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육신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기 때문에 이제는 영으로 산다!"
이렇게 말들은 하지만 그들에게는 극단적인 두가지 삶의 양상이 있습니다.
<A 군(群)>
이들은 매우 자유분방한 편입니다. 그야 말로 속박에서 막 벗어난 사람들처럼 자유와 해방을 만끽하면서 즐겁게 삽니다.
그 무엇에도 제한을 받지 않으며, 능력이 따라준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누리면서 살고 싶어합니다.
그리 살다보니 때로는 부도덕한 행위도 서슴없이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들의 자유분방함과 무절제함을 지적하거나 하면 그들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세상의 도덕은 다 사람이 만든 것이고, 육신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것들에 구속받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육신은 이미 못박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를 자유케하셨다고 했쟎아요?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이나 도덕법에 매일 필요가 없어요.
이제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법에 매이지 말고, 영으로 살아야 해요. 지금은 성령시대 아닙니까?
물론 남에게 손해를 끼쳐서는 안되겠지만, 너무 구속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율법은 죄인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죄를 깨닫게 해 주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우리가 죄인들입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난 자들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지 못한다구요."
<B 군(群)>
B 군도 주장하는 바는 <A>와 똑같습니다.
"나의 육신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기 때문에 이제는 영으로 산다!"
그런데 그들의 삶의 모습은 <A>와는 정 반대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즐기기 보다는 오히려 긴장하며 싸우며 사는 느낌입니다.
그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비장한 느낌 마져 들게 합니다.
누군가가 그들에게 왜 세상을 재미없게 사느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이미 세상에 대하여 죽은 자들이고 세상 또한 우리에 대하여 죽어 있습니다.
이미 죽어 있는 관계인데, 더 이상 즐기거나 사랑하거나는 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생의 자랑"이라고 했쟎습니까?
또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속하여 있다고 했고, 언젠가는 다 안개처럼 지나가 버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영생을 소유한 우리들에게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세상은 교제의 대상이 아니라 싸워야할 대상입니다.
이 세상은 사단과 싸워야하는 전쟁터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세상에게 지배당하거나 유혹당하지 않기 위하여 근신하며 조심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결 론>
"예수님과 함께 육신이 죽었다"고 똑같이 고백하면서 왜 이런 삶의 양상이 다를까요?
육신이 죽었다는 것이 무엇이 죽었다는 것인지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A> 는 <율법>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율법이 죽었으니 이제는 육신의 소욕을 따라 마음대로 살아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논리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B>는 <육신의 욕망>이 죽었다는 논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육신의 욕망>이 죽은 것은 아니지만, 죽은 것으로 믿으면서 다시는 육신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성령의 소욕으로 육신의 소욕을 이기면서 살아야하기 때문에 전쟁하며 사는 것입니다.
첫댓글 나는 육에 속하여 육신대로 살아가지만,
육신이 죽고 영으로 산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면 존경은 안하더라도 무조건 비판해서도 안됩니다.
물론 성도는 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려는 사람에게는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영으로 산다면서 삶의 모습이 전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갈렙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겠지요.
@가로 스스로 속이는 것일 수도 있고, 정말 속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갈렙님은 둘 중에 어느쪽 입니까
당연히 <B>이죠.
그렇게 안 보이나요?
@갈렙 둘다 틀렸는데요
그리고 B로 살지도 않군요
하나님 끌어다가 자신을 사랑하는 지가
무슨 세상돠 자신의 대하여 죽었습니까
오히려 자신을 사랑하는 일곱귀신이 들어가 있는데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악한 것이
허나님을 끌어다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