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께로 태어난 법과 원칙은 영원불변.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누가복음 14:28~30) 하심 같이, 사람이 하나님 한분의 법과 원칙을 모르게 되면, 시정 잡배 수준에 불과한 떼거지들의 뭇 여론에 좌우당하여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형국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 한분께 인정받는 능력자가 되느냐, 아니면 세상 만민들에게 인정받는 영웅호걸이 되느냐 하는 분기점은, 세상에 하나 뿐인 하나님의 법과 원칙을 준수하느냐 무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인류가 창조주 하나님의 법과 원칙을 무시해 버리고 시정 잡배 수준의 들짐승 뱀(사단)의 반역성(습성)을 본받아 짐승들의 약육강식 사회를 만들어 서로 물고 뜯어 싸워 이기는 일로 영웅호걸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세상 천지는 물어 뜯는 이리 떼들의 각축장이 되었고, 5천여 년의 인류 역사는 이런 이리 떼들의 잔혹사로 기록되었습니다. 즉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얼토당토아니한 세계관과 주의주장을 펼쳐 저마다 꿈꾸고 주창하는 신세계를 펼쳐보이겠노라 호언장담하며 무지한 사람들을 속이고 기만해 하나님이 되고자 하였으나,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이 말하고 계획한대로의 꿈을 이룩하지 못하고 모두 중도에 쓰러져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이런 일들의 각축장이 아니라, 그 실은 창조주 하나님이 뜻하고 계획한대로의 천국이 펼쳐지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의 약육강식하는 지옥 같은 짐승 세계가 되느냐 하는 선과 악의 대결장입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이 처음 뜻하고 계획하신 천국, 곧 머리(창조주)를 중심 삼아 만가지 지체가 상부상조하고 상생협력하는 아름다운 낙원이 되느냐, 아니면 사단이 뜻하고 계획한 약육강식하는 지옥 세상이 되느냐를 수없이 반복해, 때로는 사단이 뜻하는 세상으로 마무리 되는듯 하다가, 어느새 그런 일은 하나님이 처음 뜻하고 계획하신 일을 진행하는 한낱 과정으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파란만장한 인류의 역사입니다.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이사야 46:10) 하심 같이,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나신 후 세상 끝날까지 진행될 일들을 낱낱이 기록하시고 또 중도에 등장할 배역까지 지정해 놓고 일을 펼치십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役事)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전무후무한 우주적 대 스펙터클의 실제 상황이며, 이 실제 상황의 각본(청사진)은 성경책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창조 역사를 훼방하려는 반역자 사단의 간계와 책동 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짓되고 음흉합니다.
그래서 세상 일이 얼핏 보기에는 흉악한 사단의 반역적 혁명이 완성되어 더 이상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절망적인 흑암 세계가 부분적으로 잠깐 전개되어도,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이사야 14:24) 하심 같이, 하나님의 뜻하시는 의인들이 일어나 악인들이 일으킨 반역 사회를 일망타진하기도 합니다. 이런 악인들을 응징하는 의인들에게는 남다른 기질이 있는데, 그게 바로 천지가 무너져도 정의의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해 지킵니다.
이들이 바로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개 된다는 것을 뭇 사람들로 하여금 굳게 믿게 하여 저들로 하여금 이웃들과 함께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상생협력하며 상부상조하는 성품을 갖도록 이끄는 리더들입니다. 이런 선각자(리더)들은 초지일관하는 바늘과 송곳과 화살촉과 같아서 중도에 어떤 장애물과 훼방꾼이라도 그것들을 뚫고 나가 목적하는 경지에 이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8) 하심 같이, 악인들이 지천에 널려 애워 싸도 그들을 쓸어 버리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천지개벽과 같은 상황이 펼쳐집니다.
바늘은 연약한 실들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홀로 겹겹이 쌓인 천들을 뚫고 길을 개척해 나갑니다. 그리고 송곳 또한 연약한 끈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홀로 단단한 곳을 뚫고 길을 개척해 나가며, 화살촉 또한 적의 심장을 꿰뚫기 위해 홀로 날아가 박힙니다. 이것이 선각자(리더)들의 길이자 사명이자 본분입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흉악한 거짓 선지자(통치자)들은 자기 한 몸의 평안과 안일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과 피땀을 몰수히 빼앗아 화려한 아방궁 속에서 제왕처럼 으시대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만민의 죄악을 대신해 죽을 때에도 마귀는 평탄할 길을 가도록 종용하였으나, 예수님은 누구의 도움도 거부하고 홀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고난을 통과하는 바늘끝(화살촉)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지도자(선각자)의 길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그 같은 길을 따르지 않고 사단이 개척해 놓은 평탄한 길, 곧 수많은 교인들이 수고와 피땀을 쏟아 부어 만든 아스팔트 길을 으시대고 활보하며, 또 종북 반역 세력들 또한 어리석고 철부지한 자들과 정치인들을 속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였습니다.
이들을 본받은 태극기 애국 시민 단체들 중 대다수가 태극기 애국 국민들의 순수한 애국심을 이용해 자신들의 사회적, 정치적인 입지만 강화시키려 합니다. 즉 박근혜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실속을 차리려고 할 뿐, 박근혜의 바늘 같은 지도자 정신은 추호라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촛불 반역 세력들이 우리 조상들을 구출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 아래에서 이순신 장군에게 매맞아 죽을 반역 짓을 버젓이 자행하듯, 가증스런 정치인들 또한 박근혜를 존중한다 하면서도 태극기 애국 국민들의 순수한 본뜻과는 달리 사리사욕의 길만 행하였습니다.
세상 어느 누구든지 사람과 사회와 나라를 평안의 길로 이끌려면, 인류의 유일무이한 선각자(지도자)이신 예수님이 걸어가신 바늘 길(한 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는 좁은 길)을 자신들도 걸어가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바늘은 연약한 실들이 자력으로 뚫고 나갈 수 없는 길을 홀로 뚫고 만듭니다. 그런데 이같은 바늘 정신은 추호도 갖추지 않는 자들, 곧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이 전무한 사기꾼들이 순수한 국민들이 일구어 놓은 산업을 망가뜨리려 합니다. 김일성 일가들 같은 마적 떼들이 국민들의 순수한 애국심을 도적질해 자신들의 야욕만 채우려 합니다.
이런 자들이 아무리 국민의 이름을 도적질해 대권을 장악해 공직을 수행하여도 하나님은,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호세아 8:4) 하심 같이, 하나님은 이런 도적들을 결코 자신의 권력을 대행할 공직자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도 이승만 건국 대통령도 박정희 경제 대통령도 자신들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 험난한 지도자의 길을 간 것이 아니라,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도자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러나 시정 잡배 수준의 빨갱이들이 외치는 주의주장은 모두다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 하느니라"(잠언 26:2) 하심 같이, 헛되게 소멸됩니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이사야 44:24) 하심 같이, 온 세상 만물과 인생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연약하고 무지한 만민들을 살리기 홀로 한 점과 같은 바늘이 되셨습니다. 남들의 고혈을 뽑아 내어 자신들을 위한 아방궁만 짓는 자들이 바로 공산주의 빨갱이이듯, 무고한 사람들의 피와 땀을 채취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자들이 바로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도적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말씀처럼, 자신에게 맡겨진 본분을 다하는 화살촉 같은 의인들에게 모두 멸절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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