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자토이치"를 보고 왔습니다. 키타노의 유머가 살아있는 영화더군요. 그리고. 화면상의 효과음들을 음악으로 표현한 점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뮤지컬적인 요소라고 할까요? "어둠속의 댄서"가 생각이 나더군요. 일단,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던데 우리의 정서로 대입해본다라면 약간 반감이 생길듯 합디다
그런 극의 흐름속에서도 유머를 잃지않고 표현할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습니다. 또, 제가 특이하게 본 점은 약간 두렵다라고도 생각한 점은 일본의 전통적인 요소속에서도 CG기술등 첨단적인 기술적인 사항을 잘 버무리고 있고 아주 효과적으로 구현해 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잔인한 장면들 가운데서도 이 영화를 들
여다 보면 곳곳에서 CG가 사용되었다는 점을 알수 있는데 그것이 지나치지 않고 아주 효과적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의 기호와 눈높이를 겨냥하면서 일본고유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마지막 군무장면이 등장하는데 일본의 고유의 문화중 하나인 나막신이
등장하는데 탭댄스가 펼쳐집니다. 일본의 전통문화와 서양의 문화 또는 현대적인 감각의 탭댄스의 조화라 그냥 웃어넘길 사항은 아닌 듯 합니다. 세계를 향해 일본이 이 영화를 통해 일본문화의 세계화를 어찌 구현해가려 하는지에 대해 아주 잘 보여주는 장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키타노의 영화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야쿠자입니다. 이번에도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서도 야쿠자가 등장하는데 키타노의 영화에는 왜 야쿠자가 항상등장할까요? 키타노 = 야쿠자 ^^ 인가? ^^. 키타노의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꼈던 것인데 이 영화에서도 여전히 확인합니다. 키타노의 그 의미있는 무표정을요.
첫댓글 약간 망설이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__) 보고 재밌으면 음악이라도 한곡 띄워 보내 드릴게요(__)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티비에서 영화소개해 줄 때 재밌을 것같았는데..꼭 봐야겠네요,,
전 예고편을 보자 마자 꼭 보리라 결심했는데 이글을 읽어보니깐 안보면 안될것 같아요...^^
지금 제가 "자토이치"를 보고 왔습니다. 키타노의 유머가 살아있는 영화더군요. 그리고. 화면상의 효과음들을 음악으로 표현한 점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뮤지컬적인 요소라고 할까요? "어둠속의 댄서"가 생각이 나더군요. 일단,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던데 우리의 정서로 대입해본다라면 약간 반감이 생길듯 합디다
그런 극의 흐름속에서도 유머를 잃지않고 표현할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었습니다. 또, 제가 특이하게 본 점은 약간 두렵다라고도 생각한 점은 일본의 전통적인 요소속에서도 CG기술등 첨단적인 기술적인 사항을 잘 버무리고 있고 아주 효과적으로 구현해 내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잔인한 장면들 가운데서도 이 영화를 들
여다 보면 곳곳에서 CG가 사용되었다는 점을 알수 있는데 그것이 지나치지 않고 아주 효과적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의 기호와 눈높이를 겨냥하면서 일본고유의 문화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마지막 군무장면이 등장하는데 일본의 고유의 문화중 하나인 나막신이
등장하는데 탭댄스가 펼쳐집니다. 일본의 전통문화와 서양의 문화 또는 현대적인 감각의 탭댄스의 조화라 그냥 웃어넘길 사항은 아닌 듯 합니다. 세계를 향해 일본이 이 영화를 통해 일본문화의 세계화를 어찌 구현해가려 하는지에 대해 아주 잘 보여주는 장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키타노의 영화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야쿠자입니다. 이번에도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서도 야쿠자가 등장하는데 키타노의 영화에는 왜 야쿠자가 항상등장할까요? 키타노 = 야쿠자 ^^ 인가? ^^. 키타노의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꼈던 것인데 이 영화에서도 여전히 확인합니다. 키타노의 그 의미있는 무표정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