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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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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통영가신다구요?
태상경 추천 0 조회 75 12.03.21 10: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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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1 14:24

    첫댓글 날씨 좋은 4월에도 스케줄이 빡빡하시네요...
    어딜 가시더라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통영에 같이 가지못하신다니 아쉼움도 남지만요~~

  • 작성자 12.03.22 09:44

    그야말로 365일 한가한날이 없으니 제 스스로 알아서 짬짬이 쉬어가면서 달래가면서 사는 수 밖에 없네요 통영은 못가지만 요즘 통영에서 올라온 멍게, 전복, 해삼으로 몸보신하고 있답니다 중앙시장에 송영이 아줌마와 전화 한통하면
    싱싱한 생물로 보내주니까요 약을 먹기 싫어하니 음식으로 다 섭취해야한답니다

  • 12.03.21 21:50

    ㅎㅎㅎ,,,,늙은 시간도 없겠네요~!.

  • 작성자 12.03.22 09:45

    그럼요 ㅎㅎㅎ 늙은 시간도 없거니와 병도 왔다가 도망가고 아마 저승사자도 왔다가 질릴겁니다

  • 12.03.22 09:11

    활동을 뒷받침하는 건강도 타고 나셧네요, 부럽슴니다. 같은 공간에서 태선생같은분 무릅맞댈수 있는 처지가 영광입니다--

  • 작성자 12.03.22 09:46

    아마도 잃어버린 30년의 세월을 보상받고 싶어 열심히 살라는 제 무의식이 작용한탓일겁니다 청림재님도 건강하게 유지하시고 또 봬요~~

  • 12.03.22 12:49

    통영이 이순신장군이 진치고 싸우고 그러던 곳중의 하나 맞아여?

  • 12.03.22 13:07

    수군 통제영이 있던 곳이라 통영이라 합니다.
    옛날엔 이순신장군 돌아가신 후의 시호를 따서 충무시라 불렸지요.
    그리고 ' 한산섬 달밝은밤에 수루에 혼자올라
    큰칼 옆에 차고~~
    그 한산도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의 그 장소입니다.
    흐미, 잘 아실텐데 훈장 본성이 발현되어서리....

  • 12.03.22 13:39

    그렇게 유서 깊은곳이군요~~ 저는 잘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곽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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