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과의 법적 공방 진실 전달할 것”- 작게+ 크게편집부 기사입력 2016-10-19 [성남일보 이제는 말한다 ①] ‘성남일보 이제는 말한다’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당선된 2010년 6월부터 6년여에 걸쳐 진행된 10여건에 이르는 이재명 시장과의 민,형사상 고소 등과 관련한 성남일보의 주장입니다. 이재명 시장과의 법적 소송에는 성남시와 이재명 성남시장, 그리고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는 사람의 고발 등이 포함됩니다. 지역 언론이 민선시장과 자치단체 등으로부터 10건의 고소, 고발 그리고 민사소송을 당한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을 것입니다. 이는 비판적 언론에 대한 길들이기라고 판단합니다. 성남일보와 이재명 시장과의 공방은 이재명 시장이 당선된 지난 2010년 6월 11일 게재된 ‘지역언론이 뒷골목 가로등이라고?’를 시작으로 지난 2013년 12월 30일 보도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막말과 언론관’에 첨부된 이재명 시장의 형수에 대한 막말 보도에서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성남일보는 그동안 이재명 시장의 잘못된 시정형태와 관련한 기사를 어려운 가운데서도 일관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성남일보는 이재명 시장이 자신을 ‘고소대마왕’이라고 밝혔듯이 기사를 작성함에 있어 정확성을 기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법적 송사에 시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남일보는 이재명 시장측이 형사로 제기한 10여건에 이르는 고소,고발 등에 대해 모두 정당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성남시장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는 패소했습니다. 그러나 성남일보가 2심 재판부가 성남일보에 화해권고한 법원의 판결을 받아 들였다면 민사에서도 성남일보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성남일보는 형사에서 이겼고 민사에서 진 것입니다. 성남일보는 그동안 이재명 시장과 공방을 벌였던 ■ 인터넷 실명제 ■ 이재명 시장의 모라토리엄(채무 지불유예) ■ 김부선 논란 ■ 성남지역 언론사 4개사 공동 여론조사 ■ ‘이재명의 사람들’ 줄줄이 낙하산 ■ 이재명 시장과 발렌타인 21년산 ■ 성남일보 상단 섹션 ‘이재명’ 섹션 ■ 이재명 시장 측근, 괴문자 발송 혐의 경찰 조사 ■ 성남시, 대선 앞두고 민간단체 동향 파악 ’논란‘ ■ 주간 성남일보 발행 ■ 이재명 성남시장의 형 이재선 회계사 - 이재명 성남시장,“인격살해 당장 멈춰야” ■ 이재명 시장 석사논문 표절 ■ 이재명 성남시장의 형수에 대한 막말 ■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형수,'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는 사실’ 등의 기사를 다룰 예정입니다. ‘성남일보 이제는 말한다’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언론관뿐만 아니라 선출직 공직자의 공직담당 적격성을 가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일보는 앞으로 지역언론이 가야할 길을 묵묵히 가겠다는 독자와의 약속에 따라 ‘성남일보 이제는 말한다’를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거듭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기대하는바가 큼
이런사람이 대통령되면 블랙리스트 또만들겠네 ㅋㅋ
작년 10월 기사네요. 기획기사 같은 데요?......진정 보고싶네요.
저 때는 저부터도 이재명 쉴드 쳐줄 때라 ㅎㅎㅎ
성남일보에서 꾸준히 이시장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그동안 참 실체를 몰랐네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폐기물들은 영원히 아웃~
성남일보라니.... 신뢰가 더 가네요.
이제야 이시장의 민낯이 밝혀지겠군요...
성남일보는 새누리랑 친한곳 아닌가요?ㅡㅡ
아무리 이시장 싫다지만... 이러진 맙시다
아 새누리랑 친한곳인가요??
국정원이 키우는 것으로 의심된 신문....성남일보....기사까지,,, 좀 심하다
국정원에서 키우는것으로 의심된다라는 다른 정황이 있다면 덧글러 알려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