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 우승이 만든 나비효과 .
*버지니아 대학과 듀크는 같은 컨퍼런스
다음시즌 듀크행이 유력한 1학년 선수들 입니다.
30번 매튜 허트 203cm 미네소타주 출신 ☆☆☆
5번 부기 엘리스 188cm 샌디에이고 출신 ☆☆
2번 캐셔스 스탠리 196cm LA city 출신 ☆☆
1번 버논 카니 208cm 플로리다 출신 ☆☆☆
0번 원달 무어 198cm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 ☆☆
모두 전미 하이스쿨 랭킹 50위권 이내의 특급 유망주 선수들 입니다. 차기시즌 NBA진출이 가능한 선수들이죠 ..
최근 듀크의 시즌별 1학년 최대어
16~17시즌
제이슨 테이텀, 해리 자일스, 프랭크 잭슨
17~18시즌
마빈 베글리 3세, 웬달 카터 주니어,
트레본 듀발 , 게리 트렌트 주니어
18~19시즌
자이온 월리엄슨, RJ 바렛, 캠 래디쉬, 트레 존스
Duke대학의 엄청난 장학재단과 ACC의 티켓 파괴력,
언론의 집중도, 각종 스폰서 , 그리고 슈셉스키 전미국 대표팀 감독 까지 ..
듀크 대학이 NBA팀 보다 수익율이 더 좋습니다..
선수들에게 막대한 연봉을 지급하는것도 아니고,
시즌 유지비가 NBA만큼 지출하는것도 아닙니다.
대학 홍보 및 대학출신 유명인사, 기업인 , 언론인
파워가 더해지면 사실상 듀크는 대학이 아닌
기업으로 봐야합니다..
첫댓글 농구부 하나때문에.. 대단하네요. UNC는 어떤가요? 넘버2 대학은 어디일까요?
켄터키가 넘버투 이긴 했는데. 최근 부진하고 .. 빌라노바 정도가 되겠네요.. 곤자가도 잘하는데 큰게임이 약함..
둠키님은 당장 경기력보다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말하신거 같은데 요즘 리쿠르팅에서 듀크와 캔터키가 넘사벽이고요 unc도 라이벌이지만 많이 밀리죠 ucla도 예전같지 않고 2그룹에 캔자스 msu unc정도 있을듯 실제로 듀크 캔터키 캔자스 msu 네 학교가 매년 챔피언십클래식을 개최하고 있으니까요
@Charles #34 켄터키도 대단한가봐요. 예전에 영화배우 애슐리 쥬드를 좋아해서 덩달아 응원을 한적도 있는데.. 듀크가 예전보다 더 대단해진것 같아요. 경기력은 차치하고라도 뭐랄까 재계10대 기업에서 갑자기 독보적인 기업으로 떠올랐다고 할까요? 꽤나 오래전부터 응원을 했는데 지금처럼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오히려 MSU가 더 정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octhree 본문글에 공감합니다. 대학도 명문인데 참 대단한것 같아요
UNC에는 2020nba mock 2픽인 포가 1등인 Cole Anthony가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UNC도 괜찮을거같아요
캐시어스 결국 듀크 가는구나
다 해먹어라. 우승은 못하겠지만.
선수빨에 비해 우승을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이래서 코치K의 능력도 의심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