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서 나오던 화요일만 해두.. 일요일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어느새 20일이 오구 말았네요..--(정수형 너무 자주 나오지 마요..)
이번 휴가는 원래 친구들이랑 여행을 갈려구했는데.. 비가 왜 이리 많이 오는지..원.
그래두 바라 사람들 많이 뵈서 그걸루 만족해야죠..
어제 정욱이형의 얘기듣느라.. 탁현군(01 동기 중에 가장 열심히 하는)의 열정적인 인생사를 듣느라.. 저녁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무지 빠른거 같아요..
제가 벌써 군에 간지..1년하구두 6개월정도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구요..
(정수형두 그 만큼인데.. 왜 늦게 나오는건지..^^)
아.. 그리고 자대 주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우편번호가 바뀌었어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광주우체국 사서함 1호 단본부중대 상병 최세규 앞.(464-901)
쓰시면 답장 꼭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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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요일이..
검법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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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0 15:5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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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 소리여, 나는 정욱형 놀린다고 시간 다 갔구만...ㅎㅎㅎ 자슥, 잠 안오겠구나 지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