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6. 1. 12. 월요일.
날씨 흐리고 은근히 춥다.
어제 친정에 들른 작은딸이 외동아들과 잠을 잔 뒤에 아침밥을 먹고는 시내로 외출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외손자는 혼자서도 잘 논다.
2.
내 고교 여자친구의 카페에서 글 하나를 퍼서 여기 <한국국보문학카페>에 올리면서 글 더 보완하고, 글 다듬는다.
의무수입쌀 물량, 너무나 많다!
오늘은 2026. 1. 10.
KBS광주방송에 기사가 떴다.
"쌀값 80kg에 23만 원 돌파…역대 최고치 기록
조금 발췌해서 올린다.
......
2025년 수확기 쌀값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80kg 한 가마당 평균 23만 원을 돌파하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도 처음으로 40kg 당 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재배면적 감소와 이상 기후, K-푸드 인기에 따른 수출 증가 등이 쌀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수확기 80kg당 평균 쌀값은 23만 94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반영해 정부도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을 1등급 포대벼 40kg 기준 8만 1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2024년 6만 3,510원보다 26% 오른 가격입니다.
쌀값 상승의 원인은 재배면적이 2024년 70만 8,000헥타르에서 지난해 69만 8,000헥타르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즉석밥 등 가공용 쌀 소비가 최근 5년간 31% 늘어났고, K-푸드 인기로 쌀 가공식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배면적 감소와 이상 기후, 가공용 수요 증가와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 쌀값 강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위 기사에는 한국의 의무수입 쌀에 대한 내용은 없다.
KBS광주방송...... 괴상한 방송국인가?
다른 뉴스
년간 의무수입 쌀 물량 :
2024년 기준 국내 쌀의 초과 생산량이 5만 6천 톤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의무수입 물량은 이의 7배에 달하는 40만 8,700톤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전체 쌀 생산량 358만 5,000톤의 약 11.4%에 해당하며 공급 과잉과 가격 폭락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대한민국은 WTO 협정을 성실히 이행하며 국제사회의 모범국으로 평가받아왔으나 이제는 국민의 식량안보와 농업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당당하고 주체적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괴상한 논리이다
개념이 없는 뉴스이다.
2025. 2. 다른 뉴스
정부가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 수입한 의무수입쌀(TRQ 물량)을 국제 식량원조 사업에 활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8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에티오피아에 전달된 쌀 포대에 ‘Thailand’ 원산지 표기가 포함된 것이 그 증거다. 이 같은 조치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수입쌀의 공적개발원조(ODA) 활용 주장과 맞물려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2024년) 9월 1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한국이 의무적으로 수입하는 쌀을 동남아 및 아프리카 국가에 지원하면 국내 쌀 시장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농업계에서는 매년 40만8,700t에 달하는 TRQ 물량 중 일부를 해외 원조로 전환할 경우 국내 쌀 수급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견해가 강하다.
우리나라는 2018년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한 이후 매년 5만t의 국산 쌀을 저개발국에 지원해왔다. 기존 방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WFP에 지원금(5만t 상당)을 보내면, WFP가 국내 정부양곡을 구매해 지원국으로 배포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올해는 지원된 5만t 중 4만5,000t이 수입쌀로 채워졌으며, 해당 물량은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에 전달됐다. 이는 사실상 국산 쌀 지원 기조가 변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년간 쌀 의무수입량 40만 8,700톤 = 쌀 80kg 가마니로 계산하면 5,108,750가마니(510만 가마니)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55.8㎏으로 나누면 7,324,372명이 1년내내 먹을 물량.
년간 732만명이 먹을 물량을 의무적으로 국내에 들여오면 쌀 농사 짓는 농민들은 어떻게 하라고?
나중에 보탠다.
충남 보령 산골 아래에서 농사를 짓다가 함께 살던 어머니가 집나이 아흔일곱살이 된 지 며칠 뒤에 돌아가셨기에 나 혼자서 살기가 뭐해서 처자식이 있는 서울로 되올라와서 지금껏 산다.
농사 포기한 지도 만10년이 훌쩍 넘었어도 내 마음 속에는 시골을 그리워 한다.
시골(산촌 농촌 어촌 등)도 사람 사는 곳이다. 이들도 살아야 하기에 최소한의 벌이가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농업 가운데 쌀농사가 가장 핵심인데도 쌀값이 마냥 저가라면 농촌사람들은 무슨 낙으로 벼 농사를 지어야 하는가?
답답한 현실이다.
문학도 삶이 있었으면 한다.
허공에 뜬 구름 위에 올라앉은 신선보다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