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 이번 동계올림픽 유치 못한건 우리탓아니다

[쿠웨이트박]

동계올림픽 유치못한거 우리나라 탓하는애들

이걸좀 알아라

이번에 푸틴과 러시아가 유치전에 그렇게 적극적일수있던 배경에는

소치소재의 부자 석유기업의 지원이있었다

그래서 자금력이 막대했다 

우리정부도 정부차원에선 큰액수인

3000억 이상의 투자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실사단평가에서

잘스부르크와 소치를 앞도적으로 누르고 1위를 했었고

외신도 모두 우리가 될거라 했었다..

IOC총회 1차투표에서도 1위였다

프레젠테이션도 완벽했다

우리는 우리역량에서 할수있는 모든걸했다 우리탓아니다

주민반대 가 우리보다 20%나 아래고

현장실사 꼴찌에

경기장도 아직 한개도 건설안된

소치의 올림픽수준을 뛰어넘는

말도안되는 자금력과 강력한 로비력하나에

넘어간 IOC가 병신인거다..

그리고 노무현욕하는애들도봐라

아래기사에 나와있지만

시종일관 권의적으로 IOC위원들 대하면서

9시 이른시간에 리셉션장 빠저나간 푸틴과다르게

노무현은 대통령이면서 저녁식사를 샌드위치로 때우면서

자정가까이 현장에 머무르면서 IOC위원들에게 낮은자세 취하고..

현지에서 할수있는거 다했다 ..

단 석유기업을 등에 업은 푸틴만큼 큰소리낼수있는 그런

자금력이 없었을뿐

노 대통령, IOC 위원 60여명과 일일이 악수-3국 정상 조우

【서울=뉴시스】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과테말라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경쟁 국가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프레드 구젠바워 오스트리아 총리와 한국시각 4일 오전(현지시각 3일 밤) 제119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 개막식장에서 만났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이 구젠바워 총리와 가볍게 인사를 했고 푸틴 대통령과도 가볍게 포옹하듯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소치는 준비 잘되고 있느냐'고 푸틴 대통령에게 인사했고 푸틴 대통령은 '아주 준비가 잘 되고 있다. 오랜만에 뵈서 반갑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과테말라시티에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올림픽 자국 유치를 위해 소리없는 경쟁을 펼치고 있는 3국 정상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난 것은 이날이 처음.

천 대변인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이날 행사 후 리셉션 장소를 돌며 IOC 위원 60여명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고, 이중 20여명과는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한 자리에 서서 자국 IOC 위원이 데리고 온 IOC 위원들과 인사를 나눠 노 대통령과 대조를 이뤘다.

특히 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먼저 자리를 뜬 뒤에도 "우리 국민들이 열광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누구보다 잘할 것"이라며 IOC 위원들을 상대로 득표활동을 펼쳤다.

노 대통령은 이어 북한의 장웅 IOC 위원과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장 위원 역시 노 대통령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천 대변인은 또 "(대통령이 주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데 밤 11시가 넘어서까지 호텔 로비 바에 있는 위원들을 만나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 개최도시는 한국시각으로 5일 아침 8시(현지시각 4일 낮 5시)에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며, 노 대통령은 숙소에서 TV로 로게 위원장의 발표를 지켜볼 계획이다.

권대경기자 kwond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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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총회> 노대통령 리셉션서 IOC 표심 훑어

60여 위원에 지지당부..로비 바까지 찾아가 득표전

IOC위원 불러와 만난 푸틴과는 대조..선거운동 연상

(과테말라시티=연합뉴스) 성기홍 이상헌 기자 = 과테말라를 방문중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3일 저녁(한국시간 4일 낮)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막식 직후 리셉션에서 1시간 동안 60명 가까운 IOC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2014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득표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노 대통령은 이날 개막식 및 리셉션 행사가 이번 총회기간 중 공식적으로 IOC 위원들과 개별 접촉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한정된 시간 속에서 거의 1분에 한 명꼴로 IOC 위원들을 만나 평창 지지를 당부하는 `초스피드 유세'를 한 셈이다.

노 대통령은 개막식이 열린 국립극장 앞의 리셉션장인 야외 천막으로 들어가 윤강로 평창유치위 국제사무총장과 오지철 평창올림픽 유치전담 대통령 정책특보의 안내로 선거 유세하듯이 리셉션장을 완전히 한바퀴 돌면서 IOC 위원들의 '표심'을 훑고 다녔다.

노 대통령은 이들 IOC 위원들에게 "우리 국민은 열광적으로 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누구보다 잘 할 것이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우리 국민이 열성적으로 준비하고 있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 왔다"는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확히 셀 수는 없지만 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IOC 위원 숫자가 60명 가까이 된다"며 "짧은 시간에 상당히 많이 만났기 때문에 물 한 잔 마시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20여 명의 IOC 위원과는 포즈를 취해가면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대통령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도 한복을 입고 함께 다니면서 유치활동에 힘을 보탰다.

일부 IOC 위원은 자신이 들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로 청와대 관계자에게 노 대통령과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고, 기념촬영을 자청한 경우도 많았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노 대통령쪽으로 일부러 다가와 친근감을 표시한 IOC 위원들도 많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리셉션장을 돌아다니며 IOC 위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득표전을 펼친 노 대통령과 달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리셉션장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고, 러시아 소치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온 IOC 위원들을 응대하고 인사하는 방식으로 '기다리는' 득표전을 전개해 대조를 보였다.

노 대통령은 리셉션장에서 각각 동료 IOC 위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다니던 이건희, 박용성 두 IOC 위원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리셉션장은 상당히 좁은 장소여서 노 대통령이 IOC 위원들과 개별 인사를 나누며 돌아다니기에 애로사항이 많아, 청와대는 노 대통령을 근접 수행하는 경호팀과 의전팀 요원을 최소화해 가급적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IOC 위원들과 면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밤 9시50분께까지 리셉션장에서 득표활동을 벌였고, 푸틴 대통령은 이보다 앞선 9시25분께 자리를 떠났다.

노 대통령은 리셉션이 끝난 뒤 IOC 위원들이 묵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잠시 들렀다가 나오던 중 마침 1층 로비 바에 앉아있던 5∼6명의 IOC 위원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광경을 목격하고,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의 안내로 로비 바로 직접 들어가 이들에게 평창 올림픽 유치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로비 바에서 노 대통령을 맞이한 IOC 위원들은 뜻밖의 방문에 깜짝 놀라면서도 노 대통령을 환대했다는 후문이다. 노 대통령이 로비 바까지 직접 찾아가 '득표전'을 벌였다는 소식은 IOC 총회장 주변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sgh@yna.co.kr

[토플**]

열심히 하면 뭐하냐고. 말도안되는 자금력과 강력한 로비력이 없어서 놈현 욕하는거 아니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냐. 대통령이란 놈이 너무 깨끗해서 평창실패한거다. 인생 헛살았구나. 정직하면 손해보는 법. ㄲㄲ

[dasfdhf]

이건 뭐 꺠끗해도 지랄이고 조중동이나 차떼기에선 또 정치비리있네 머리쓰네 또 정치도박한판하네,,,이러고,,,,,,,뭘해도 시비구만...ㅋㅋ

[물방개]

이런식으로 까면 답이 안나온다 ㄲㄲ

[토플**]

박정희같은 대통령이 안나와서 문제다

[스톰]

별 미친놈을 봤나, 소위 박정희빠가 이런 놈들이냐?

[히어로]

노무현이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분개하는 이유를 알겠다..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 그지근성때문에 대통령으로서의 역량이 안나오는것이다..

[愛國 漢陽]

맞는말 동감한다....

[[매미]막장복음]

갠적으로 무현이 별로 지만 이번에 열심히 한거 인정한다...우리나라는 러시아의 재력에 밀린겨...

[ㅇㅇ?]

나는 무현이 싫어하지만 나름 열심히 하려는거는 인정한다... 하지만 대통령감은 아니다.... 너무 감정적이고 판단미스가 잦다.

[파란하늘]

글은 안읽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진건 언론에서 너무 깝첬기 때문이다... 언론새끼들 떨어지자 마자 바로 평창 까는 꼴 하고는 정말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