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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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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일 기 기분좋은날 Do you cook?
엘리자베스같이 추천 0 조회 646 07.11.26 07:5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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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6 08:25

    첫댓글 요리 좋아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ㅎ 요새 샌드위치로 런치박스 만들고 있어요 후훗.

  • 작성자 07.11.26 10:04

    맛있게 들려요.런치를 싸간건 여기 생활서도 손을 꼽네요. 부지런하신 가봐요.

  • 07.11.27 06:55

    싸둔 샌드위치 중에 하나만 상했어요. 왜 하나만_-

  • 07.11.26 08:41

    우리 어머니... 군대 다녀오니까 첫 말씀이 "너때는 남자가 요리못하면 장가 못간다!" 해서 엄청난 압박을 주셨었다는... 요새는 한국에서의 자취생활 2년에 여기 생활 2년 합해서...무려 4년간 영국에서 레스토랑 식비 안쓸 정도는 살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탕수육과 꼬리곰탕까지 성공시켰는데... 대체 족발과 양념통닭은 그 재료들을 다 어디서 구하시는 겁니까???

  • 작성자 07.11.26 10:06

    레서피 교환해요.의외로 양념통닭쉬워요..좀 안쓰는 재료들을 사야되서 그런데..나중에는 맛이 정말 비슷해집니다. 족발은 여기있는 고기(종류 까먹었네요 알려드릴께요) 그거 쪄서 양념에 양배추 삶아서 같이 먹으면 비슷한 맛 나와요..근데 꼬리곰탕은 어케 하세요?

  • 07.11.27 09:28

    메일주소 주시면 곰탕레서피 보내드릴께요. 혹시 찾으시는 레서피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뭐, 제가 아는 것에 한해서만--;;;) 생각보다 쉽습니다. 곰탕은. ㅋ

  • 07.11.26 08:47

    난 왜 요리 잘하는 남자가 섹시해보이지 않지..? 난 잘 먹는 남자가 섹시해보이던데요... 흠...

  • 작성자 07.11.26 10:06

    ㅋㅋㅋ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니깐요. 사실 설겆이 잘하는 남자도 멋져보여요.

  • 07.11.26 09:46

    저는 지금 런던에 잠시 와있는 중이라 대부분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고 있는 중이예요. 물론 요리를 해도 되지만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오늘은 햇반에 3분짜장을 비벼먹었답니다. 일주일만에 한국 음식 먹는거라 이것도 감지덕지. ㅎㅎ

  • 작성자 07.11.26 10:07

    런던에 안사시나봐요? 너무 인스턴트 많이 드시지 마세요. 건강에 안좋으삼

  • 07.11.26 09:55

    이제 막 요리를 좋아하게 됐죠/ 여럿이 같이 먹을수 있는 푸짐한 요리가 좋아요 / 런던에서 가장 즐거웠던 저녁식사는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분과 함께였어요 ^^

  • 작성자 07.11.26 10:07

    푸짐요리라.....^^

  • 07.11.26 12:09

    저도 한국에선 밥 한번 안해보던것이, 여기선 취미가 요리네요ㅎㅎ 재미있어요. 머리 속으로 무슨 맛이 나올지 그려보며 재료 생각해서 지지고 볶고, 다 만들어 먹어봐서 생각했던 맛이 되어있으면 어찌나 뿌듯한지. 전 재료값 저렴하게 드는 요리가 좋아요 ㅎㅎ 맛있으면서도 저렴한 재료비가 관건이죠

  • 작성자 07.11.27 08:17

    님의 이름부터가 세인즈버리의 느낌을 강하게 풍기는 걸요..ㅋㅋ 저도 재료 적게 들어가고 맛나는 거 좋아요..좀전에 칼국수로 비빔면 해먹었는데 맛나네요..

  • 07.11.26 12:08

    먹기만 조아함 / 계란 동동 띄운 순두부찌게와 새우와 조개가 많이 들어간 해물파전과 쌀100% 말랑말랑한 떡뽁이 이 세 가지, 그리고 뼈를 제거해야하는 생선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잘 먹음 / 여친이 만들어줬던 떡뽁이

  • 07.11.26 12:11

    저는 달달하고 얇은 밀가루 떡볶이 좋아하는데ㅎㅎ어릴 때 학교 앞에서 500원에 팔던 것 같은... 요즘은 한국에서도 밀가루 떡볶이 찾기가 힘들어 아쉬워요

  • 작성자 07.11.27 08:16

    저도 뼈있는 생선 시러요..구차나..

  • 07.11.26 15:20

    저도 여기선 요리 안하는데 ㅠ 영국가게 되면 요리를 하게 될까요?ㅎㅎㅎㅎ 홈스테이라 어려울것 같기도 하네요 ㅠ ㅎ

  • 작성자 07.11.27 08:16

    홈스테이도 잘 만나면 한국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다더군요. 그러나 본격 요리는 플랏에서 시작하죠..

  • 07.11.26 23:43

    버터밥은 좀,,,

  • 작성자 07.11.27 08:15

    그렇죠? 어렷을때니 망정이지 나이 들어서 그랬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ㅋㅋ

  • 07.11.27 13:31

    인스턴트 안 좋은뎅... 지는 면 요리+ 밥 반찬 책 사다가 달달 외우고 있지요읍

  • 07.11.28 04:25

    음냐...언제부터 요리의 대가가...? 밥해먹기 싫다고 울집에 쳐들어올때는 언제고...--+ 담엔 네가 해준 양념통닭 한번 먹어보자...

  • 작성자 07.11.28 06:06

    헉...이런..(우씨)..뽀록내다니..

  • 07.11.28 06:13

    혹시교촌치킨만들줄아시나요?아님꾸러기치킨이라도,

  • 작성자 07.11.29 00:00

    교촌치킨이 먹고플 땐 콜라닭을 해요. ^^

  • 07.11.28 22:37

    대충 해먹고사는데 설거지가 구찮다는..요즘 남자친구 먹이냐고 중식일식한식다해요..ㅠㅠ

  • 작성자 07.11.29 00:00

    부럽...^^ 저도 해먹일 사람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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