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메론 장아찌 무침입니다.

[강금옥]

홍철기님 풋메론으로 장아찌를 담궜었습니다.

작년에 담궈놓았던 풋메론장아찌입니다. 아삭거리는 느낌의 그맛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맛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풋메론은 메론의 속을 반드시 파내야합니다.

메론장아찌 무침입니다.  장아찌 담굴 때에 고추씨를 넣고 담궈서 칼칼한 맛이 나네요

작년에 씨 빼고 소금에 절여 꾸둑꾸둑 말린뒤 간장소스 부어 만들었던 메론장아찌입니다. 

썰어놓은 모습입니다 

한30쪽 썰었어요~

물을 넣어 간기를 살짝 빼줍니다.--요즘 장아찌 짜게 먹지 않지요? 

그동안 파송송,청양고추,색감을 주기위해 당근도 조금 넣어주려 채썰어놓구요 

물기를 빼려 오이지 짜 듯 그렇게 짜줍니다. 꼬들꼬들 ~~ 느낌이 오지요~~ 정말 꼬들거립니다. 

준비한 마늘,파,당근,청양고추약간~~더욱 칼칼한 맛을 내려구요~고추가루 약간~~아~전 장아찌에 참기름등 기름을 넣지 않는답니다.  

조물조물 그리고~~ 쌀엿을 조금 넣었어요~ 단맛을 조금 내려구요~ 넣어보니 아주 좋아요~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ㅎ ㅎ 

보리빵은 덤입니다. ㅎㅎ 친구가 막걸리를 가져왔어요~ 더운 날 신랑이 먹는게 싫었다네요~ ㅎㅎ 그래서 만든 보리빵입니다 

그런데 너무 맛있어요~ 울 딸은 학교에 가져가서 교수님이랑 친구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다고 자꾸 만들어달라네요~~

좀 드셔보세요~~

[명영란 (인천)]

씹는 식감은 오이장아찌와 같을 것으로 이해하면 되지요?ㅎㅎ
그런데 메론 맛이 날까? 궁금합니다..금옥님표 보리빵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더운날 건강하세요..^^

[강금옥]

ㅎㅎ 지난번 만나뵈어 반가웠어요~더운 날 건강하세요

[명영란 (인천)]

네~^^첫 만남때 따뜻함은 그대로 입니다..
금옥님 전방으로 보리빵가루 주문하러 갑니다~

[이은숙(감칠맛)]

고향의 맛같은 보리빵~
아주 맛날거 같아요~

[강금옥]

ㅎㅎ 알미늄 도시락에 찌면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답니다

[강금옥]

ㅎㅎ 장아찌 우러난 국물이 의외로 맛있답니다. ㅎㅎ

[장소녀(오산)]

네~!,저도 물타서 먹어바야 겠습니다^^
보리빵도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만들기 어럽나요??........한번도 안해본것이랍니다

[조안나(광주)]

메론장아찌,보리빵 맛있겠습니다.입맛만 다십니다.ㅠ

[김옥남(예닮)]

장아찌짜기~~어떤 방법으로 짜셨는지요~~저도 보리빵 먹고 싶어요~~

[최귀자]

울외장아찌랑 비슷할라나요?
오도독 오도독 하면서도 사각 사각 한 맛..같을듯해요..

[박준석(서울)]

저도 메론장아찌맛이 무척궁금합니다. 아삭아삭한 맛을 느낄수있을것 같아요 ^^

[조은자(서울)]

맛이 기가 막힐것 같네요

[강미자(용인)]

오돌오돌 씹히는 맛때문에 자꾸만 먹을것 같네요.
더울때 먹으면 더 맛나겠지요?
보리빵과 메론장아찌를 함께 먹으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이경옥(전주)]

보리빵~~ 넘 맛있겠다 ^^ 먹어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