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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최강희 감독에 대한 칼럼이네요...
다이나믹간지멜로 추천 2 조회 1,665 13.07.01 13: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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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1 13:24

    첫댓글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외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감독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
    인터뷰내용에서도 그런부분이 너무 묻어나오고.. 또 그 외 다른 기사 등등만 보더라도..

  • 13.07.01 13:30

    좋은 기사네요. 이란 전은 저도 최강희 감독에게 많이 실망했었는데, 이 인터뷰를 읽어보니 한켠 이해가 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감독님~

  • 13.07.01 14:00

    최강희 감독은 클럽 체질이었죠..애초에 그 클럽 체질을 독이 든 성배인 국대 감독을 시켰으니 체질에 맞지 않았던 겁니다..인터뷰에도 그렇게 나왔구요..그런데도 수고했다라는 말도 없이 비난만 하고..이곳 카페에서도 그런 내용이 많아서 조금 실망했었습니다..물론 이해가 갑니다..경기력이 정말 안좋았으니까요..그래도 그렇게 비난하는게 참 안 좋았습니다..그럴꺼면 정말 끝까지 거부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 13.07.01 14:04

    결국 팀에 복귀하니 바로 경남을 4:0으로 이기더군요..팀 순위도 8위에서 5위..봉동이장은 그저 시골에서 클럽을 운영한 게 맞았던 겁니다..

    구단은 구단 프랜차이즈 역사상 전설적인 감독을 믿고, 감독대행으로 버티고, 팬들도 그런 구단의 사정을 알고 기다려줄 주 아는 모습..그리고 감독 자신도 구단에서 쉬라고 했음에도 팀 사정상 여의치 않으니 바로 복귀..
    참 보기 좋습니다..정말 구단, 팬, 감독 모두 호감이라고 생각듭니다..이러니 전북이 좋아질 수 밖에요..

  • 13.07.01 15:10

    확실히 봉동 이장 돌아온 전북은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장님 기다려 준 전북 구단은 진짜 멋진 구단이에요. 클럽 하우스도 완성되는데..(이미 됐나요??;;;) 아시아 최강 명문으로 도약할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우리 성남은...시민구단 이야기나 흘러나오고..휴ㅠ

  • 13.07.01 15:33

    동감합니다. 국대 승선 전 최강희 감독은 K리그 최고의 감독였죠. 본인이 원해서 국대감독직을 수락한 것도 아닌데, 도에 넘은 비판을 넘어선 비난은 아쉬웠습니다. 물론 국대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건 부인할 수 없지만, 무슨 동네 조기축구 감독만도 못하게 일방적인 비난을 퍼붓는 건 잘못된 거지요.

    이제 클럽에 돌아왔으니, 다시 전주성의 위용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말씀처럼, 구단과 팬 모두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13.07.01 14:03

    확실히 감사하단 말도 못했네요

  • 13.07.01 14:27

    확실히 클럽이랑 국대 전문이 있네요. 홍명보가 클럽 한번도 안맡았다지만 국대경험만큼은 앞설사람이 없죠. 홍명보가 적임이었다라고 생각되네요. 저번에 홍명보 감독 되었다고 까던분은 피드백도 없고

  • 13.07.01 15:44

    본문에서의 그 축구 전문가 는 누구인가요?

  • 13.07.01 18:36

    박문성이 아닐까 싶어요

  • 13.07.02 14:34

    의견이 분분한데 현재 김세훈으로 몰리고 있음

  • 13.07.01 19:23

    가장 많이 공감가는게 널려있는 자칭 축구전문가들의 이래야한다느니 저래야한다느니 자신만이 알고있는 팩트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겁니다. 이겼으면 어떻게 이겼고 어떤 작전을 쓴건지 졌다면 패배요인을 분석해서 비전문가들인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게 일이지 본인들이 대추놔라 감놔라 할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차는 축구는 피파온라인이 아닙니다. 특히 박XX 강XX 입을 꼬매버리고 싶더군요.

  • 13.07.01 19:25

    전체적인 내용에 동감하지만 좀 억지도 있네요.
    월드컵 본선 까지 계약되어 있다고 해서
    지역예선에서 결과에 대한 부담 없는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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