될 우려
🕋 그러나 화이자 및 바이오엔테크가 13개의 제약 경쟁사와 백신 연합을 구성 하면서 백신 생산속도가 대폭 늘어나게 될 전망. 화이자는 2021년 백신 생산량이 당초의 전망보다 20%늘어난 23~24억 회 분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 (계약 과정에서의 갑질 논란) - 2021. 2.18. 독일 NDR, WDR, 쥐트도이 체차이퉁이 공동으로 취재한 결과, 2020. 6월에 화이자가 유럽연합과 백신 계약 협상을 시작했을 때 1도즈 당 54.08유로 (65.4달러) 라는 높은 가격을 요구했음이 밝혀져 논란이 됨. 1도즈 당 54.08 유로 라는 가격은 아스트라제네 카 백신 가격의 20배. 게다가 "이게 선진국 들 한테 쳐주는 가장 높은 할인율이다"라는 발언까지 함
🕋 결국 2020. 11월에 최종 합의를 했으 나, 이 최종 가격마저도 "1도즈 당 15.50 유로"였다. 심지어 바이오엔테크는 독일 연방정부로부터 백신 개발자금 을 지원 받았음에도 이러한 갑질을 한 것이라 더 문제가 크다(🚨화이자는 백신 개발자금을 전혀 지원하지 않은 미국 정부와 첫 1억 도즈를 19억 5천만 달러에 공급하는 계약 을 맺었는데, 이는 1도즈 당 16유로에 해당하는 비용이기 때문)
🕋 대한민국도 협상 과정에서 이와 비슷한 갑질에 시달림(🚨박ㄴㅎ 전 보건복지 부 장관)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장관 시절 화이자 측과 협상을 할 때, 화이자 측이 "너무나 일방적이고 불리한 계약을 강요했다."고 밝힘 그러면서 "정부 로서 는 적어도 어느 정도 물량을 언제 준다는 윤곽이라도 제시해야 계약하는 것인데, 접종 후 문제 생기면 전적으로 한국이 책임져야 한다, 물량도 자기들이 줄 수 있을 때 주겠다는 식이었다."고 증언) 🕋 그렇게 밀고 당기는 협상이 진행되다가 한국 측이 화이자 측에 최소 잔여형 주사기가 필요하지 않냐고 제안하자 협상이 크게 진전, 12.23.에 첫 계약이 체결되였으며 이후 최소잔여형 주사기 납품을 지렛대로 3백만 명분 추가 계약 및 초도공급 시기를 본래 7월(3분기)에서 3월(1분기)로 앞당김 🕋 이후 추가 계약 시에도 화이자 측이 '우리는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지 외교를 하는 사람들은 아니다'라고 난색을 표했으나, 2차례의 화상회의에서의 설득 끝에 4.24.에 2천만 명분을 추가 계약
🕋 이는 일본이 계약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백신 담당 장관에 임명된 고노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의 계약서 공개 요구에 좀처럼 응하지 않았다고. 버티던 후생성이 마침내 공개한 계약서의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는데, 백신 공급 시기와 수량은 자세히 제시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공급 역시 '합의'가 아닌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정도(🚨즉, 일본은 화이자 의 갑질에 완전히 제대로 농락당한 것인데, 이는 일본 정부가 2020 도쿄 올림픽의 개최 및 총선 승리 에 다급해진 탓에 화이자가 이를 약점으로 봤기때문) 🕋 이후 (일본)이 5.15. 추가 계약을 했을 때, 그 전 달인 4월 "스가 총리"가 화이자 CEO와 통화해서 1억 도즈 구매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타진했으나, 실제 추가 계약은 그 반토막인 5천만 도즈에 그침
🕋 (중국 푸싱제약과의 계약 논란) - 2020. 3월, 바이오엔테크는 백신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중국 푸싱제약과 계약을 체결, 그 계약 내용은
➡️ 푸싱제약 → 바이오엔테크 : 코로나19 백신 개발자금 1억 3,500만 달러를 제공(바이오엔 테크 → 푸싱제약 : 개발 성공 시 중화권 전역에 대한 백신 공급 및 유통권 부여)
➡️ 여기서 "중화권 전역"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되었는데, 중화권 전역이란 (중국 대대륙ㆍ홍콩ㆍ 마카오 그리고 대만)을 뜻하기 때문이며, 이 결과 대만에 대한 BNT162 백신 공급권을 중국의 푸싱 제약이 장악 하게 되었다(🚨그 결과 대만 이 BNT 162 500만 도즈 구입을 추진 했으나, 계약 체결 직전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해 체결시 '국가' 란 표현이 들어간 것을 꼬집었고 결국 파투가 남) 🕋 안 그래도 대만의 백신 확보량이 전체 인구의 41.5%(2021. 2월 기준)에 불과해 집단 면역 달성 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 (2021. 2.17.) 대만 위생 복리부 부장이 라디오에 직접 출연 불만 표시
🕋 (대만)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백신 확보율이 최하위권이 되는 극심한 백신 확보 부족에 처함. 원래 대만은 2021년 말까지 전체 인구의 64% 를 접종시키려고 했으나, 현재 확보한 백신 총량으로는 택도 없는 말 그대로 앞이 캄캄한 상황(왜냐면 저 계약 하나로 인해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중국발 세컨더리 보이콧이 자동으로 적용 되었기 때문)
🕋 이후, 대만이 계약 파국은 "계약서상의 문제가 아닌 계약서 밖의 문제"라고 단언 하면서 계약 전말 을 밝힘. 대만은 어떻게 든 독일 바이오엔테크 본사를 통해서만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중국 푸싱제약을 통해 공급받는 시나리오 를 피하기 위해 갖은 몸부림을 쳤으나, 대만 정부의 백신확보 실책과 승무원 격리를 느슨하게 해서 터진 2021. 5~6월 대유행 이 겹쳐 여론은 여론대로 악화 🕋 🚩(중국 공산당의 개입에) 일방적 취소를 당했던 대만 정부는 민간기업이 승인을 해주겠다고 발표 했으나, BNT백신 에 대해 바이오엔테크에서 직접 제조돼야 하며 본 회사가 제작한 라벨을 부착한 채 대만으로 반드시 직송돼야 한다고 3가지 조건을 내검. 이럴 경우 수입 승인을 하겠 다는 것. 7주간의 협상 끝에 TSMC와 폭스콘이 푸싱제약을 통해 도합 1천만회 분을 2021. 7.12. 체결. 하지만 이마저도 중국 국민당이 주장한 3천만도즈(1,500만 명분)의 1/3에 불과
🕋 (부스터샷 필요성 논란) - 화이자 측은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뒤에 항체가 적어 지면서 3차 접종의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 하지만 미국 및 유럽 의학계 에서는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으며, 단지 화이자가 돈을 더 많이 벌고 싶어 그러는 게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
🕋 (계약 현황) - 2020. 7.20. 화이자 측 에서 영국 정부와 3천만 회분 계약 체결을 발표. ✅ 2020. 7. 22. 화이자 측에서 미국 정부에 1억 회분 공급하는 계약체결 발표. 이 계약엔 5억 회분의 추가 구매 옵션이 붙어있다. ✅ 2020. 7. 31. 화이자 측에서 일본 정부와 1억 2천만 회분 계약 체결을 발표. 2021. 상반기 공급 예정이다
✅ (2020. 8. 5.) 화이자 측에서 캐나다 정부와 계약 체결을 발표. 2021년 동안 공급 예정.
✅ (2020. 9. 9.) 화이자 측에서 EU와 2억 회분 공급 및 1억 회분의 추가 공급 옵션을 조건 으로 하는 계약 체결을 발표. 2020년 말 처음으로 공급받을 예정
✅ (2020.11.13.)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화이자 백신 800만 회분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
✅ (2020.12.24.) 대한민국 정부가 화이자 백신 2천만 회분 계약 체결을 완료했음을 발표(⛔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2021. 2.15.) 대한민국 정부가 화이자 백신 6백만 회분 추가 계약 체결 (2.16.발표 질 관 청 보도자료)
✅ (2021. 4.24.) 대한민국 정부가 화이자 백신 4천만 회분 추가계약을 체결했음 발표(질병청 보도자료)
🕋 (승인 및 접종) - 2020.11.20. 미국 FDA 긴급 승인을 신청. 12월 중순쯤 FDA 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시간 내 배포할 예정(🚨2020.12. 2. 영국이 세계 최초로 승인, 12. 7. 영국에서 백신 접종 시작,
12.15일, 미국에서 백신 1차 출하분을 수령할 예정)
🕋 백신 제조에 필요한 재료의 공급에 차질이 생겨 화이자가 백신 생산목표를 절반으로 줄인다는 발표. 본래 올해 안에 1억회 분량 생산을 목표로했지만, 5천만 회 분량으로 생산량을 축소. 2020.12. 5. 바레인이 영국에 이어 2번째로 BNT162 백신을 긴급승인(12. 8. 영국에서 생일을 1주일 앞둔 90세 "마거릿 키넌" 씨에게 세계 최초로 공식적인 코로나 19 백신 BNT162 접종 이후 12.29. 2차 접종 완료)
🔰🕋 BNT162의 긴급 승인을 앞두고 FDA 가 53 페이지에 달하는 🚨<화이자 백신 분석 문서>를 배포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1회 접종만으로 50% 이상의 효과 가 있으며, 2차 접종 후엔 거의 완전한 면역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짐
🕋 접종을 시작한 지 하루만에 접종자 2명이 유사 초과민반응(anaphylactoid reaction)을 보여 영국 정부는 과거에 약품 또는 식품 알레르기 경력이 있는 사람 들에게 대해 접종을 일시 중단. 유사초과민 반응 이란 과민성 쇼크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나 면역 글로 불린이 이에 관여하지 않는 알레르기 반응(반응을 보인 2명은 NHS 직원으로 이들은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를 항시 가지고 있는 상태)
🕋 이후 (미국) 임상시험에서 백신 투여군 (21,720명)은 4명이 구안와사 (안면신경 마비) 증세가 나타났으나, 위약군에서는 안면신경마비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부작 용 우려가 제기. 그러나 FDA는 유병률이 낮다는 이유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 🕋 그런데 FDA의 화이자 백신 평가자료 를 분석한 결과, 약 4만4천명의 임상 참여 자 중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이력 자는 배제하고 임상 시험을 시행한 것으로 드러남
🕋 (미국) 간호사연합은 "화이자 및 모더 나 백신의 세부 임상자료 공개 전까지는 의무 접종을 반대한다" 는 공식 입장을 표명. 9일, (캐나다)가 세계 3번째로 승인, 10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4번째로 승인, 10일, (미국) FDA 자문위는 긴급 승인을 권고. 승인에 대한 토론 시간만 8시간이었을 정도로 치열, 전체 자문위원 22명 중 5명은 끝내 찬성표를 던지지 않음(🚨사유는 부작용 및 청소년/임산 부에 대한 자료 부족 등)
🕋 같은 날짜에 (미국 CNBC)는 월마트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 미 전역에 수천 곳의 매장을 보유한 월마 트가 백신 접종을 실시하게 되면 미국인 들의 백신 접종에 따른 불편함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관측
🕋 11일, FDA는 스티븐 한 국장 등 명의 로 된 성명을 통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데 따라, FDA는 긴급사용승인(EUA)의 최종 작업과 발급을 위해 신속히 노력할 것" 이라고 밝힘. 미 보건 당국은 이르면 현지시각 12.14. 부터 화이자의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 같은 날에 (멕시코)가 5번째로 승인, 뒤이어 미국 FDA에서도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은 FDA의 긴급사용승인 직후 "24시간 내 미국서 백신접종이 시작될 것" 이라 밝힘
🕋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의 안전감시 · 위기관리 담당자 수전 매더 박사는 11일 미 질병 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에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된 2명은 접종한 지 단 몇분, 최하 2분만에 과민반응 보였다고 밝힘
🕋 영국ㆍ미국이 속도를 내는 것과 달리, (호주)는 화이자 백신 BNT162의 승인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 13일, 세계 7번 째로 (쿠웨이트)가 승인
🕋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AZD1222와는 달리 (무증상 감염자 접종 시 감염력 최대 -59%),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무증상 감염자가 접종했을 때 감염력 감소 가 확인되지 않음. 이는 중요한 문제인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무증상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 능력을 완전히 틀어막기 에는 역부족이고, 나머지 백신들에선 이런 효능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
🕋 14일, 세계 8번째로 (싱가포르)가 승인. 같은 날, 미국에서 처음으로 백신이 접종. 첫 백신 접종자는 (자메이카계) 흑인 간호사 "샌드라 린지"
🕋 미국에서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 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을 맞을 계획이 아직 없다고 하며, 정작 백신 을 개발한 회사인 화이자의 CEO도 아직 까지 는 백신을 맞을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새치기로 보이기 싫다"는 것 이라 함
🕋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화이자와 추가 구매계약을 못해 내년 3월 부터(최소)6월 까지는 공급받을 수 없는 "백신 절벽"이 올 것이라 함. 본래 7월, 10월, 11월 이렇게 세 번의 기회가 있었 으나 미국 정부가 "균등투자 방침" 이유로 모두 거절했기 때문에 내년 2월까지는 어찌 하겠지만, 3월~6월 까지는 화이자가 미국에 백신을 공급할 여력이 안됨
🕋 (영국)에서 접종 개시 이후 1주일 동안 14만 명이 접종.15일, (코스타리카와 파나마)에서 승인, 16일, (칠레)가 승인
🕋 미국 곳곳에서 돌발적인 변수가 나오기 시작. 먼저 미국에서 특별한 약물 알러지 과거력이 없음에도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과민반응을 보여 병원에 입원한 사례. 한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본래 적정 보관 온도 인 섭씨 <영하 70도>보다 더 내려간 영하 92도에서 보관된 채 배달 된 백신 수천 회분 ⚠️반납
🕋 일부 지역에서는 배달된 백신 바이알에 본래 접종 필요량보다 많은 양이 담겨져. 유럽연합 전역 에서 27일 접종이 시작될 예정
🕋 (미국)에서 화이자가 계약시 '5년 부작 용 면책권' (2024년 까지)을 적용했음이 드러나 논란. 이에 따르면 부작용이 발생 해도 화이자ㆍ 모더나에 이를 이유로 소송 을 제기하는 것이 "원천 금지"되며 연방 정부도 보상하지 않음(🚨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백신 불신이 더 가중될 것이라 우려)
🕋 18일, 화이자 측이 한국 식약처에 비임상 및 임상(1·2·3상) 자료를 제출 했으 며, 식약처는 이를 바탕으로 사전 검토에 착수. 화이자는 또한 이날 일본에 승인을 신청
🕋 한편, 4주차에 미국 전역에 배송되어야 할 백신이 본래 290만 도즈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200만 도즈로 감소해 주정부 들이 혼란에 빠짐. 19일, (스위스)가 세계 최초 긴급승인 아닌 통상 승인
🕋 21일, 유럽의약품청(EMA)이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 몇 시간 후 EU 집행위에서도 공식적으로 승인.
🚩전문가들은 화이자ㆍ모더나 백신에서 접종 후 과민성 쇼크 등의 중대한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원인으로 mRNA 백신 제조 시 mRNA를 감싸는 화합물인 PEG (폴리에틸렌 글리콜)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 2016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 힐 측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PEG에 대해 일부 항체를 보유한 사람이 72%에 달하고, 7%가 과민성 쇼크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밝힘 🕋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과민성 쇼크 반응이 일어날 확률은 100만 도즈당 1번 정도이지만, 12.19.까지 미국에서 접종한 27만명 중 6명이 과민성 쇼크를 보여 1/4만5천 확률로 발생
🕋 22일 기준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승인. 23일, 백악관 백신 책임자는 예상 보다 접종속도가 느려 연말까지 2천만 명 접종 목표는 이루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함(🚨이유는 고질적인 접종인력 부족 및 유통시스템상 문제 등) 🕋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몇달 만에 미국 인 3억 3,100만 명에게 백신을 배포하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일이라 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백신이 충분히 공급된다 해도 주 및 지방 정부는 그만큼의 주사기 등을 확보해야) 🕋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의 초저온 에서 보관해야 해 저장 및 유통이 까다 롭고, 영하 70도의 물건을 그대로 인체에 접종할 수 없으니 당연히 해동도 필요한데 접종량을 예측 내지는 조정해서 일부만 꺼내 해동시킬 수 밖에 없으니, 접종이 상당히 제한될 수 밖에 없음. 거기에다가 일반인 접종 가능 시기도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인데 <앤서니 파우치>는 2021. 4월 경으로 보고 있지만, 🚩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의무총감 겸 공중 보건서비스단장을 맡게 될 비베크 머시 박사는 NBC 방송 인터뷰에서 2021년 한여름에서 초가을(대략 7월 말~9월 초 쯤)이 일반인 접종을 시작하게 되는 현실 적인 시간표라고 밝힘
🕋 (유럽연합 27개국)이 일제히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첫 공급분은 1개국당 겨우 9,750도즈임이 드러났으며, 미국 연방 정부가 화이자와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할 때, 화이자는 백신 개발에 미국이 지원을 안했다는걸 근거로, 미 정부는 백신에 관한 데이터에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그 결과 계약상 미국 연방정부는 화이자 실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화이자는 미국 내 접종자들에 대한 데이터에 소유권을 갖게 되었음이 드러남 🕋 (설상가상으로 배송실패나 가격상승 때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는 조항 역시 없었음이 드러남) 미국 정부는 화이자가 백신 납품을 늦추거나 임의로 가격을 올려 도 미국 정부는 전혀 개입할 수가 없는 총체적 난국
🕋 또한 화이자가 배송 과정에서의 착오 등으로 인해 백신 효력이 상실되어도 역시 책임을 지지 않고, 미국 정부가 책임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음 🕋 (정리하자면) 화이자는 해당 계약을 통해 유ㆍ무형의 모든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버린 셈. 재 정리하자면 화이자는 일단 백신을 출하하면 그 이후부터는 일절 간섭을 하지 않고, 미국 정부는 만에 하나 잘못 발생했을 때 이를 방기하는 상황
🕋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75세 남성이 접종 2시간 후 "심장 마비로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부작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 🚩(독일)에서는 8명이 권장량보다 5배 더 많이 접종 받아 4명이 병원 신세(본래대로 라면 1개 바이알을 5명이 나눠 접종받아야 하는데 1명에 1개 바이알을 다 썼다는 것) 🕋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보고. 접종 이전에 이미 감염된 것으로 추정, 31일, WHO가 긴급 사용을 인증
🕋 (2021. 1월) - 1. 3, (이탈리아)에서도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보고. 미국의 사례와 달리 접종 후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 🚑화이자 백신은 1회 접종 후 3주간의 시간을 두고 2회차 접종까지 마쳐야 항체가 완전히 형성되기 때문에, 화이자 측과 의료 관계자들은 이미 임상시험 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예견된 일이었다는 입장 밝힘
🕋 8일, (EU가 3억 회 투여분)을 추가로 구매하기로 합의. 12일, (이스라엘) 보건부 는 화이자 백신 1회차 접종 후 감염률이 50%까지 떨어졌다는 중간 발표. 이는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 간 코로나19 검사 결과 를 토대로 한 초기 연구결과다. 그러나 이후 (60세 이상)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각각 20만 명씩 분석한 결과, 1차 접종 시 효과는 겨우 33%에 그쳤다고 함(🚨다만, 이전에 영국이 접종률을 늘리기 위해 접종 량과 접종간격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미국 FDA측은 2차 접종까지 이루어져야 충분 한 효과가 발휘된다고 설명)
🕋 14일, (노르웨이) 당국은 23명이 화이 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얼마 안 가 사망. 대부분은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 이에 대해 화이자ㆍ 바이오엔 테크 측은 (노르웨이) 당국과 협력해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발생한 사고 수치는 놀라운 결과가 아니며, 예상과 일치한다"고 전함 (블룸버그 역시 이것이 젊고 건강한 사람들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강조)
🕋 16일,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상대적 으로 가벼 운 접종 부작용도 노약자 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며 <<고령자와 말기 환자>>의 접종 자제를 권고
🕋 18일, (노르웨이) 의약품청(NMA)은 화이자 백신 을 맞고 난 뒤 총 3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 이는 기존에 알려진 29명 보다 4명 증가 통계. 그러나 노르 웨이 보건당국은 백신이 안전하며 사망자 와 거의 관련이 없다고 전함
🕋 19일, (이스라엘)이 화이자에 코로나 19 확진자, 입원, 인공호흡기 치료 환자, 사망자, 연령 및 기타 인구통계학적 역학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신 신속 하게 충분한 물량을 공급받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보도. 이스라엘과 화이자의 이번 계약은 "개인정보의 노출 위험"뿐 아니라 부유한 국가들의 백신 비축량을 늘려 <글로벌 불평등>을 더 심화시킨다는 비난
🕋 21일, 연합뉴스는 한국화이자제약이 한국에 1월 내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보도. 이후 25일 식약처는 화이자 측의 허가 신청서 를 접수하고 심사 절차를 시작
🕋 25일,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2차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이스라 엘인 12만8천 명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감염률은 0.015%에 불과하다고 밝힘 (이스라엘 일반 인구의 감염률이 0.65% 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백신 효과가 화이자 측에서 제시한 95%보다 살짝 웃도는 수준)
🕋 29일, (이스라엘)의 2대 의료관리기구 인 마카비 는 1차ㆍ2차 접종을 마친 16만 3천명 중 1주일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원은 31명이라고 밝힘. 백신 접종 시 발병률이 낮아지는 정도를 산출한 '효과'는 92%로 나타남. 한편 이날 이스라엘 보건 부는 715,425명의 2차 접종자 가운데 ⛔371명만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 중 16명만 병원치료를 받아야 했다는 결과를 발표
🕋 (2021년 2월) - 2. 3일, (스페인)의 한 양로원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거주자 78명 전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 스페인 EFE통신은 스페인 중부 톨레도 지역의 한 양로원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한 거주자 78명 전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 이 중 9명은 사망했으며, 5명의 주민이 입원 중. 또 직원 33명 중 최소 12명도 감염된 것으로 전해짐
🕋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정ㅈㅎ 교수)는 ➡️이에 대해 "결국은 화이자 백신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백신 접종하고 나서 2주~ 3주까지는 면역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그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래서 요양병원 같은 경우에는 접종하고 나서도 사망자가 발생을 했는데 그 경우 에는 우리가 접종을 했다고 바로 안심하는 것이 아니고, 접종하자마자 마스크를 벗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끝내는 것이 아닙 니다. 최소 2차 접종까지는 완료가 되어야 우리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대표적인 사례로 보시면 됩니다." 라고 말함) ➡️ 즉, 화이자 백신 접종의 효과가 없었던 것이 아닌, 백신 접종 이후 면역력이 생겨 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 4일, 이탈리아 의약청(AIFA)는 지난달 26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접종된 화이자· 모더나 백신 156만 4천 90 도스 가운데 7천337건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 부작용 발생률은 0.47%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부작용 중 92.4%는 경증. AIFA는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안전성이 입증된다고 밝힘
🕋 5일, (영국)의약품규제관리청(MHRA) 는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일부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지만 10만 명당 1~2명으로 매우 드물었다고 밝힘 MHRA는 아직 예상하지 못한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나타 나지 않았으며, 백신이 코로나19 관련 심각한 증상을 막는다는 강력한 근거가 있다고 강조
🕋 7일, (이스라엘) 현지 언론은 접종률이 35%를 넘어가는 가운데 악성 백신거부자 들이 기승을 부린 다고 보도. 이들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을 한 뒤 예약 시간 직전 취소하면 접종시간이 다 되어 영하 75도의 초저온 냉동고에서 꺼낸 화이 자 백신들을 급히 다른 접종자를 찾거 나 폐기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 (🚨심지어 이런 백신 거부자 들은 SNS에 이 방법을 올려 공유)
🕋 14일, (일본)에서 승인. 일본 정부는 17일부터 의료 종사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할 계획
🕋 17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 자 백신이 3월 둘째 주 안으로 승인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 23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증 자문단은 16세 이상 접종을 권고
🕋 (이스라엘) 벤구리온대와 클라릿 연구소,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이스라엘 주민 약 120만 명을 상대로 진행한 실제 임상에서 화이자 백신의 효력이 94%로 나타남⚠️⛔
🕋 2021. 2.26일. 화이자 백신이 (한국)에 도착 하여 바로 권역별 예방접종센터로 1차 배송
🕋 27일, 국립중앙의료원은 화이자 백신 의 1바이알 당 7명 접종 가능성을 검증.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최소 잔류용량 주사기(LDS 주사기)를 사용 하면서, 화이자 백신이 해동하면 0.45cc가 되는데, 화이자 측에서 내놓은 지침대로 ⚠️식염수 1.8cc를 섞으면 2.25cc가 되고, 화이자 백신의 경우 1회 접종량이 0.3cc이므로 7명 접종 가능할 수 있다 뜻
🕋 (⚠️검증 결과), 1바이알당 7명 접종 가능으로 최종 확인했고, 질병관리청은 최소 잔류용량 주사기 사용 시 BNT162 1바이알당 7명 접종을 할 수 있다고 공문 발송(🚨다만, 어디까지나 폐기량 최소화 차원 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며, 최소한 6명 은 접종할 수 있다는 뜻)
🕋 (2021년 3월) - 3. 5일,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 위원회를 열고 BNT162에 대해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최종 허가. 다만, 방역 당국은 현재 18세 미만 소아ㆍ 청소년의 경우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하고 있어 청소 년 접종 여부는 추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전문위원 회 심의에서 결정될 예정
🕋 1.17.~3. 6. (이스라엘) 접종 데이터 분석 유증상 감염 및 중증 환자 발생, 사망 예방 효과는 97%, 또 무증상 감염 예방 효과는 94%
🕋 (일본)은 중간집계 따르면 2차 접종자 중 35.6%가 37.5도 이상의 발열 증상. 1차 접종자가 37.5도 이상 발열을 겪은 비율은 3.3%
🕋 (2021년 4월) - 4. 1. (대한민국)의 만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전국 각 지역마다 예방접종센터 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 4.13. (영국) 면역학 컨소시엄과 버밍 엄 대학교에서 80세 이상 연령층 165명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자 89명과 화이자 백신 접종자 76명의 접종 5주 후 면역비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 화이자와 AZ 백신 접종자는 5~6주 후에 각각 93%와 87%의 항체 형성률. 반면, T세포 생성률은 각각 AZ 31%와 화이자 12%로서, T세포 반응 은 AZ백신이 더 많이 유도
🕋 4. 30. (미국)에서 생산된 화이자 백신의 수출 허가가 떨어짐. 첫 수출 분량은 (멕시코)로 운송
🕋 (2021년 5월) - 5. 1. (한국)에서 수급 불안으로 1차 접종이 일부 중단. 2021. 5. 1. 기준으로 일부 지자체에서 접종 예약이 중단, 2차 접종에 집중하다가 5월 3주차 이후에 재개 될 것으로 예측
🕋 5. 3.(현지시각), NYT는 미국 식품의약 국(FDA) 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다음주 초까지 승인할 전망이라고 보도 🕋 유럽의약품청(EMA) 또한 화이자 백신을 12세 이상에게 허용할지 검토해 다음달 발표하겠다고 3일 보도 🕋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는 이에 대해 “FDA 및 EU 승인에 따라 국내에도 허가 신청할 예정이다”며 “시점은 아직 미정이 다”고 발표. 같은 날 미국산 화이자 백신이 (캐나다)로 수출
🕋 5. 4.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 (CEO)는 이날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사 의 코로나19 백신을 2~11살 어린이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9월에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
🕋 5. 5.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 수프리야 샤르마 캐나다 보건부 수석 의료고문은 이를 발표하며 캐나다가 12~15세 청소년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한 첫 번째 국가라고 밝혔지만, 화이자 측은 (알제리)가 지난 달에 먼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정정
🕋 5. 6.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자사의 백신을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직원에게 기부하기로 결정
🕋 5. 7. NYT는 화이자가 미국 식품의약 국(FDA)에 16세 이상 성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정식 승인받기 위해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자료 등을 제출했다 고 보도. FDA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정식 승인을 요청한 것은 화이자가 최초로, 현재 긴급사용승인(EUA)만 받은 상태인 화이자 백신이 정식 승인을 받게 된다면 화이자사가 다른 의약품처럼 백신을 시장에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되며 회사/정부기관 등이 피고용인에게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할 법적인 증거로 마련할 수 있게 됨(⚠️승인절차에 수개월 소요 전망)
🕋 미국 FDA가 12~15세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5.11. 일부 주 또는 카운티에서 12~15세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공식 접종 시작. 공식적 접종 시작일은 약 13일경으로 추정 되거나, 혹은 일부 약국ㆍ카운티ㆍ주(State) 의 백신 예약 사이트에서는 5.13. 부터 예약 ㆍ접종이 가능하다고 못을 박음. 16세 이상의 접종과 달리 여러 인증서류 및 기타 증명이 요구(주ㆍ카운티에 따라 상이)
🕋 5.13.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12~15세 를 대상으로한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 CVS나 월그린 같은 <약국과 다른 약국들 많은 화이자 백신 오퍼 지역>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됨
🕋 5.18. (터키)가 화이자와 9천만회 백신 구입을 계약
🕋 5.3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동 후 해동된 백신 보관기간에 대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힘. 냉동(-90℃~-60℃) 후 해동한 미개봉 백신은 2℃~8℃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었으나, 변경 후 최대 31일까지 냉장에서 보관할 수 있게 됨
🕋 (2021. 6월) - 6. 7. 30세 미만 현역 (대한민국 군인)에 대한 접종이 시작
🕋 (2021. 7월) - 7.19. 부터 고3 학생들 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을 예정. 또한 교육계통 종사자들도 28 일부터 접종받을 예정
🕋 7.1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 화이 자사가 신청한 코미나티주의 접종 연령 햐향을 승인. 이로써 12세에서 16세가 추가적으로 접종이 가능
🕋 (2021년 8월) - 2022 수능 9월 모의 평가 접수자 중 백신 우선접종 동의자에 대한 접종이 (위탁 의료기관)에서 진행. (교육부가 9월 모의평가 응시자에 대한 우선접종 방침 밝히면서 허수 지원 논란,
자세한 내용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문서의 8.1번 문단 참고)
🕋🚨 (기타) - 전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이 문제가 되면서, 이를 이용한 백신 사기 사건도 빈번하게 발생, 그 와중에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화이자 백신 자체 도입을 두고 사기 논란(상세 내용은 대구시 코로 나19 허위 백신도입 추진 사건 문서 참조)
🕋 2021. 2. 16.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탈취하기 위해 화이자를 ⛔"해킹" 사실 보도
➡️ 2021. 3월에는 뜬금없는 '초사이어인' 드립이 나오기도. 3.20.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 의료진 중 한 명인(김ㅇㅎ 국립 중앙의료원 외상센터장)이 접종 후 인터뷰 를 하던 도중 '접종했더니 초사이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표현하였기 때문 ↔️ 실제 화자의 의도는 '백신을 접종하게 되어서 이제야 안도하고 자신감을 얻었다' 정도의 뜻이지만, 하필 초사이언이란 표현을 써서 드립의 대상
🕋 (인도)에서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소규 모 라도 자국민 대상으로 실험할 것을 요구 하여, 화이자 측이 긴급사용 승인 신청을 철회
🔰 한편 (미국) 정계 내에서 백신 제조 레시피 공개를 해 여러 국가가 자체 생산을 통해 백신수급을 빠르게 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해결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당연히 개발 및 생산을 한 화이자는 강력히 반대. ⛔이는 화이자 측 주장은 아직 백신이 안정성이 불안한 만큼 팬더믹을 더 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이번 백신에 적용된 신기술이 (중국ㆍ러시아) 에게 무상으로 넘어간다는 것에 대한 거부 감 때문 ✅ 가장 큰 문제는 "돈"일 이유가 큼. 문제는 "백신 민족주의"는 외려 팬데믹을 더 연장시킨다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도 그러하다 는 것(한편 협력사가 위치한 나라인 독일 측은 이 제안에 상당히 부정적이고, 아스 트라제네카 개발 및 생산국가인 영국도 심히 떨떠름한 반응) ✅ 반면 러시아는 대환영을 하고 있고 중국은 환영반, 자신들의 시노팜 백신을 타국에 외교적으로 사용했던지라 레시피 가 공개되면 이제 안 먹힌다는 것이 자명 하기 때문. 하지만 지식재산권이 면제된다 고 해도 화이자ㆍ모더나 백신 공급이 늘 가능성은 낮다 💠 (mRNA) 백신의 핵심은 제조 특허가 아니라 어떻게 그 공정을 만드드냐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이기 때문. 당장 세계적인 백신 생산 강국에 속하는 (대한민국)도 mRNA 백신 생산력이 없는데, 지식재산권 을 면제한다고 그 혜택이 /빈국에 까지 갈 가능성은 근시일 내에는 없음 ➡️기존 생산 방식으로도 만들 수 있는 벡터 방식이나 불활성화 백신, 단백질 재조 합 백신의 공급량은 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지만, 이 백신 들은 이미 <세계적 원료 공급의 한계>에 가깝게 생산 중이라 역시 드라마틱하게 생산이 늘어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국제적 협력 공조에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