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재현장에서 장애인 구해 화제가 됐던 경찰관.. 순찰중 순직

[논뚜렁에 꿀발라났나?]

▲  아산소방서 관계자로부터 홍관유 선장파출소장이 소화기를 전해 받고 있다  © 아산투데이 이대성기자  

 아산경찰서 선장파출소 2명의 경찰관이 8일 낮 12시 10분경 관내 순찰도중 불이난 박 모(49) 씨  집에서 인명을 구하고 화재를 조기 진압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종익 경사와 장덕영 경장으로 이들은 순찰도중 선장면 군덕리 소재에 위치한 노후 주택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 집안을 살피던 중 세탁실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 경사와 장 경장은 즉시 119에 화재신고를 하는 한편, 매연으로 인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리를 질러 사람이 있는지부터 살핀 뒤 그래도 반응이 없자 어렵게 방문을 열고 누워 자고 있는 이 씨(여. 43. 뇌병변 6급)를 찾아냈다.
 
김 경사는 급히 이 씨를 안고 나왔고,  장 경장은 차량에 있는 소화기로 1차 불길을 잡은 뒤 수돗물을 받아 잔불을 진화하는 등 인명과 건물의 피해을 막았다.
 
이들은 화재 진압 후 한전에 연락, 안전검침을 실시토록 하는 등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조치를 취했다.
 
이를 전해들은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인명피해 및 화재를 조기 진압한 김 경사와 장 경장에 사의를 표한 뒤 선장 파출소에 차량용 소화기 3대와 분말소화기 2대를 전달했다.
 
한편 김 경사와 장 경장은 "당연히 근무에 충실 했을 뿐인데 여러 사람이 칭찬을 해주어 쑥쓰럽다"며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 관내 근무에 더욱 더 충실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

.

.

.

.

.

.

.

.

.

.

.

이렇게 착하고 좋으신 경찰관이 이번에 순찰중 순직 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찰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순직한 고(故) 김종익(45·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위의 영결식이 14일 오전 9시 아산경찰서에서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 이재승 아산경찰서장, 충남 시·군 경찰서장 및 경찰관계자, 복기왕 아산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김광희 아산교육장, 유관기관장과 공무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의 약력보고, 훈장 및 공로장 헌정, 경위추서 와 함께 정용선 지방청장 조사, 고인의 동료인 아산경찰서 김덕근경장의 고별사와 함께 유가족 및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이 이어졌다.
고(故) 김 경위는 1991년 10월 경찰에 몸담아 관내 염치파출소,경비작전계,교통조사계,배방지구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후 지난 2월 3일 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에 배치됐다.

고(故) 김 경위는 그동안 ▲경찰청장 표창 1회 ▲지방청장 표창 7회 ▲경찰서장 표창 10회를 수상했으며, 2011년도에는 모범경찰관과 자랑스런 경찰로 선발되는 등 평소 주변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한몸에 받아온 모범경찰관이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조선명(44) 씨와 사이에 2남이 있다.
한편, 김 경위는 이날 천안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대전 현충원에 안장됐다

[논뚜렁에 꿀발라났나?]

쓰레기 같은 것들은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데 이런분들은 ㅠㅠ세상에 신은 없는가 봅니다..

[XXL를 향하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텐 맥콰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보다 데드]

저런분들이 우리세금을 많이 받으셔야할텐데.....

[불꽃빌더119]

왜? 항상 훌룡하신 분들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름없는빌더]

개 쓰레기같은 새끼가 죽어도 시원찮을 판국에 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