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들에게선 이상할 정도로 우연의 일치점들이 쉽게 발견된다.
제로(0)의 저주!
끝자리 숫자가 '0'인 해에 선출된 대통령은 번드시 재직중에 병사하거나 암살 등으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죽는다는 사실만 해도 그렇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한 번씩 한다. 그래서 끝자리 숫자가 0인 때의 선거는 20년에
한번씩 오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그 당시의 대통령들을 조사한 결과 모두가 병사 하거나 암살 당한 것이다.
1840년, 윌리엄 H 해리슨. 폐렴으로 사망
1860년, 에이브라함 링컨. 워싱턴 포드 극장에서 암살
1880년, 제임스 A 가필드. 워싱턴 역전에서 암살
1900년, 월리엄 매킨리. 암살
1920년, 워렌 하딩. 센프란시스코에서 급사
1940년, 프랭크 루스벨트, 뇌일혈로 사망
1960년, 존 F 케네디, 암살
이처럼 20년마다 끝자리가 0이 되는 해에 대통령이 되는 사람들은 모두가 재직 중에 뜻밖에 죽음을 당했다.
하지만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다.
1980년, 마침내 그 징크스에서 벗어난 대통령이 있는데, 바로 영화배우 출신의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다.
그는 자신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은퇴 했다.
하지만 그 역시 그렇게 평탄하지는 않았다. 대통령으로 취임한뒤 1년 후에 총격을 받고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으며, 재직 중에 암에 걸리기도 했다.
요즘 평판이 좋지않은 2000년에 대통령이 된 조지 W 부시 의 앞날도 걱정이 되긴 마찬가지다.
우연히 신문에서 본 얘기 입니다만... 어느 예언가가 그랬다져...
부시는 반미 세력에 의해 암살될것이라고...
하여간 미국이란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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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네요..... 우리나라도 꽤 만만치 않은 나라잇듯...
체엣, 부시놈은 정말 콱 죽어 버렸으면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