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한 지금이므로 우리나라 고유의 속담을 비평할 자격이 된다.
무수한 옛말 중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도저히 이해불가의 속담이 있는바, 이에 대하여 누가 설명 좀 해 주시라.
젊어서 고생한 홍세화가 암에 걸려서 78세로 돌아갔는데 너무 이른 나이 아닌가? 에리자베쓰 여왕은 평생 고생모르고 살았어도 무병장수하지 않았던가말여.
목숨의 길이만을 이야기하냐고 반문들 하시는가?삶의 질 내지는 성숙도를 측정해야 한다고 생각해?
옛날 속담 만들던 사람들이 거기까지 생각했으까?
2024.4.19.
첫댓글 저도 이해불가~
노새노새 젊어서 노새는 이해가 가는디
왜 고생을 사서까지 하냐구요
아마도
고생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위로의 말을한거 아닌가 싶어요^^
오..그럴수도. 이거는 경제적 측면이네요.투덜거리지말고 일해라.그럼 늙어서 일 덜하고 살 수 있다꼬하는?흠...
인간에게는 총량제가 있어 모든 인간이 다같은 일을 거친다고 함.
에이 설마...내가 양귀비와 똑같은 총량제란걸 못믿겠네.ㅋㅋ
@땅바닥 매력은 땅바닥이 더더더더더
@혜경46 ㅋㅋㅋ 춤이 나옹마.
그 총량의 법칙을 믿고 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