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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대안학교를 졸업한 딸의 인생스토리..
박지연 추천 1 조회 371 23.11.16 09: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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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6 09:50

    첫댓글 와아~~대단해요 ,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23.11.16 10:03

    감사합니다. ^^

  • 23.11.16 10:25

    라디오 방송에 채택이 될 정도이니 따님의 인생스토리에 감동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댓글 쓰고 찬찬히 좀 있다 들어보겠습니다.
    장한 따님과 어머님에게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3.11.16 13:55

    감사합니다.^^

  • 23.11.16 14:44

    감동입니다.
    따님의 기본 인성이 참 올바르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믿어주고 지원해준 박지연님도 대단하시구요.
    따님이 자연환경을 생각하고
    바느질 솜씨가 엄마보다 낫다는 부분에서
    감동이 일었습니다.

    남원에도 대안학교가 있는데
    어떤 교육을 하는 곳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사연을 들으면서
    우리 손주들이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지금은 대안학교 교사로 일하는 따님과
    박지연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11.16 16:58

    10분이나 되는 긴 글 청취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3.11.16 15:14

    오랜만에 여성시대를 청취했습니다.
    그간 남자 진행자가 또 바뀌었군요.
    양희은의 음성으로 전해져 오는 따님의 이야기,
    잔잔한 감동입니다.
    오직 대학진학을 위한 국영수 위주의 획일화된 교육제도를 과감히
    뿌리치고, 대안학교를 스스로 선택한 결단과 의지
    그리고 따님의 결정을 이해하고 지원하신 박지연님.
    두 모녀 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늘 좋은 일들만 따님의 앞날에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11.16 16:59

    감사합니다. ^^ 제딸이 고생한 만큼 값진 삶을 살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23.11.16 19:46

    엄마의 인성을 보고 배운 딸 아니겠어요
    박지연님 또한 멋진 엄마 이십니다^^

  • 작성자 23.11.17 07:30

    감사합니다. 자녀가 행복하게 사는것이 모든 부모의 바램이겠지요.^^

  • 23.11.17 04:22

    어머 그러셨구나 전 지금 안 열려서 못 봤습니다 다시 시도 해볼께요 그런데 댓글 읽어 보니 대단하신가 봅니다
    박지연님 훌륭하신 어머니시고 그에 못잖은 따님십니다.

  • 작성자 23.11.17 07:32

    평범하지않은 선택을하고 살아가는 딸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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