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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혼자 아플때의 적
늘 평화 추천 2 조회 339 23.11.18 00: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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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8 00:27

    첫댓글 애고~~
    일단은 몸을 잘 추스리세요
    머니 머니 해도..
    건강을 잃어 버리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십시요

  • 작성자 23.11.18 00:31

    알고 있네요 내ㅈ몸에 영향주는
    맞지 않는 외부의 먹거리와
    환경에 벗어나는 요령을
    익혀야겠어요

  • 23.11.18 04:25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11.18 08:40

    고맙습니다
    어지럼증과 위경련
    약처방 먹고
    영양수액 맞고
    죽 쪼깐 ~자고
    7시 고창ㅈ문수산발
    차타고 내려가는 중입니다
    별곡서 쉬네요
    힘내서 오늘도 살아내겠습니다 ㅎ

  • 23.11.18 04:56

    강인한 정신으로 약한 체력을 견인하여
    보통 사람의 몇 배로 치열하게 살아오신 평화님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푹 잘 주무시고 어서 몸 추스르세요.
    힘내세요! 힘!

  • 23.11.18 05:08

    백조이시군요.
    호수위의 백조.
    늘 평화롭게 보이지만
    육신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백조.

    되레 할미를 부축해 드릴 수 있도록
    도윤이가 빨리, 무럭무럭 자라기를 빕니다.
    영명축일도 축복드리고요. 안드레아 자매님~♧

  • 23.11.18 06:29

    바람도 불고 날이 차니
    조심히 다녀오시구요. .

  • 23.11.18 07:20

    혼자 살고 지고 평생을 그랬더니 아플 때도 누가 곁에 있는게 불편하기도 ㅎㅎ 대신 정신 없을 때 대비해서 미리 알려는 놓습니다 투병 중에도 저 혼자 잘 있었어요 성당에서 오신다 하면 오히려 부담 되기도 친척도 아이들도 방문이 잦지 않게 부탁하기도 그러니까 전 팔자예요 그러나 평화님 곁에는 누구라도 곁에 계셨음 합니다 정말 친구 같은 자식같은 연인 같은 그런 분 꼭 계시길 기도 드릴께요 진짜! 예요.

  • 23.11.18 08:05

    오래전 아이들 모두 서울에 자리잡고 있었고 막내는 군대 갔을때 나혼자 대전에 살고 있었는데
    한 밤중에 감기 몸살이 심하게 와서 어디 연락 할때는 없고 아플때 제일 서럽더라

    몹시 아프고 난 다음날
    안형심권사님과 남편 김승우 집사님이 보신탕 한냄비 끓여 와서 먹어야 기운 차린다고 하셔서
    그때의 감사 한 마음에 감동해서 20년 여 동안 매달 용돈 드리게 된 계기 입니다

    몸관리 신경 써야 하는 싱글들
    혼자 있을때 는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 23.11.18 08:45

    건강이 그런데도 열심히 찰살아가고 긍적적인 평화님
    아프면 젤 힘들지요
    화이팅입니다

  • 23.11.18 08:51

    119를 부르시지
    말없어도 위치추적
    달려올텐데요
    둘이 살아도 급할때는
    자가용보다 구급이 빨라요
    누구라도 언젠가는 혼자가 되니ㅠ
    그저 내몸 조심히 아껴쓰세요

  • 23.11.18 09:07

    건강 할때 지켜아 합니다. 몸과 마음 ~~

  • 23.11.18 14:36

    현명한 분이시니 잘 처신 하시겠지만
    몸이 그리 불편하신데 쉼~하지 그러셨어요.
    무리하심 안돼요~
    별 탈 없이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 23.11.18 21:30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저도 얼마전에 두 시간 가까이 차타고
    먹기 싫은 음식 먹고 났더니 어지러워서
    혼났던 적이 있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온갖 검사 다하더군요.
    다행히 병원에서 토했기에 mri 찍어보자
    하더군요.
    단순히 체해서 그랬고 수액맞고 집에 오니
    괜찮았구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23.11.19 17:46

    그런 정도로 아프시면
    너무 무리하셧다는 생각 해 봅니다.

    모쪼록
    늘평화님 건강 빨리 되찾으시고
    앞날에는 쉬엄쉬엄 살아가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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