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농장에 갔다가
단감이 넘 익어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들로 간식을 만들었어요~ㅎㅎ
장거리 운전할때 한개씩 먹으면 잠이 확~달아나요~!
꿀 맛입니다요~ㅎㅎ
건조기로 2틀동안 말린 양 입니다
요건 고운이가 농사 지은 고구마입니다.
씨알이 작은 것으로 골라 삶아서 건조 중입니다.
이쪽 지방 사람들은 이걸 고구마 빼때기라 하더군요~~당췌~~!
사과도 함께 건조 중이구요~~ㅎ
요건 고흥 친환경 유자라네요.
모양은 별루지만 친환경이라해서.....
효소와 담금주 담는 것이 취미라 술도 못 마시면서
자꾸만 담아 조금 처분했답니다.ㅋㅋ
술과 물물교환 하자고 해서 2리터 6병과 바꿨어요.
유자 50키로 주신다는 걸 20키로만 달라고 했네요
감자 깍는 칼로 깨끗이 정리했답니다.휴~~
2틀동안 작업한 양 입니다.
지인들과 나눠 먹으려고 많이 담았어요.
병 사로 갔다가 없어서 우선 10.5리터 술병에 한 가득입니다.ㅎㅎ
어깨아파 듁는 줄 알았답니다~~아이고 고운이 죽어유~~!
참말로 이것도 사서 고생하는거 맞쥬~~?ㅋ
표창장 받은 기념으로다가
고운이표 유자차로
사랑하는 왕산골 울 님들께 쏩니다.
따뜻한 유자차 한잔씩 드시고 올 겨울 감기예방 하세요~~^^*ㅎㅎ
행복한 오후 되세요~~^^*
언제든 오시믄 감말랭이에다 향기가득 유자차 한잔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이틀동안이나 고생하시면서,,,,,,,,,,,,. 잘 먹겟습니;다. 올 겨울 감기 끝.
잘지내시죠^^*
요즘 진주 일주일에 한번씩 갑니다. 금욜저녁에요
올해도 초석잠 농사 지으셨나요
예, 초석잠이랑, 울금이랑,,,이것저것 돈 안되는것.
겨울철 손이가요손이가 먹거리에 손이가유,,
이쁘게도 손질 잘 해 놓으셨네요,,,
울엄니두 특히나 홍시를 좋아라 하셨는데,,,
예전에 지 어렸을 적에 마당에서 콩타작 하는데 홍시감 파시는 아줌니들
다라에 이고 다시시다가 마당에 콩 한되 퍼주면 홍시를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쉬는 날 홍시라도 사가지구 엄니 묘소에라도 댕겨 와야 겠네요,,
엄니 생각하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살아계실적에 자주 찿아뵙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멀리산다는 핑계로 고작 일년에 두세번이 다 였어요.
고운인연님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 하시지 마시고라도 한병 사와서 같이 한잔 하는 거이 났지,,
자주 찾아뵈어 말동무 또는 맛난 술 한잔 나누고 오세요,,
예전에 울엄니가 늘 하시던 말씀
쓴
당신 돌아가신 뒤에 술 석잔 올리면 뭐하냐구요,,
자주 찾아 뵈세요,,
맛난 효소, 맛난 술 모녀가 다정히 앉으셔서 정담도 많이 나누시고요,,
엄니라고 부를때가 좋은 겁니다..
부모님 생각하믄 늘 가슴 한켠이..." 했드만 아 앙 에 장기요양 등급 신청 했더니 3급 나왔답니다.^^*
지금 울 아부지는 이빨을 모다 뽑으셔서 계속 죽만 드신다네요.
틀니 하실려고 본 떠 놓고 오셨다는데 시간이 뭐이 그리 오래 걸리는지
어제 전화해서 "아버지 배 안고파요
"당연 배가 고프제" 하시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대봉감 사서 보내드란거 그거이 한개씩 드신다고....아
이번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참 무서웠는데...
이젠 제가 큰소리치고 사네요
조만간에 부모님 뵈로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한잔 따뜻하게 잘마시고 가내요
감사합니다 다비드님^^*
부지런 하십니다^^유자총에 한 맞으면 쓰러지겠지요
감사합니다
친환경 유라 농사짓는 처자이름인가요...그건...상한겁니다 그거 이리로 보내세요
단감이 꿀맛나면...
제가 대신 처리하겠습니다
혹시 싸들고 갈랑가
오타의
수정했슴다 감솨요
표창장 받고 뒷풀이까정...
감솨 감솨요
오늘아침 바람이 무지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감기조심하시어요
가까이 계시는 영빈옵 많이 챙겨 주시구요
네엥
말씀 대로 영빈어빠 잘 챙기게씀
영빈옵께선 넘 행복한 사람입니다요
쏘면 마자야 하지만
내도 맞대응 할만한총두 엄꼬
쪼메만 쏴 주이소
행복한 날 되십시요
수오님
고운이가 영빈 두번째 디져트로 준비한거 맞찌?
미리 침을 흘리시다니
에고`~~~~간식거리 주전부리가 지천이네여 요기 오니께ㅎㅎ
저거이 술안주도 되우?ㅎㅎ
담금주 안주로 당연 좋은 끼구먼유
마이 드시고 가셔유