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사의 싱글홈...새단장했어요..

[화이트1004]

이 집에 들어와 산지 벌써2년이 다되어가네요..

벽,바닥,,하나하나 제손으로 다한것들이라...

다른분들이 아시면 깜짝놀랄 소액으로 변화되었지만.

제손껍질이 다 벗겨질 정도였으니.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조그만 변화가 있었어여..

냉장고도 바꾸고 주방도 변화를 주고...

살림이 조금씩 더 늘어가네요..

새단장한 츤사의 집을 소개할께요..

츤사의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ㅋㅋ

콤비롤 스크린을 내리면...더욱더 화이트한 집이되죠.. 

안으로 자세히 들어가볼까요...

거실에서 거의 생활을 하다시피한답니다.

현관입니다..

중문이 있었는데...왠 시퍼런색에 소나무와 학이 날아다니는....

대략난감한 중문이었죠..

그래서 과감히 떼고...단조를 달았어요..

이번에 들인 냉장고...

월래 맞은편에 냉장고 자리였는데...양문형이 안들어가는 상황이어서

이렇게..넣었습니다.

핑크쇼파에서 찍은 모습...

여긴 화장실...

화장실에서 바라본..ㅋㅋㅋ

전 여기서 보이는 맞은편 벽면을 좋아해요..

컴퓨터선을 아무리 잘 정리해도...거슬려서..

동생네에서 입양해온...이쁜 아이..

넘 맘에 쏘옥 들어요..

주방입니다.

월래있던 주방은 떵색이었는데

문짝만 친구가 바꿔주었죠..

그리고 이번에 냉장고가 있던 자리에 렌지장을 짜넣었어여..

세트가 아니다보니..아무리 꼼꼼히 재어갔는데도

집이 틀어졌는지...좀 안맞았어요..

첨엔 너무 신경쓰였는데...아일랜드 식탁을 옮기고 자꾸보다보니..괜찮네요..

저주방 싱크대 다해서 25만원짜리랍니다..ㅋㅋㅋ

확실히...주방이 ㄷ자형으로 되니 동선이 너무 편리해요...

수납도 많이 되서 너무 좋구요..

아일랜드식탁이 있던자리에 프로방스등이..왠지 쓸쓸해보이죠...ㅋㅋㅋ 

이번에 새로 산 수저통,과 조리기구통..

몇년을 골라골라...맘에드는려석을 찾았어요..

그리고 저 벽면 물어보시는분들 많은데..저건 타일 아니구요.

미스트랄 시트지예요..

일자보다 사선이 더 이뻐서 사선으로 했는데..

목돌아가는줄 알았어요...ㅋㅋㅋ

아일랜드식탁은 현관쪽으로 빼서 주방과 분리도 되게 했어요..

이것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손잡이 주물로 다 바꾼겁니다.

일용할 양식들이네요...

안에 정리는 이렇게...

전 플라스틱포장이나 각포장지 버리지 않고 씁니다..

수납장이 많아지니...너무 좋아요..^^

바닥이 흰색이라 먼지들이 너무 많이 앉아서 유산포장지를 깔았어요..

이번에 구입한 냉장고..

너무 좋아요...ㅋㅋㅋ

가득 채우고 싶은데 진짜 크네요..

요즘도 다이욧 중이라...ㅋㅋㅋ

양념통은...

이렇게 정리해요..

요즘은 다 이쁜통에 나와서 따로 다른통에 옮기기 그렇고해서..

종이포장재...좋은것들 그냥 안버리고..

은박지 깔아서 이렇게 정리해놓구요...

그앞에는 다이소에서 산 양념통으로 양념 4종세트를 이렇게 해놓습니다.

참기름,식용유..뭐 이런것들은 이쁜 오일통 사도...그 기름은 어쩔수 없어서.

그냥 있는데로 쓰는게 더 깨끗한것 같아요..

집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화이트1004]

감사합니다.

[몬순이마눌]

너무 깔끔하고 예쁜 집이네요~~^^

[화이트1004]

그렇게 보이기만 하는거예요..

[에고고고]

아일랜드식탁 정보좀 알려주세요~

[화이트1004]

3년전에 산거라 기억이 가물하네요....아일랜드식탁치면 종류별로 나오는데..
손잡이는 주물로 제가 다 바꾼거랍니다.
15만원정도 한걸로 기억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